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PD로 부터 방송출연제안을 받을 정도로, 성격 온화하고 정말 잘생겼던 친척 형이
87년도경 상병 계급이었을 때 군에서 의문사를 당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이었던 제가
그 형이 부사관들이랑은 친한데, 내무반 고참들과는 사이가 안좋다는 것에 대해
부모님들이 말하는 걸 들을 정도니 당시 상황을 짐작할 듯 합니다.
이런 경우, 집으로 통보하는 수순이 있더군요.
1. 댁의 아드님이 군부대에서 실종되었습니다.
2. 탈영이 의심됩니다. 현재 수색중입니다.
3. 외딴 창고에서 목매단 채 발견되었습니다.
4. 온몸에 멍자국 등 구타가 의심되나, 목매달아도 피가 몰려서 그럴 수 있다는
군의관의 말에 부모들 망연자실, 당시 분위기는 시신 부검을 꺼리는 상황...
이후 그 형의 부모님들은 매년 이런 뉴스가 나올 때 마다 고통스러워 하신다.
죽은 아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부모님도 억울하고, 그 형의 억울함을 밝혀주지 못해 미안해 한다.
독일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독일에 붙은 폴란드 1인당 1만 4천불
폴란드 밑의 구 동구권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등 1인당 8천불
러시아 1만 4천불.
우크라이나 서부 2천불
우크라이나 동부 4천불
우크라이나 평균 3천불
우크라이나는 딱 북한신세.
어느 쪽에도 제대로 붙지 못한 거.
우크라이나 분열되어 동부가 러시아에 편입되면 바로 1만 불 이상 감.
서부가 서방에 붙으면 1만불 이상 못감. 공업지대와 항구가 없기 때문.
물론 중간에서 양다리 걸치고 양쪽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최고.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에 붙는게 이득임.
러시아엔 우크라이나가 필요하지만
서방엔 우크라이나 필요없음.
잘해봤자 불가리아 꼴남.
힘이 있는 목소리입니다.
가짜가 판치는 때에 모처럼 진짜가 나왔네요
그리고 재키 에반코 추천합니다.
송소희처럼 어리지만 진짜배기 입니다.
저도 어제 봤는데 송소희 양 목소리가 쩌렁쩌렁 하더군요.. 옆에서 같이 노래한 홍경민의 목소리가 송소희양의 목소리에 묻혀서 안들릴 정도였어요.. 작은체구에서 그렇게 크고 단단한 소리가 나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그러나 동렬님이 동영상 강의에서 송소희 양을 빗대어 말한 우리의 국악 판소리의 문제점이 생각나게도 해주는 무대였습니다. 왜 어린 10대소녀가 40대이상 아주머니들의 걸쭉한 뉘앙스로 소리를 해야하는가? 옛날 10대들은(주로 기생) 그렇게 소리하지 않았을거란 거지요.. 자기 나이에 맞는 느낌으로 노래하는 국악과 소리는 불가능한것인가? 왜 판소리의 느낌은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노쇠한 느낌인가.. 하는 의문은 남았습니다. 이건 비단 송소희 양의 문제는 아니고 국악계가 전반적으로 고민해봐야하는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음악이든 뭐든 새롭지 않으면 민속촌 되는거죠.
성악계에서 세계 3대 테너가 끝나니 팔아먹을게 없게 되었잖아요.
문재인은? 정의당으로 친노세력들이 집결하는건 어떨런지...차라리 잘된것 아닌가?
안철수 김한길이 한방에 보내고 친노세력이 세력화 해서 제2당 먹고 그리고 세누리 무찌르고 1당으로 올라가는것....
이대로는 세누리세상을 막을길이 없어보이네.
정치는 선수를 쳐야지 후수를 치면 안 됩니다.
선제대응을 못했다면 가만있는게 정답.
대텅,여당,야당 모두 쥐를 위해 차려놓은 진수성찬같아보이네요 선생님.
쥐약 놓는곳은 없나 ㅠㅠ
수상한 건 다 국정원 작품
정치판에 아무 지분도없이 들어와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싸워야합니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진짜구나, 짜릿짜릿 소름이 돋고, 팬이 생겨납니다.
그렇지않으면 성공도 못하고 짜고하는거 아냐? 의심을 받게되죠. 의심을 해줘야 정상인 상황.
이젠 다음 대선까지 내부적인 진검 승부가 일어날것으로 봄.
마돈나의 뮤직 비디오에 동일한 수법이 나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