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_
2013.10.22.
힘에 휘둘리는 힘너구리들 아닐까요?
윤석열 말이 "작렬"하네요.
"위법한 지휘·감독은 따를 필요가 없다"
"누가봐도 위법한 지시가 내려왔을 때 그것에 이의제기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어떻게 따르냐"
"예를 들어 이의제기권은 어떤 사건을 조사했는데, 상관은 기소하는 게 맞다, 주임검사는 불기소하는 게 맞다고 할 때 행사하는 것이다. 물고문 해서라도 자백 받으라고 지시할 때 이의제기하나? 위법을 지시하면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사발
2013.10.22.
"물고문 해서라도 자백 받으라고 지시할 때 이의제기하나? 위법을 지시하면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광주에서 이런 생각있는 지휘관이 한 넘이라도 있었다면 시민 상대 발포라는 희대의 참사는 없었을 것을....
산초
2013.10.22.
권력의 끈을 놓지 않을려는 꼼수. 검찰은 위로 갈수록 썩었다는 것이고 곧 정치검찰화 되었다는 증명. 이명박이 5년간 작업한 결과임. 자존심을 찾을래야 도저히 찾을 수 없음...
얼마전 닭이 어딘가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제안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