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킥이 하체가 아니라 상체에서 나온다는 것은 공의 중심과 킥커의 중심 축
즉 몸의 중심인 상체가 일직선상에 있을 때 가장 밸런스가 맞아 정확한 킥이 나온다는 거죠.
헤딩도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겁니다.공의 중심과 가슴의 중심이 일치했을 때
머리로 톡 쳐주면 헤딩이 완성됩니다.
배구나 농구나 또는 다른 종목에서 점프 능력이 좋은 선수가 성공하는 이유는 바로 공과 몸의
중심을 맞추는데 남보다 시간을 더 벌기 때문입니다.
별개로 스포츠 이론은 근골이 성장하는 10대 중후반 시기까지는 상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은 금기입니다.
사람마다 어떻게 근골이 발달할 지 모르기 때문에 테크닉 훈련만 시키고 이후 웨이트로
보정하게 됩니다.
의문점, 코딩교육 = 창의성 증진?
프로그래밍 노동자 양성 프로젝트로 보이는데... 내눈만 삐딱한건가...
프로그래밍은 엔지니어링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싸이언스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거 참...
숙련이 필요한 분야이기는 함. 그래서 의심이...
삐딱할 거 없습니다. 노예들은 뭘해도 노예지요. 노예들이 하면 노예교육이 맞습니다.
자유인가 노예인가는 교육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회제도로 결정나지요. 자유제도를 확보하고 키워가면 자유, 노예제도 안에 머물면 노예. 노예제도 안에 머물면, 귀족도 왕족도 왕도 공주도 장군도 재벌도 학자도 노동자도 다 노옙니다.
컴언어도 언어이니 초딩시기에는 "숙련"보다는 "친숙"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드록바와 에부에가 속한 코트디부아르의 16강 진출을 기원함.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모두 죽음의 조에 걸려서 안타깝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는데(2006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세르비아와 한 조, 2010년엔 브라질, 포르투갈, 북한과 한 조)
내년에는 16강 가능성 있다고 봄.
내년 월드컵에서 특히 같은 조에 있는 일본 넘들을 드록바여 탈탈 털어버리시게..
마치 지난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이 북한을 탈탈 털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