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707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4580
579 역설은 없다. 담 |/_ 2013-03-21 3492
578 잠재적 전쟁상태 현대의 종교 눈내리는 마을 2013-03-21 3742
577 입체적 사고의 문제 7 김동렬 2013-03-18 5791
576 피라미드는 삼각형인가? image 냥모 2013-03-18 6317
575 개체무죄 집단유죄 1 담 |/_ 2013-03-14 3436
574 문제 - 해명해 보시오. 15 김동렬 2013-03-12 4867
573 스타일이 스펙을 이긴다. image 5 냥모 2013-03-11 4858
572 왜 독재자는 하층민에게 지지를 받는가? 2 오세 2013-03-10 3982
571 MSG는 유해한가? 9 김동렬 2013-03-04 7630
570 금강경 사구게 의미는? 17 김동렬 2013-03-03 8513
569 답이 나온 문제 18 김동렬 2013-02-27 5181
568 쉬운 문제 - 고양이의 도주 11 김동렬 2013-02-27 4555
567 개콘이 사랑받는 이유는? image 6 김동렬 2013-02-26 4843
566 문제 하나 더 '더 헌트' image 9 김동렬 2013-02-26 6334
565 심심풀이 구조론 문제 20 김동렬 2013-02-26 4166
564 뭘까요? image 9 김동렬 2013-02-25 4678
563 야구게임으로 본 의사결정 image 2 냥모 2013-02-24 4675
562 심심하신 분은 평가를 17 김동렬 2013-02-20 4682
561 섬강에 배를 띄우면 image 8 김동렬 2013-02-19 4026
560 지하철의 패러독스 image 11 김동렬 2013-02-19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