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과 크리스티 부부는 세상 도처에 깔려 있는 악(evil)에 대해 걱정이 심했어요. 그리고 종말이 멀지 않았다면서 이 종말로부터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말을 종종 했어요."
이뿐이 아닙니다. "벤자민은 전기나 상하수도가 없는 외딴곳으로 멀리 떠나서 살아야겠다는 말을 가끔씩 하곤 했어요."
이런 사람 한국에도 꽤 있죠.
엄격히 따지면 훔친 것이 아니라 점유이탈물횡령죄가 될 듯 한데...
절도랑 비슷하지만, 잃어버린 물건을 자기가 소유의사를 가지고 가져가면 점유이탈물횡령죄.
CCTV, 블랙박스, 여러가지 앞뒤 정황을 봐도 잡힐 것이 분명한데...
택시 안이면 택시기사가 책임질 상황이니 절도죠.
고속버스와 택시는 다르죠.
내가 이상우님 집에서 이상우님 아들이나 친구의 물건을 가져가면 점유이탈물횡령? 그건 아니죠.
지하철이나 버스는 공용공간이지만 택시는 개인공간입니다.
견물생심에 안성맞춤에 금상첨화라... 생각이 나것지요?
시민정신 지표에 마이너스 해둘 일이오. 구조론에서 말하는
"깨달음이 경쟁력"이란 말을 되씹고 있소...
무식쟁이 아부지들이 관리하니 이런 탈이 나오. 박찬호는 장인을 잘두어서 메니지먼트된 케이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128110912816
안 걸릴줄 알고 적당히 눈치껏 하다가 재수없게 걸린 경우네요.
재주부렸네뭐
한번 기량이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갈때는 뭔가 있더니만...에효...
한방에 훅가는 것을 생각을 못했으니...
아깝도다. 포스트 박태환을 기대하는 수 밖에...
그러다가 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