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힘든법이거늘...
참치 한 마리 낚아보실까.
보트 한 척을 낚아보실까.
낚느냐 낚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 산티아고 노인은 어디 갔슈?
화덕
찜질방 같소.
개스실?
아 이렇게 안에 구조물을 만들어 놓고 하나씩 하면 되는구나.
어디선가 노래가 들리는 것 같구려. 노래를 넣지 않은 이유는 영상하고 싱크가 안맞기 때문인듯.
정지화면을 뽑아서 따라 그리기로 색칠한 듯.
이거 보고 누군가 편집해서 음악 입힐 듯.
피자 화덕이오.
요놈 생긴 것도 재미있는데
고구마라도 구워먹으려면 알미늄 호일에 싸서 재 속에 파묻어야 하는데
그래도 껍덱이 숯이 되어버리잖소.
피자화덕은 그냥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넣어놔도 고루 잘 익을거 같은 느낌.
호일로 싼다든가 할 필요도 없소.
불맛 지대로겠소.
분명 다섯 송이의 모란을 채색 했는데 모란밭에 과수원?^^
대롱대롱... 복숭아
대롱대롱... 사과
주렁주렁... 귤
송이송이... 포도
여까지 이름 정하는데 별 무리 없었는데,
저 중앙에 있는 과일 이름이 떠오르질 않아 머리 지끈지끈....^^
도대체 저 과일 이름은?
아, 옳거니!
줄줄이... 양파!^^
ㅎㅎ 다 같은 듯하면서 다르네요.
콩 까주면 아이스크림 값 5천원 준다... ^^
대략 한 바구니.
소 여물 씹듯...
밑색 바르기(긴장과 설레임)
중간색 바르기.(가물은 땅 속, 콩 도닦는듯... ^^)
몇 알의 빨간콩에 희안한 애착을... ^^
거의 마무리 단계.
완성!
내눈엔 모란'꽃'과 콩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는 생각에
머리가 기분 좋게 어질어질, 한 마디로 살판 났네... ^^
콩이 꽃이고 꽃이 콩이다, 뭐 이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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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페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 보통은 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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