오솔길에서 웅선생을 딱 이렇게 마주쳤다면?
우짜는 것이 최선일까요.
못 본 척 하고 가던 길을 계속 가는 게 정답이오.(시선을 피해야 함)
곰이 다가오면 크게 고함을 질러서 쫓아버리는게 차선.(막대기라도 들고 있으면 좋음)
곰이 길을 딱 막으면 눈싸움을 하고 째려보는게 정답.
곰이 공격하면 도망쳐서 죽은척 하는게 차선.
야생동물은 좀 먹어본 식인곰이 아니면
나쁜 냄새가 나는 사람을 구태여 공격하지 않소.
냄새만 맡아보고도 '완전 썩었구나."
새끼 딸린 엄마곰은 사나우므로 전력질주로 피하는게 상책.
새끼 때문에 멀리까지 쫓아오지는 않소.
배낭에 음식물이 있으면 곤란.
배낭째 줘버리는게 상책.
안녕 곰?
반가우이!
거 참 사진작품이네.
이걸 잘라다가 돋보기로 불 붙이면 10분만에 불피우기 가능하겠소.
나야 안경렌즈에 물 담아서 하면 되지만.
어떻게 물(고드름)로 불을 피워요?
물과 불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요?
고드름에 돋보기대면 고드름이 더 잘 녹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해 봅시다... ㅎㅎ
얼음으로 돋보기를 만들어 불을 붙인다는 말이오.
생존의 달인에서 나온 이야기오.
한시간반 걸린다는게 함정.
십분이면 되는 다른 방법이 분명 있을거에욧! ㅎ
병만족을 위한 물고기잡이 특강.. 1) 그냥 잡는다.
2) 그냥 건진다.
애들 표정으로 봐서는,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확신?.
MJ의 50번째 생일이 지났소. 지금도 NBA가 계속되고, 기술은 발전하지만, 그당시 MJ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힘은 없는 것 같소. 확실히 고수의 아우라가 있소.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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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은 그나마 살길이 좀 보임...
후훗 내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