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부자 한국인들의 씀씀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003315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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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30

자동차도 직구하고 집도 직구하고 대통령도 직구하고



경환이가 경제를 알 턱이 없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7510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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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30

세상이 점점 코미디로 변해가고 있소.



인공지능

원문기사 URL : http://scienceon.hani.co.kr/17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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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29

인공지능 연구자 들은 대개 인간의 두뇌만을 딱 떼놓고 연구하는거 같던데,

시작부터 에러가 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간이 지각력을 가지기 이전에 그것을 배우고 습득하는 과정부터 구현돼야 하는데 그러려면 두뇌뿐만 아니라 몸통이 통째로 만들어져야 한다는거죠. 


게다가 집단에서 개인이 연역되는 과정까지도 반영이 돼야 인간다운 지능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아이가 지각하는 것과 어른이 지각하는 것이 현저히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무언가를 생각할 때 자신의 몸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즉 관점의 문제가 인공지능에 반영돼야 제대로 그것을 만들 수 있죠.


최근 MIT에서 원숭이 수준의 지각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개발했다며 설레발을 치는데 인간 지각의 핵심을 놓치고 두뇌에 전극이나 꽂는 수준이라 헛웃음만 나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1633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29.

맞소. 지능 이전에 상호작용부터 연구하는게 정답.



'중국집'이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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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29

댓글을 보면 중국집은 사장만 바뀌기 땜시 쉽게 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른 식당도 마찬가지인데 중국집만 그렇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음식의 맛이 평균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맛 차이가 크지 않다는거죠. 

그 결과로 망하지는 않지만 크게 흥하기도 어려울꺼라는 예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29.

중국집이 안 망하는 이유는 애들 때문입니다.

책도 그런데 어린이 대상 도서는 불황 안 타고 잘만 팔립니다.


제가 저번에 말한게 있는데 만화작가로 성공하고 싶으면

무조건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만화를 그리면 된다고 한 적이 있죠. 


어린이 대상은 절대 안 망합니다. 

앞으로는 노인대상 요양병원도 잘 안 망할 걸로 봅니다.


하여간 레고는 절대 안 망할 거. 

가구도 앞으로는 어린이 취향으로 만들어야 살아남습니다.. 이케아.


집안의 권력순서.. 아기.. 넘사벽.. 어린이...넘사벽.. 여자> 넘사벽.. 할배할매..>남자>

그러나 그 모든 것의 위에 고삼이 있나니 쑤그릴지어다. 


피자집 햄버거집도 애들이 좋아하는 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29.

요새 아이들도 짜장면을 좋아한다니.. 믿기가 어렵습니다. 요새 애들은 좀 다른걸 좋아하지 않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29.

물론 피자, 치킨, 햄버거도 좋아하지만 매일 그걸 먹을 수는 없죠.

피자를 사자고 하니 할배가 싫어하고


치킨을 시키자고 하니 호주머니가 싫어하고

햄버거를 사려고 하니 엄마가 싫어하고.


결론은? 아이는 짜장, 아빠는 짬뽕, 엄마는 우동, 할배는 울면

으로 타협할 밖에. 자동으로 중국집에 수렴되는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9]미니멀라이프   2014.12.30.

게다가 탕수육 추가하면 모두가 만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4.12.30.

이미 중국집은 롱테일을 하고 있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2.30.

아이돌 음악도 애들 취향이죠. 절대 안망함.



국제시장은 박그네의 영화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917050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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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이거 만든 감독은 앞으로 충무로에서 매장되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4.12.29.

부산 용두공원에서 두 부부가 싸우는데, 갑자기 애국가는 울려퍼지고...

남편(주인공)이 일어나서 가슴에 손을 올리는데, 부인이 일어나지 않자,

옆에 있던 할배가 눈알을 부라려서, 마지못해 일어나서 울면서 가슴에 손을 올리는 장면임.


뭐. 딱히 애국심 터지는 장면은 아님. 이걸 보고서 애국심 운운 하는 ㅂㄱㅎ가 이상한 거임.

난독증 비슷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영화는 안보고 비서관이 메모 써준거 읽었거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2.29.

전 그 부분을 오히려 독재를 향한 풍자로 봤는데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2.29.

국제시장 광고를 처음 보았을 때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추억팔이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박XX가 이렇게 친히 인증을 해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떡갈나무숲_귀돌이   2014.12.29.
쓰레기 업자일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2.29.

두사부일체 때부터 심히 거슬리는 대사를 넣어서 그때부터 이 인간 안 좋아했고 영화도 더이상 안봤는데

생긴것도 참 ㅈㅅ없게 생겼어요. 얄팍하게 생긴데다가 새누리스럽기까지 하죠.

사실 이런 선입견은 거둬두고 영화 자체만을 놓고 봐야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이 인간에게 안좋은 이미지가 생겨서 어쩔수가 없더군요. 이 인간 그러더니 결국 국제시장 만듬. 역시 처음 느꼈던 비호감은 쉽게 없어지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



성룡의 추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91548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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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용두사미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29.

이 기자도 꼴통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2.29.

성룡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무렵에 중국 공산당이 

좋아할 만한 발언들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무렵 중국 대륙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

이것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그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길거리에 휴지 버리면 잡혀갑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821450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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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쓰레기 무단 투기죄로 처벌한다는데요?

대한민국을 통째로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어버리는 닭장정치. 



SUV가 뜨는 진짜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90606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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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물론 이런 기사는 읽어볼 가치도 없는 거죠.

근래에 각국이 자동차 안전기준을 까다롭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지금은 과거와 같이 앞대가리가 납작한 차는 만들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아우디를 필두로 가로디자인은 사라지고 세로디자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거죠.


자동차 앞부분이 전부 높아졌고 어벙벙해졌으며 

60년대의 날렵한 디자인이 이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차가 뚱뚱해진 거죠.

어차피 뚱뚱할 바에 확실하게 키가 높은 차를 사는게 SUV붐으로 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29.

suv 붐이 생활양식의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레저붐 같은거 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29.

그런 흐름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최근의 SUV붐은 좀 다릅니다.

생활양식의 변화는 몇년 전부터 있었고 최근의 소형 SUV붐은 티구안이 주도하는 건데 다르죠.


SUV라면 투아렉이 잘 팔려야 하는데 망하고 대타로 티구안이 팔리는 이유는 

조그마한 골프가 맘에 안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30대 소비자들은 덩치 큰 골프를 원한 거지요.

그런데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작달막하고 키큰차 선호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짐차로 분류되어 외면받다가 

골프에 실망하고 벤쯔에는 밀린 젊은층이 티구안을 구매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5천만원짜리 차 기준으로 볼때 골프는 키가 넘 작소. 

고속도로에 나가면 앞차 뒤통수에 가려서 전방이 잘 안 보인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2.29.

도시형 SUV의 원조는 기아의 스포티지 인데

막상 SUV 붐에 있어서 기아가 그렇게 큰 덕을 보고 있지 않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Outfielder66   2014.12.30.
자가운전자들이 필요로 한 한국형 레저붐과 도시형 차량기능이 섞여 잘 팔리는 게 티구안, X3 등의 소형 SUV라고 봅니다.  강화된 안전기준이 디자인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 지는 찾아봐야 겠네요.


투아렉이나 카이엔, X5, X6 대형 SUV 차량은 일단 신차 가격대가 넘사벽이라서 제외하고, 간단한 근교 캠핑(설사 가지 않더라도)이나 출퇴근, 장보기에 두루두루 무난한 건 결국 SUV이며, 여기에 더해 동렬님도 예전에 말한 "무난하고 튀지 않는 디자인"과 더불어 좋은 연비, 약간 무리해도 될 만한 가격대을 가지고 있는 티구안이 몽구모터스 제품과 차별화도 되는 거죠.


독일차들이 가진 유구한 자동차 제작 노하우에 따른 세심한 기능 및 안전장치는 한 번 맛들이면 거꾸로 가기 힘들겁니다.

길거리에 급격히 많이 보이는 수입차들은 리스 만료에 따른 중고매물로 보여지고, 국산 새차 값으로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운전해보면 소비자들이 느끼게 될 겁니다.


풍골님이 말씀하신 스포티지는 여전히 길에서 많이 보입니다. 제가 일하는 건설 현장에서 직원용 임대차량의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박원순의 7조놀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911510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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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내한테 맡기면 30조 정도는 줄여들이는뎅.

국가기밀이긴 한데 서울시가 원래 돈이 많습니다.


살림 좀 하는 사람이 나서면 돈 만드는건 식은 죽먹기. 

하여간 이거 보면 박원순은 대통령에 나올듯. 



내년, 구글과 애플에서 '앱' 다운받으면 세금 10% 낸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ingle.net/posts/647405?s=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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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2.29

이것이 소한국주의. 국가간의 장벽을 높일수록 외부에 취약해진다. 



[생각의 정석] #60 2014 어워드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5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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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2.29


[#60 2014 어워드]

1.시사리트윗 - 강정호 메이저리그행

2. 2014 어워드 - 올해의 인물 / 사건 / 영화 / 발견

3. 2015대예언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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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인육도 먹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787/news...903030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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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일본군은 인육도 먹었다는데 

고작 한국인 개고기 먹는거 가지고 시비야? <- 이러지 맙시다. 


에티켓이란 원래 있는게 아니고 누군가를 까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 까임의 표적으로 겨냥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개고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에티켓 생산자그룹의 표적이라는게 문제인 거죠. 

그 에티켓을 만들고 부단히 업그레이드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거죠.

 

만약 세계를 다스릴 의도가 있다면 지금부터 깐깐한 에티켓 만들기에 나서야 합니다. 

에티켓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그 스트레스가 다중을 조정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한국의 굴뚝산업은 망했고 앞으로 한국이 살아먹을 수단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무례한 망나니 아베의 일본이 포기한 바로 그것 말이죠.


하수는 무력으로 통치하고 고수는 스트레스로 통치합니다. 

석가나 예수나 공자가 바로 그 분야의 전문가임은 말 안해도 알겠죠.


인류를 갈구는 교활한 테크닉을 발굴해서 유명해진 자들. 

교묘한 스트레스와 달래기로 어르고 뺨치며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의 대가들.


철학자라 불리는 집단은 사회에 부단히 인간을 조정할 스트레스를 공급하는 자입니다.

그것이 사회의 상호작용 총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새벽이슬2   2014.12.29.

'교묘한 스트레스와 달래기로 어르고 뺨치며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의 대가들.' 

- 머리에 쏙 들어오는 멋진 표현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기당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원문기사 URL :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30719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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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사기꾼을 벌하는 방법으로는 부족합니다.

사기당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에게도 일정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들은 집단 안에서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원하는 거죠.

의사결정의 중심에 서고 싶은 것. 존엄을 원하는 거.


주류 과학계든 유사과학이든 음모론이든 모두 비판되어야 합니다. 

진실을 원하는게 아니라, 의사결정의 편의를 원하는 법칙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세월호 실 소유자는 누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183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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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실 소유자는 유병언.

유병언 소유자는 국정원.


박원순, 문재인, 안희정이 부자 몸조심한다고 

눈이 가재미눈이 되어 있는데


이재명이 홀로 독주하다가 대통령까지 되는게 아니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소.

특히 안희정은 유명하지도 않으면서 몸사리는게 


말년병장이 떨어지는 가랑잎도 조심하듯 하는 거.

역시 충청도 양반은 점잔빼느라 대통령 되기 어렵다는 편견을 부채질하고 있소.


편견을 깨는 과감한 정치를 해야지 참! 

당분간은 싸울줄 아는 박지원, 이재명에게 기대하기로 하겠소.



주범 박지만은 왜 구속 안 하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5072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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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이미 박지만 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도.

문서 빼오라고 시킨 넘은 멀쩡하고, 심부름꾼은 자살하고 참 나라꼴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12.29.

그네 동생 아녀. 



갸루족의 위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style/fashion...90503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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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일본의 망언왕 '이시하라 신따로'의 저서 - 'NO라고 말할수 있는 일본'.. 

일본이 대담하게도 '노'라고 말한 결과는 잃어버린 30년. 


영삼 -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 - 고쳤더니? 과연 IMF행


갸루족 - 얼굴을 희한하게 했더니.. 일본 화장품회사 몰락.


인과법칙은 작동합니다. 

상부구조를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슈틸리케 좀 아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_SPORTS=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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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9

옳든 그르든 생각이 있고 관점과 방향성이 있으면 시너지가 나옴다.

한국선수들의 의사결정 회피 버릇을 지적한 모양.



외국인 관광객 1400만 돌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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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28

중국인만 늘고 있습니다. 서울 상인들(특히 동대문 일대)과 롯데는 입이 찢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2.29.

수천 년 동안 갈굼 당하다가 이제서야 좀 덕을 보는 건가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2.29.

롯데백화점 명동점을 가봤는데, 정말 중국인이 많더군요. 모든 매장에 중국어할 줄 아는 직원이 한두명씩 있음. 이 중국인들을 잡아야 한국이 살아남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7]떡갈나무숲_귀돌이   2014.12.29.
저가항공사 진출로 동남아 관광객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소 늘긴 했다고 합니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41223183932302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29.

일본은 신쇄국주의 돌입한 모양입니다.

외국관광도 안 하고 외국관광객도 안 받고. 


허리잘린 한국보다 땅도 넓고 볼 것도 많고 살것도 많을텐데 관광객은 한국보다 한참아래.

인구대비로는 한국에 비해 외국여행도 안하는 형세이고. 



어디든 인간 되기는 쉽지 않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820490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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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8

공화당 지지자이면서 인간될 확률은 거의 없소.

한국도 마찬가지요. 새누리 찍는 노인이 인간될 확률은 0에 근접한다고 보면 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2.28.

인간은 못 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아야 하는데......



유럽과 한국은 가깝다.

원문기사 URL : http://blog.donga.com/zmon21/archives/1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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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28

어원분석으로 규명되지만

8000년 전 마지막 빙하가 녹아내리던 홍수시대에는 


북쪽 지역에 사람이 안 살았기 때문에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순식간에 유럽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못 가는건 사람이 무섭기 때문이지요.

영국의 스톤헨지에서 한반도까지 고인돌 라인이 일직선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