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에 한반도의 정세는 어떻게 변할까요?
70년대의 냉전모습 그대로 재현인지 아니면 새로운 힘의 균형인지 궁금합니다.
말 뿐이지
제대로 오지게 냉전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 미국 중심의 일극 패권주의는 종말을 고하는듯.
여전히 '동남아 중심국가 외교론'은 위력을 발휘하리라 봅니다.
알아서 기다가 그런 꼴 당하는 게 역사같군요... 알아서 아직도 전시주권을 진상하는 나라가 위험이 발생할 때 국가안보 보장할 길이 막막할 뿐입니다. 얼굴 붉힐때 붉히지 않으면 오히려 멀리 못가는 법. 매듭을 짓지 않고 가다간 풍덩. 상호작용의 소멸! 외교력 지도력을 겸비한 지도자 빨리 나와라... 한길이와 철수는 정말 한치만 보고 철수할라...
민주주의도 독재로 할 수 있다는 간철수.
어쨌든 김한길만 새됐소.
벌써 팽팽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솥 걸어라. 개 삶자.
이름끝에 "병"자가 들어가신 분 때문에 한동안 인터넷이 시끄러웠는데,
그의 생각은 비단 그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그가 속한 사회의 생각이다. 철벽같은 그들의 사회
그들에게서 이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돈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회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견은 곧 그들의 사회에서 배제이므로,
또 하나 시스템(패턴)의 역설이 있을 수 있다.
내가 겪어본 곳 중 그들의 사회만큼 시스템(패턴)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없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의지하고 스스로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또 젊은 시절을 사회에 대한 고민 없이 도서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사회가 어떤 곳이 인지 모른다.
그러나 시스템에 따라 행동은 잘한다.
철수의 경력이 화려한 것은 말 그데로 간만 보고 깊이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경력이 화려한 것이다.
그 화려한 경력 중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simple한 경력이 깊이가 있는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효율적인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푸틴처럼.
그러나 푸틴처럼 독재로 빠지지 않고 착하게 이기는 방법은 없는가?
있습니다.
안에서 엉킨 실 더 엉키게 하지 말고
개방해서 밖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어쨌든 개방을 반대하는 무뇌좌파는 단속되어야 합니다.
개방하는 진보가 진짜 진보입니다.
고장난 차 수리하기보다 새 차를 만드는게 유리합니다.
진보가 이기는 길은 선점전략 뿐입니다.
무상급식류 작은 이슈보다 노무현의 FTA 같은 큰 이슈를 만들어야 합니다.
간보다 망하기.....대.공.감.
박정희가 퍼 준 고무신, 막걸리 [쳐]먹은 어르신들이 뽑아 준 정권!! 그리고 갱상도 분[오히려 -민생들] 들에 의한 정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한국의 미래는 따라서 없다! 할매,할배들이 제 손,자식들 다 쥐기고 있다. 그들에겐 눈에 보이는 내 손자식들만 마냥 귀여 울 뿐이다. ㅎㅎㅎ!! 일본 역시 이 부분에서는 같을 것이고 더 이상은 절대로 못 벗어 난다.
민주당 내에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는 지도자가 없는게 큰 원인입니다. 큰 인물이 가버리니 우왕좌왕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