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 가는 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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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Story' 카테고리가 따로 있군요. 댓글로 조언을 구할 수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1인 ㅋ
이미 분화된 세포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미분화된 줄기세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군요.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사실 지금의 기술로도 인간복제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 정상적인 인간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만일 제약이 없다면 세계의 연구소들 중 어디에선가는 복제인간이 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되는 단계까지 와 있다는 거지요. 과학의 콘트롤이 철학과 지성의 역할입니다.
무조건 제한하는 쪽보다 선두를 잡고 치고나가는 쪽에서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겁니다.
이 연구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연구했겠지요. 잘 아시다시피 알고나면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발표되어도 묻혀버리는 기술도 많지요.
인간복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복제의 명분이 없다는 것이 있겠지요. 우주로 파견하기위한 슈퍼인간(지능이 높고,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가능한 육체)을 만든다면 명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후 1주일 정도의 어린 쥐의 세포로는 만능세포의 배양이 가능했지만, 다 큰 쥐의 세포로는 쉽지 않았고 아직은 사람 세포로는 불가능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기까지는 장애물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티즈 디자인이 괜찮았죠. 작아서 무시당해서 그렇지.
그것보다도 차량 바디 부분과 캐노피를 색상으로 분리한 것이 역시 주요한 포인트라 봅니다.
두 부위를 같은 디자인 단일체라고 하기엔 대부분의 차량 디자인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거든요.
얼굴이 두개가 되기 십상이란거죠.
어설프니 차라리 과감하게 분해버리는게 답이 맞다고 봅니다. 마치 말에 사람이 올라탄 것 처럼요.
조종석을 자동차의 메인디자인에서 빼는 방향으로 주로 가는데 대체로 검은 색으로 칠해버리죠.
이 디자인이야 재치있게 노랑이지만.
어거지로 단일체로 디자인해서 망한 케이스가 과거의 페라리가 있었죠.
시야가 좁아진데다가 디자인마져 어정쩡해져 버렸죠.
가끔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나 스스로 의심하곤 합니다.
예술가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봐도 예술이 맞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으니깐요.
그들이 뭔가를 발견했다고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차라리 내 발로 찾으러 다니는게 낫겠네요.
가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