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서운 것이 "혁신저항 제로 사회시스템"의 힘.
"주권수당제", "기본소득제"와 같은 사회시스템이 진짜다. 혁신을 향한 사회적 저항을 제로에 수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인 자동차와 관련한 논란을 보면, 자동차를 대중화 하겠다고 하면서 도로 건설은 빼놓고 기획하는 것과 같다.
무인자동차 이전에 무인 도로시스템을 깔 수 있어야 하고, 무인 도로시스템 이전에 무노동 기본소득 사회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무노동 기본소득 사회시스템이 구축되면, 무인 자동차는 1/10 가격으로 백배는 빠르게 보급될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완성차 업계는 2020년대 근미래 자동차 트렌드 분석에 여념이 없다. 이들이 서슴없이 뽑아내는 키워드는 무인 자동차로 대표되는 자율 주행, 인터넷에 연결된 커넥티드 카, 그리고 전기자동차다.-----
밥그릇과 숫가락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