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중국어 손으로 쓰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kk1234ang.egloos.com/m/295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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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9.23
하긴 나도 아는 한자도 갑자기 쓰려면 잘 생각 안나고.. 점점 잊어먹게 되더라는... 영어 철자도 마찬가지... 거의 컴이나 폰으로 글씨를 쓰니까....
그런데 한글만은 폰으로 쓰거나 컴을쓰거나 해도, 손으로 글씨를 직접써도 별 문제는 없더라는(글씨체와는 성관없이ㅋㅋ)... 물론 모국어라서 그렇겠지만... 확실히 한글은 무엇으로 쓰던지 쓰면 쓸수록더 한글을 알게 하는 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이 되어야 마땅한 이유!

 

일본어도 학교 졸업하고 나면 읽는데는 문제없지만 어려운 글자는 생각이 잘 안나요.

그래서 히라가나로 쓰면 무식해보이니까... 카타카나로 소리나는 대로 대체해서 쓴다던지 꼼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중국은 신문맹 시대에 돌립했습니다.
중국인들도 훈민정음을 사용해야할 시기가 왔군요. ㅎ
어차피 간자체를 익히려면 알파벳부터 배워야하는 막장에 이르렀으니

훈민정음과 한문이 조화를 이룬 신 문자체계가 대세가 될겁니다.
진정한 문화패권의 초석을 다지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9.24.

민족제1의 발명품...한글. 세계에서 제일 쉽고 과학적인 문자.



정직·배려·자기조절 부족 .. 중학생들 '사람됨의 위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HOT=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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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응? 중딩 정의롭지만 정직하지는 않다?

 

 

20130923071706968.jpg



일진 미화 논란 '송포유' 착한 예능 맞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301370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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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시간의 저울추의 작동이 역사다. 시간은 언제나 미래에, 그 날이 온 그 시점에서 판단한다.

 

일진 박정희는 정리된다. 청산된다.

 

권력 재집권이나, 미디어 미화로 칠갑을 해도 피해갈 수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9.23.

저 고딩들 앞날이 뻔합니다.

 

저 고딩들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열에 일곱여덟은 부모 잘 못 만나고 제대로 된 교사를 못나서 그런 것이지요.

더 멋진 사람들을 못만나서 그런 것이겠지요.

 

자신을 믿고 지지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방황하다가 돌아오는게 인간입니다.

그 한 사람이 없어서 저런 밑바닥 인생으로 사는 거지요.   

 

 

 



"의사도 동남아서 수입하는 시대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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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어찌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09.23.

의사가 남아도는 대한민국에 웬 의사수입? 혹 외과의사?  우리나라 의사들이 편한거만 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전 이 기사를 보지 않았지만 수입한다는 말에  외과의사를 수입한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뻔하지요.

남아도는 의사에  부족한건 외과의사들 뿐이니.......대한민국 의사들 자부심을 잃어버렸나?  외과의사 왜 안하려고하지....

내가 군의병으로 있었을때  외과의사들이 정말 멋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외과의사가 적은 이유는 3D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개원하기 힘들기 때문.(환자들이 대학병원으로만 몰린다고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9.23.
사회 현상에서 문제되는 집단이 있을때 그 집단만의 문제로 치부하면 생각하기에 편하기는 하지만, 정작 문제해결은 안됩니다. 보건의료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들 중에서는 정부정책과 GDP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英의사, 월급 불만에 해외로… 인도·파키스탄서 의사 충원
외국인 의사 비율 36.2% 영어 능력 떨어져 오진도

산모에 지원금, 의사 업무 경감… 산부인과 살려낸 일본
저출산 쇼크·산부인과 의사 부족 사태 먼저 겪었지만…

저출산 쇼크를 먼저 겪은 일본은 산부인과 의사 부족 문제 역시 우리보다 앞서 겪었다. 
의료사고 관련 소송, 분만 기피 등으로 인해 1993년 4286개였던 분만 병원(소형 진료소 포함)은 2008년 2567개로 줄었고, 2004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자는 총 101명에 불과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4년전인가...

일본에서 한 임산부가 야간에 분만 때문에 응급차에 실려서

정확한 병원수는 기억 안나지만 7군데 정도를 전전했지만

당직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죠.



곳곳에 포진된 선수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EPHtqIbAP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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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2013.09.23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이것이 명확한 척도다.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건가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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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9.23

동렬님도 글에서 여러번  공약은 뻥튀기로 하라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23.
말귀를 못 알아 듣겠거든 아 사이트에 오지 마세요.
당신은 어른들 대화에 낄 수준이 안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23.

명박이나 근혜나 거짓말 해서 당선된 것이다.

유권자들이 거짓말 하는 후보를 찍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거짓말을 원한다. <- 이것은 과학적 진실이다.

그러므로 유권자인 무득은 내게 거짓말을 요구한다. 


무득이 내게 요구하는 거짓말은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이 당선된다'는 거짓말이다.


'유권자는 진실을 원한다'는 거짓말을 해달라고 내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무득의 거짓말이다.


나는 진실을 말한다.

분명히 말하면 유권자는 언제나 거짓말하는 후보에게만 투표한다.


이는 움직일 수 없는 과학적 법칙이다. 

과학에 화를 내면 안 된다.


1+1=2다.

왜 2냐 1로 해달라고 우기면 곤란하다.


'1+1=1이라고 쓰는게 더 보고좋자나 가지런하고.'

이곳은 연구소다.


초딩 바른생활 교과서는 달콤한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윤리, 도덕교과서야말로 거짓말교과서라 할 것이다.


구조론연구소에서는 과학적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무득은 초딩수준이라서 거짓말로 가득찬 초딩 도덕교과서를 필요로 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유권자가 언제라도 거짓말하는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정치는 덜 나쁜 거짓말과 더 나쁜 거짓말의 대결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당신도 유권자이고 당신도 언제나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투표했다.

정치한다는 것은 이미 거짓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권자가 거짓말쟁이만 뽑는 이유는 자기가 당선되고 싶기 때문이다.

남을 당선시키는 바보는 지구 어디에도 없다.


진실은 후보와 자신을 분리시킨다. 그러므로 누구도 진실에 투표하지 않는다.

거짓은 둘을 결합시킨다. 그러므로 투표한다.


두 노숙자가 한 여자와 맞선을 보았다고 치자.

한 노숙자는 거짓말을 한다.


나는 호텔이 10개 밖에 없어서 챙피해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니까요.

건희 아들 재용이가 요즘은 내게 전화도 안하더라니까요.


그러나 앞으로는 호텔을 세계 곳곳에 3백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두바이에 3백층짜리 호텔을 짓고 있는 중인데요.


이렇게 거짓말하는 노숙자와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 중에서 선택하라면?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노숙자이고 솔직히 이곳에 오면 안 되는 사람인데 그러므로 당장 가겠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는 맞선 장소에 오지 않는다.

그게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택은 뻔하다.

유권자는 정치인을 통제하려고 한다.


정치인의 약점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인이 거짓말하기 원하며 거짓말하면 멱살을 잡는다.


멱살을 잡혀주는 거짓말쟁이에게 투표한다.

누가? 바로 당신이.


박근혜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높은 지지도를 구가하는 것이다.

유권자는 그걸 뻔히 알면서 반드시 거짓말쟁이에게 투표한다.


어떤 유권자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

박근혜의 거짓말에 화를 내는 척 하는 당신이 실제로는 


박근혜의 멱살을 잡았다며 기뻐 날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당신의 좋아죽겠다는 표정을 본다.


당신의 그 표정은 마약맞은 뽕쟁이 표정이다.

그래서 당신들이 박근혜를 찍은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정치는 미래의 방향제시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것이므로 정치는 태생이 거짓말이다.


미래는 현실이 아니다.

미래는 그 자체로 이미 거짓인 것이다.


정치는 지속가능한 거짓말과 다섯걸음도 못 가서 뽀록나는 거짓말의 대결구도이며

어떻든 상호작용을 높여가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정답은 상호작용의 증대 그 자체일 뿐

정치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이 거짓말을 한다에 방점을 찍을 뿐

유권자가 정치인에게 거짓말을 요구한다에 방점을 찍지 않는다.

 

왜?

그런 말 하는 자신도 유권자니까.

 

자기 입으로 자기 거짓말을 폭로하는건 이상하니까.

인간의 언어는 상호작용이다.

 

거짓말은 쌍방에 의해 성립하는 것이다.
정치인 수준은 유권자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무득은 내게 거짓말을 요구하고 있는 것.

그래서 연구소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

 

거짓말로 밥 먹는 사람.. 정치인, 종교인, 도덕선생, 증권가 애널리스트, 더 있을걸. 

분명한 것은 박근혜의 거짓말이 들통났기 때문에 지지율이 더 오른다는 거.

 

근혜 .. 내가 댓글 덕분에 당선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진실 .. 부정선거 한 사실이 만천하에 들통나서 당선된거다.

 

거짓말을 하면 지지율 10퍼센트가 오르고

거짓말이 들통나면 지지율 30퍼센트가 오른다는게 정치의 법칙.

 

정치인의 잘못들은 유권자의 비겁 때문에 일어나지만

누구도 유권자를 탓하지는 않는다.

 

왜?

비겁하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들통난 거짓말을 또 다른 거짓말로 대체 하지 않는 이상에야 지지도가 영원히 오르진 않겠지요.

명박이야 준비된 구라가 많아 놔서 들통나면 지속적으로 대체 했죠.

4대강 자원 외교 원전 녹색어쩌고 이러면서 3년 버티고 나머지 2년은 서태지 천안함 폭격 이런것들로..
물타기를.. 임기 일년 남겨놓고는 미친듯한 물타기꺼릴 속사포마냥 뽑아놨던개 명박이었져.

박근혜는 준비돤 구라도 물타기도 없으니 오래 못가겠네요. 그것도 임기초부터 이모냥이니.
예전처럼 계엄령이라도 선포할려나요


천장사 - 경허선사 세미나와 음악회

원문기사 URL : http://m.bulgyofocus.net/articleView.html?idxno=6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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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9.23
혹 오실수 있는 분들은 오셔욤~
ㅋ~ 널리 알려달라 하시네요.
아무래도 행사는 사람이 모여야 하는지라...
물론 저도 갑니다. ㅋ~^^


유튜브 돈 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8291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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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2

이젠 이미지로 나가야 하는 시대



새누리의 집단범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217421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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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2

혼외자는 개인의 도덕문제, 

비밀사찰은 집단의 나치범죄


어느 쪽이 더 무거운 죄인가? 


이제 글자 아는 사람 중에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2.
A형만 아니라 AB형도 아들 아버지가 될수 있는데, 왜? 채총장이 A 형이라고 해서 아이의 아버지라고 단정짓고 언론플레이 하는지....? 아이 어머니 혈액형은 또 어찌 알았는지...? 국정원직원이 손님으로 위장해서 정보캐냈나...?
암튼...뉴스타파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아도, 국정원은 속을 전체 갈아 엎어야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22.

아이 어머니 혈액형을 알아 내는 방법. 생각 나는 대로.

1. 그녀의 학적부나 의료 기록을 불법적으로 본다.

2. 손님으로 위장해서 가까이 접근해서 머리카락등을 채취한다.



빛의 존재...진화와 다양한 종들에 대한 설명..?

원문기사 URL : http://www.nanopia.co.kr/xe/science/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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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9.22
빛의 존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2.
" 이 논문에서 하메르로프와 펜로제는 양자이 론을 도입하여 미세소관과 의식을 연결 시키 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들의 모델에 의하면, 양자적인 중력에 해당하는 한계점에 도달할 때 까지는 뇌 속 미세소관에서 고립되어 있다 가, 그것을 넘어서는 순간 양자적인 조화(일관 성)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자기 붕괴(물레 방아가 물을 모아, 일정 양이 되면 떨어트리는 양상, 양자적 조화)의 결과로 인해, 즉각적으 로 지금이라는 사건을 만든다는(의식) 것이다. 이와 같은 사건의 연속으로 시간의 흐름을 만 들고 자각이라는 것을 만든다.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걱정 할 것 없다. 무거운 읽을 거리 이다. 하지만 내부 광자 -- 내부 빛—의 존재는 아주 실제적이다. 모든 인간의 세포적인, 체계적인 기능에 기본을 이루고 있 다. 러시아 과학자가 레이저로 도룡뇽 태아를 개 구리 태아로 변경 시켰을 수 있을까? 나는 자 세한 실험이 공개되고 실질적인 자세한 검토 를 받기 전까지는 기다릴 것이지만, 이제 우리 속에 있는 내면의 빛을 알았기에 이 내용을 소 설로 취급 무시해 버리기 다소 주저한다. "




본문이 길어서 마지막 윗부분만 발췌...빛의 존재라면...DNA의 자가발전이나 재배열 등으로 인한 진화와 다양한 종들이 생겨난 원인에 대하여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요?


ㅋ~ 겨우살이 식물이 실험표본으로도 나오는데....언제부턴가 사람들이 겨우살이를 그렇게 찾더니...그 원인제공은 이 실험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간혹 자려고 누워서 잠이 안올때...눈을 감고 있으면, 감은 눈앞에서 별과 우주가 그려지거나 소용돌이 치듯...어디론가 계속 빨려 들어가듯... 감은 눈꺼플이 스크린이 된듯..한없는 우주가 느껴지기도 하는데(대체로 눈을 감고 눈동자가 집중되면 그런 느낌 받는 경험들 있을듯) 그러다 다시 눈동자를 움직이면 원점으로 되돌아 와버리고...
그러다 어떤 빛을 느끼는데, 집중하면 빛이 온 몸에 퍼지는 상상이 저절로 될때가 있음. 늘 그런 상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때가 있음.

링크한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는데... 왜? 빛이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빛의 존재란 얘기를 보니.. 어떤 연관성이 저절로 따라붙기도 하고..ㅋ~


대체로 종교나 혹은 명상수행자들을 보면 빛을 중요시 하는데, 빛이어떤식으로든 생명체와 연관이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물론 모든 생명체는 빛이 없으면 존재하지도 않겠지만,

여기서 빛의 존재란 것은 DNA자체가 빛이라는 것이고 빛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빛을 발산하는 것이어서 그 자체가 빛이라는 얘기이므로, 빛으로 서로 반응을 한다는 것이고 빛의 양이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므로, 빛의 양도 통제와 제어를 한다는 것이므로, DNA는 빛 그자체이나, 어찌보면 DNA는 빛과 빛끼리 반응하므로.... 형태는 물질이므로... 색즉시공 공즉시색도 생각나네요. 빛이 모습을 바꿔 물질로 나타난 것....이건 구조론이기도 하고....


중국인은 돈이 많다.

원문기사 URL : http://blog.al.com/wire/2013/09/money_po...r_ho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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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1

중국인은 학생도 기본 8천만원씩 가방에 넣고 다닌다.

미국 거지가 중국 부자 돈가방을 찾아주는 시대가 되었다.


http://www.gofundme.com/4by2as


돈가방을 찾아준 정직한 노숙자를 위한 모금 사이트 25만불 모금목표에 벌써 13만불 모금성공.

이제 미국 노숙자는 중국인 뒤만 따라다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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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수입금지국 5개국 중 한국에만 강력항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26/newsview...1054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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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2013.09.21

친일파가 정권 잡으니 일본한테 완전 호구 취급을 받는구나



혜문스님 또 한 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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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0

친일파가 버린 보물 애국자가 찾아오네.


아래는 일전에 불그스레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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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그스레입니다.

저는 문화재 제자리찾기라는 NGO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에서는 문정왕후 어보, 즉 옥쇄를 미국 라크마 박물관으로 부터 돌려받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백악관에 문정왕후 어보의 반환을 요청하는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안에 10만명 이상의 서명이 있으면, 미 백악관이 공식 논평을 낸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회에 백악관 홈페이지도 놀러다녀오시구요.

http://blog.naver.com/doorskyj/120195742411

이 운동의 성공은 재미동포 사회와 제3세계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회복하는 전기가 될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20.

나도 지난달 촛불 집회로 시청앞 광장에 가니까, 마침 혜문스님 일행이 부스를 만들고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혜문스님에게 인사 드리고, 백악관에 서명을 했지요.

인터넷으로 백악관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메일로 확인을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하여간 그쪽에서 다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그냥 혼자 하라면 귀찮아서 안했을 것 같아요.)

반환에 성공해서 기쁩니다.



독수리 시점으로 본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G3QrhdfLC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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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09.20

속이 다 시워언한 비디오.....-_-bb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20.

뒤뚱대는 이미지.

액션영화 중에 배우 몸에 카메라 달아서 촬영한

1인칭 시점 영화는 없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9.21.

저도 나름 영화꽤 본놈인데..말씀듣고보니 그러네요. 스릴러라든가 자동차 드라이빙장면 이런걸배고 순수 액션영화에선 그런 시도가 없었던것 같네요. 영화좀 찍을줄아는 감독 좋은 시나리오에 이 촬영기법을 잘 활용하면...영화사에 남을 액션영화 탄생할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20.

패러글라이딩 배우면 비슷하게 볼 수 있다오.



잘 키운 명박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9171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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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0

아베가 맹바노믹스 따라하다가 일본경제를 아주 거덜내고 있소.

일본은 더 이상 수출에 매달리지 말고 


엔화강세를 이용한 금융과 디자인으로 먹고살아야 합니다.

근래 엔고가 지속되는 동안 일본은 거의 이전수지로 먹고살았습니다. 


한국 역시 일본 따라배우기 하다가 망하지 말고 이제라도 탈수출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남은 망하고 자기만 잘 되는 비결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일본의 수출집착은 자기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얌체 심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남을 키워서 그 위에 얹혀가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일본 쥐는 중국소 등에 올라타고 가야 합니다.

자동차라면 핸들을 하든지 엔진을 하든지 바퀴를 하든지입니다.


후진국은 바퀴노릇을 하고, 수출국은 엔진역할을 하고, 선진국은 핸들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맹바노믹스, 아베노믹스는 뽀대나는 엔진역할을 계속하겠다는 고집입니다.


그렇게 고집을 피우다가는 중국에 말려서 북어포가 됩니다.

이제는 절대적으로 중국이라는 소를 타고 가야 하며 제조업 일자리 양보할 각오해야 합니다.


선진국 업종으로 갈아타든가 아니면 차라리 백수로 지내든가입니다.

평생 현대자동차에 취업해서 평생 자동차만 만들며 산다면 물론 좋겠죠. 


그런 도둑놈심보로 세계화 시대에 살아남지 못합니다. 

머리가 되거나 아니면 백수가 되거나입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은 국가가 감당해야 합니다.

머리가 되기 싫으면 도태될 수 밖에.



천안함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000190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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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8

 

임진강에 뛰어들어 월북을 기도하다 사살된

남씨가 뛰어든 지점의 강 건너 맞은편 쪽은 남한 땅이었다.

 

북한 땅은 그 위치로부터 서쪽으로 5키로 지점에 있다.

국방부 발표도 거짓말이고, 남씨가 뛰어든 지점도 잘못된 지점이었다.

 

한쪽이 맞으면  다른 쪽이 틀렸다는 생각은 매우 유치하다.

그러나 대부분 이쪽이 맞으므로 저쪽이 틀렸다는 논리를 들고 나온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중단시킨 이유는 정권교체기 내부자 단속용이었다.

애초에 김정은이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려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초코파이 먹다가 남쪽물이 들어서

사상이 해이해졌다고 판단하고 재교육을 시킬 의도로 중단시킨 것이다.

 

북한이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전쟁분위기로 간 것은

김정은의 북한 내부 권력장악을 목적으로 한 군기잡기 대내용 쇼였다.

 

이석기는 이를 자기 개인의 진보당 장악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

박근혜 정부는 북의 의도를 알고 있으면서 장단맞춰 노래불렀다.

 

이렇듯 거짓말은 이중 삼중으로 중첩되어 있다.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김정은도 거짓말을 하고, 국방부도 거짓말을 하고, 이석기도 거짓말을 한다.

정부도 거짓말을 하고 천안함에 의혹을 제기하는 쪽도 거짓말을 한다.  

 

너도 나도 거짓말하기로 가면 큰 거짓말을 하는 정부가 이득을 본다.

우리가 거짓을 이기려면 철저하게 진실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

 

    까놓고 진실을 말하자.

    천안함이 폭파된 것은 백퍼센트 확실하다.

    형광등은 원래 개스충격만으로 깨지지는 않는다.  

    천안함 표면은 분명 개스압력에 의해 쪼글쪼글해져 있다.

    북한이 작심하고 잠수함을 침투시키면 천안함 공격은 충분히 가능하다.

    반대로 그러한 가능성을 아는 상태에서 북의 공격에 대응하는 일도 매우 쉽다.

    천안함이 폭파되지 않았다거나 잠수함이 공격할 수 없다거나 하는건 거짓말이다. 

    국산 대잠어뢰 홍상어도 시험발사에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을 정도로 어뢰공격은 어렵다.

    북한의 공격성공은 미리 사전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습한 것이다.

    누군가 북한에 내부정보를 줬어야만 북한의 공격은 성공될 수 있다.

    천안함 사건은 전형적인 북풍공작으로 볼 수 있다.

 

    결론은 천안함이 몇일 몇시에 어느 길로 가는지 정확히 안다면

    북한의 천안함 공격은 쉬운 일이며 따라서 보안유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북한이 공격할 수 있는 만조시기에 공격하기 좋은 장소로 나잡아봐라 하고 천안함은 기동했다.

    북한에 돈 주고 동선 알려주고 날자맞추어 공격해달라고 요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언젠가 천안함 북풍공작의 진실은 밝혀진다.

 

    ###

 

    작은 거짓말로 큰 거짓말을 이길 수 없다.

    오직 진실로 거짓을 이길 수 있을 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8.
천안함 이스라엘 잠수함 충돌설이나 기뢰설이나 좌초설이나 이런 썰 보다 더 위험한 말씀이군요.

북풍을 목적으로 군사기밀을 유출시킨것 자체가 내란죄 아니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9.

외환죄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8.
통일되면 현 기득권들은 살아남기 힘들겠군요. 박근혜정부 이후에는 박정희가 부관참시될것 같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19.

천안함 관련 내용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육지라면 포 하나 쏘는 것으로도 가능한 얘기지만 바다는 그것도 수면 아래에서 

그 싯점을 맞춘다는 게 가능할까요?


누군가 계속 천안함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걸 추적하다가 결정적 시기에 쏘시오 해야 된다는 얘긴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럼 천안함건도 국정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9.19.
저도 동의가 잘안됩니다.
그런 모략이 실제 있었으면, 까뮈님의 말씀처럼 실제 실행은 쉽지않을 것이기에, 남한내에만 해도 모략을 꾸민 청와대와 군의 관련자들이 두손은 넘을 것이 확실합니다.관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밀 유지가 지금껏 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컨트롤 안되는 북한에게 약점이 잡히는 것인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죠. 또한 MB는 그로인해 정국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지만, 북한은 그만한 반대급부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죠. MB정부와는 완전 척이 졌는데, 약점을 잡고 그냥 있다는게...
폭발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폭발이 어뢰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기뢰에 의한 폭발일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9.

아마추어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공작이 없다면 공작팀은 왜 있습니까?

비밀유지가 안 된다면 스노든은 왜 폭로합니까?

북풍공작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는데 그건 뭡니까?

북파공작원이 2만명 갔는데도 몰랐던 한국인들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관련자는 많아도 다섯을 넘지 않습니다.

관련된 당사자도 자기가 관련된 사실을 모르는게 공작입니다.

이런건 북한 당국도 모릅니다. 어디서 했겠군 하고 짐작만 하는 거죠.

막말로 이명박도 모를 수 있습니다.

박근혜에게 보고하고 국정원이 댓글달았나요?

위에서 '뭣좀 해봐' 하고 암시하면 밑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북한에서 쏴준 놈은 현찰 받아갔을테고. 그게 정찰총국 살림살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9.19.

천안함프로젝트 본바로는..좌초후 신원미상의 잠수함에 측면을 들이받혔다는 주장이던데...영화(다큐)를 보면 상당히 일리있다보여지더군요..어뢰에 의한 폭침은 아니라고 저 또한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9.

좌초의 가능성은 0.1퍼센트도 없습니다.

물리적 충격은 물리적 증거가 남는데 물리적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좌초 운운은 물리학 공부를 덜 하신 분 말이에요.


구조론이 강조하는 이중의 역설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같은게 좌초의 증거로 착각되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굽은 각도가 좌초가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9.

우선 북한 잠수함이 침투하여 공격하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되는 거에요. 북한 잠수함이 한 두번 드나든 것도 아닙니다.

이석기나 민혁당 이런 것도 북한 공작선이 무려 남해안까지 와서 드러난 겁니다. 

동해안 잠수함 침투는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우리가 그걸 알고있다는 거죠.

북한 잠수함의 동선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안개낀 날 그믐에 구름에 가렸을 때 우리가 못 보는 시점에 은밀히 기동해야 합니다.

그런 딱 맞아떨어지는 찬스는 많아야 한 달에 두어번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쪽으로 가면 안 되는 거죠.

핵잠수함도 아닌데 물속으로만 다니려면 기동할 수 있는 거리가 뻔한 겁니다.

이쪽에서 소나로 다 듣고 있는 판에 미리 와서 엔진 끄고 기다렸다는 거죠.

하필 그 시점에 그 지점으로 천안함이 딱 갔다는 거죠.


북한 어뢰의 정확도로 명중시키려면 오십미터나 백미터 혹은 특정거리 이내여야 한다는 거죠.

그런 기적 더하기, 기적 더하기, 기적으로 엄청난 행운이 북한에 쏟아졌다는 거죠.


즉 남한은 북한의 공격가능성을 전혀 모르고 있고

북한은 열번쯤 출동하면 한번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인데

그걸 북한이 우연히 딱 한 번 천안함과 조우했다고 해서 쏘느냐?


천안함이 먼저 잠수함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쏴야죠.

그러므로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근데 그게 하필 선거 직전이었다는 거죠.


공작은 굉장히 쉽습니다.

위에서 왔다고 하고 동선을 물어보면 됩니다.

혹은 미리 장치를 숨겨놓고 기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해도 됩니다.

최종 지령자 1인, 북한과 접촉자 1인, 실행자 1인.. 3인만으로도 공작은 가능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9.

우리나라처럼 종종 비밀을 까발리는 나라도 드믈어서 북한과 통일되자 마자 북풍공작전모가 들어날것 같습니다.

다들 쉬쉬하는 공공연한 비밀이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성국과 공모하여 자국군인을 죽인것은 내란죄도 아니고 그냥 반란죄입니다. 


군부와 보수진영이 가장 의심되는군요. 군부나 정보부도 사실 군사정권의 피조물이고 청산은 커녕

전또깡이 공석에서 시찰 나올정도니.


북풍공작은 한국이나 북한이나 공통적으로 내부에 통제가 안되는 집단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9.

* 좌초는 절대 아니다. 

* 좌초가 아닌 증거는 수백가지 되므로 이젠 받아들여야 한다.

앞에 찢어진 철판이 가로막았든가 하면 형광등이 안 깨지는건 당연하다. 

* 좌초와 관련된 모든 의혹은 이런 식으로 낱낱이 해명될 수 있는 상대적 팩트다.

* 좌초를 입증하는 절대적 팩트는 없고 좌초가 아니라는 절대적 팩트는 너무나 많다.


* 기뢰는 확률이 너무 낮다. 

* 기뢰는 전함과 직접 접촉하므로 정확하게 반토막 나지 않는다.

* 고속기동 상태에서 기뢰는 선미 부근에서 터지며 파편으로 선체에 구멍을 낸다.


*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공격할 능력이 있다. 

* 그러나 타겟이 '나 때려봐라' 하고 뺨을 대주지는 않는다.

* 남이 북을 감시하므로 우연한 도발은 열 번 출동해서 한 번 성공하는 확률이다.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므로 북한 잠수함이 공연히 열 번씩 출동하지는 않는다.

* 북한은 한 번 출동해서 단번에 성공했으며 이는 외부도움 없이 불가능하다.

* 천안함에 몰래 GPS 장치만 달아놔도 될 정도로 외부도움은 작심하면 쉽다.


* 북이 도발했다면 운에 맞긴게 아니라 백퍼센트 성공확신을 가지고 한 것이다.

* 우연한 도발이면 잠수함의 침입을 알고 천안함이 잡으러 가다가 매복에 걸린 것이다.

* 이명박은 우연공격 가설에 맞는 어떤 발표도 한 바 없으며 의혹은 이명박이 자초한 것이다. 

* 북한이 도발능력이 없어서 가만있는게 아니고 우리가 응징하기 때문에 도발을 못한다.

* 이명박이 북에 대한 어떠한 응징도 하지 않았다는 팩트에서 추론은 시작되어야 한다.


* 북의 공격동기는 없으며, 있다면 진작 공격했지 왜 선거에 맞춰 공격하나?

* 북의 공격동기는 없지만 공작담당 부서의 공격동기는 있으며 그것은 현찰이다.

* 북이 외화벌이로 달러를 위조해서 얻은 이익보다 그로 인한 외교적 손실이 더 크다.

* 손해보는 짓을 하는 이유는 담당부서가 자체 외화벌이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북한은 달러위조, 마약거래, 식당운영, 북풍공작으로 외화벌이를 해왔다. 


    ###


    중국은 대학이나 군부가 자체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돈벌이를 합니다.

    대학캠퍼스 안에 버젓이 호텔이 영업하고 있다든가 하는 식의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북한은 정부예산 없이 이권수익으로 각자도생하는 시스템이므로 돌발행동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쌍룡검은 어디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17550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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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칼 두 자루로 목을 쳐야 할 왜적이 둘 있는데



뇌먹는 아메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17430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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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9.17

4대강에는 없을랑가?



노이만의 일화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le=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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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 7개 국어를 원어민처럼 구사, 발음도 완벽

 - 유진 위그너(노벨 물리학상 수상) 
    : 노벨상을 받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 노이만입니다.
    : (헝가리에는 왜그리 천재가 많냐는 질문에) : 무슨 소리인가요? 천재는 노이만 한사람밖에 없는데.
    : 어린 대학시절 수학을 공부했었는데, 노이만을 보고 '아 난 수학 하면 노이만을 이길수 없겠다' 싶어 물리학으로 전공을 돌렸다고...

 - 토마스 쿤 : (당신의 기억력이 뛰어나냐 생각하는 질문에) 노이만 만큼은 아닙니다.

 - 수소폭탄의 효율을 계산한 적이 있음. 
    이때 페르미는 대형계산자를, 파인만은 탁상계산기, 노이만은 천장 보면서 암산. 
    결과는 노이만이가장 빠르고 정확...

 - 게임 이론의 창시자.

 - 현대적인 컴퓨터 구조(CPU 비롯) 의 창시자. 그래서 이것을 '폰 노이만 구조' 라고 부름. 이 외에도 컴퓨터 과학에 큰 업적...

 --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의 초창기, 
개발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했으므로, 개발과정이 맞는지조차 혼란스러워했다.
이와중에 누군가 '노이만에게 물어보자' 하여 물어보러 감.
개발자들이 몇개월간 연구한 수천페이지의 문서를 들고가서 부탁을 했고, 노이만은 흔쾌히 들어주겠다 했음.
"그럼 몇주 후에 오면 될까요?"
"아, 거기 잠깐만 앉아 보세요."
2시간 후 자료를 뒤적거리던 노이만은 종이와 펜을 들고 설명을 시작했다. 그의 설명은 완벽했다고...


-- 누군가 노이만에게 문제를 냈다.
"200마일 길이의 철로 양끝에서 시속50마일로 달리는 열차가 서로 마주보며 달리고, 
시작부터 충돌까지 시속 75마일로 달리는 파리가 두 기차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면 파리는 얼마만큼의 거리를 달렸겠습니까?"
노이만은 지체없이 "150마일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아, 역시 속지 않으시는군요. 두 기차가 두시간동안 달린다는걸 알면 이렇게 바로 대답할수 있는데, 
사람들은 무한급수를 쓰려고 하다가 버벅대더군요. 역시 이 방법을 알고 있던 거죠?"

노이만이 말했다. 
"아뇨, 저는 무한급수로 풀었는데요."


-- 지금처럼 읽고 편집하기 쉬운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가 없던 시절
제자들이 컴파일러라던가 고급 언어를 만들려 하면 노발대발,
"이런 은혜로운 기계를 놔두고 잔머리만 굴린다" 며 0과1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고...


-- 프린스턴 고등과학원은 오펜하이머, 아인슈타인, 괴델 등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떠돌던 이야기.
"노이만은 원래 신인데,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인간을 철저히 연구하고 인간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 오른쪽에서 4번째 자리가 7인 가장 작은 2의 지수는 무엇인가?
컴퓨터와 이 문제를 놓고 대결하여 먼저 풀었다...


-- 어느 날 학생이 질문을 했다.
"현대수학은 너무 광범위해서 그 누구도 작은 일부밖에 모른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은 자신이 수학을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이만은 평소의 그와는 달리 오랫동안 골똘히 생각한 후 말했다.
"28%.

***

노이만은 좌뇌가 서번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17.

노이만은 천재를 기죽이는 천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4]누노   2013.09.17.

어쨌든 정상인들의 경우, 뇌내의 정보처리를 어느 정도 이하로 억제하고 있다는 점.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의식활동이라고 볼 때, 외부환경이 패턴단위로 진행되므로, 뇌에서는 자잘한 정보처리를 억제하는 것이 오히려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되기 때문이 아닐까. 서번트들의 경우는 그 억제가 억제되는 경우가 아닐지요 (NO-NO)..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7.

설레는 이야기요. 천재가 발각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9.17.

starting from calculus...그다음엔, 계속 연역되는 구조.집합, 기하학, measure, 게임 이론, fixed point,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7.

기차와 파리 문제는 나도 2시간 x 75 마일/hour = 150 마일로 풀었는데.

나야 원래부터 암산이 느려서 이 방법 밖에는.

그런데, 75마일로 날아가는 파리가 어딨나? 제비라면 모를까?



한국어의 뿌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0708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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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한국어도 역시 인도유럽어가 조상입니다.

일단 일본과 동남아는 아니고, 중국 또한 아닙니다. 

우랄 알타이어? 그런 분류는 없습니다.

과거에 나온 잘못 전해진 이야기죠.

한국어는 고립어족입니다.

그냥 자연발생했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거죠.

아니고 문법은 알타이 계열이고

단어는 인도유럽어 계열입니다.

그런데 원시어로 보면 단어숫자가 얼마 안 됩니다.

우리말 단어가 5만어라 하나 대개 누렇다. 누르팅팅하다. 누르께하다 등으로 

억지로 불려놓은 것이며 

절대다수는 삼국시대 이후 들어온 한자어이고

언어의 역사로 보면 명사는 나중에 생겼으며

원시어는 동사인데 600어 정도에 불과합니다.

어원으로 보면 1만년전 인도유럽어가 처음 분기할 때 단어수는 

파생어 빼고 순수하게 볼 때 1천단어 이하입니다.

예컨대 아빠는 엄마를 반대로 발음한 것이며

나는 너를 반대로 발음한 것입니다.

이런 구조를 추적해들어가면 모든 언어가 

동사에서 나왔고 동사는 의태어와 의성어에서 나왔으며

혀와 턱으로 동작을 흉내낸 것이며

그 숫자는 많지 않고 한국어는 인도유럽어와 뿌리가 같습니다.

처음 인도유럽어가 분기할 때 문법은 없었으며

한자어처럼 한음절 한단어였습니다.

두 음절로 된 단어는 없었습니다.

가(가라), 서(서라), 와(오라), 

자(자라), 놔(놓아라), 줘(다오),

퍼(퍼라), 마(하지마) 무(먹어) 하는 식의 한 단어가 한 음절입니다.

이 경우 문법이 필요없습니다.

주어 동사로 문법이 만들어진 것은 나중이고

이 시기에 한국어와 인도유럽어가 갈라져 나왔고 

한국어는 우랄알타이계 문법으로 갔고

인도유럽어는 영어문법으로 갔습니다.

언어가 자의적으로 명명된 경우는 없고 진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