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들쭉날쭉이나 판세를 들여다 보면 대략 추이를 알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여론조사로는
1퍼센트 이기고 있다는데 이건 조사기관의 조사방법이 문제임을 알게하는 거죠.
지금까지 각종 선거결과를 대입해 보면 이번 대선은 절대로 51 대 49로 결판납니다. 이건 명백합니다.
지금까지 선거결과 데이터를 보세요. 5년 전에도 이명박이 51을 못 넘었습니다.
그땐 이명박이 이긴게 아니라 정동영을 안찍은 거지요. 지난 총선 때는 간발의 차로 새누리가 앞섰는
데 결과가 얼추 맞았습니다. 숨은 야당표 5퍼센트 믿다가 망했는데 그땐 30대가 투표를 안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도 야당의 숨은 5퍼센트는 분명히 있었는데 투표를 안 한 겁니다. 57퍼센트 투표율 가지
고는 절대 못이깁니다. 야당우세의 판세는 지자체부터 쭉 이어집니다.
결국 누가 더 자기편을 투표장으로 보내느냐인데 2002년에는 여당이 8~10퍼센트 앞서다가 2퍼센트
까지 추격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여당이 5퍼센트 이상 앞서다가 대략 3퍼센트 차이로 좁혀졌는데
이건 추세를 알만한 거죠. 숨은 야당표 5퍼센트가 있으니까 투표장에만 가면 우리가 이깁니다. 지난
대선에 63퍼센트니까 이번에 68퍼센트를 해야 합니다.
결론은 이기고 있으나 투표에 달렸다. 부모친척과 친구를 설득해야 한다입니다. 2퍼센트 이상 차이
나는 여론조사는 전부 엉터리입니다. 지난 총선도 투표참여에 진거지 지지도로 진 것이 아닙니다.
앙, 아가발^^(아이들 키우면서 손짓 발짓 유심히 봤던 기억들이 있는데
아마도 이는 손끝점 발끝점이 모두 뻗치는 느낌이어서 그랬을까?^^ )
손과 발이 움직일 때마다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아가야, 그만 자고 일어낫!!!!!!^^
아는 분의 작품인데(서양화가 정정신) 이곳이 송추 계곡의 논뚝 이라고 하더군요.(유화)
저는 이 그림을 보는 순간, 호박 백설기 떡이 그려졌는데, 아주 잘 익은 김 서린
호박 백설기떡이라고... 그 싸이트에서 아주 시끄럽게 떠들고 왔네요...^^
요즘 겨울이니 집에서 풀빵 구워 먹으면 어떨까? 해서 함 오븐에 구워 봤더니 모양은 푸딩 맛은 빵맛과 풀빵맛 비슷...
위에다 슈가 파우더 뿌리니 맛이 괜찮아지더군요. ㅋㅋ 단팥이 없으니 단맛으로 커버...
저는논둑을 보니 하얗게 뿌려 놓은 슈가 파우더를 연상.ㅋㅋ^^
경상도 말...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그카면 내 그카나...
..박그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
물빙울 떨어지는 순간 포착
물방울이 떨어져도 바로 퍼지지 않고
밀도를 유지하다가 겉이 퍼지고
다시 그 안에 작은 물방울이 튕기다 겉이 퍼지고
다시 작은 물방울이 튕기다 겉이 퍼지고
다시 작은 물방울이 튕기다 물로 섞여 버리네요.
흠...물방울이 퍼져서 양으로 돌아가는 순간도 5단계를 거치는듯.
구조네요.
떨어지는 물방울 하나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구조
바늘 끝에서 점차로 모이는 물방울(질)
하나로 독립되어 툭 떨어지는(입자)
물방울이 물에 떨어짐과 동시에 힘이 작용하고 운동함
그리고 점차로 힘과 운동이 작아져 양으로 돌아감.
바늘인지 스포이트인지 모르겠지만,
저기에 모아진 물방울은 전체의 양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그 전체가 질이라고 볼 수 있음.
와 신기하다...
무엇이?
구조라고 알아보게 된다는 것이...ㅋ~^^
풀잎끝에 이슬방울 뚝~^^
물위에서 물방울이 몇번이나 튕겨올라가는 것이 신기하네요.
물은 수소결합력이 강해서 저렇게 튕기기 힘들텐데...
저 떨어지는 액체가 물이 아니고 다른종류의 액체인것 같기도 해서요.^^
모든것이 들어있다 - 그렇군요
박근혜 표는 최대 1250만표로 추정합니다.
이떻게든 이보다 많은 수가 투표장에 나와서 2번을 찍어야 합니다.
와우~!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새누리떼들 재외국민투표 없애야겠다고 다짐한다에 18만원 건다.
중앙일보도 2번 지지.. 둘씩 짝을 지어 이이이타령을 하고 있네. 억지 포즈를 취할 때의 어색함이 얼굴에 가득.
차범근 선생이 왜?
얼마전 눈 쓸다가...
금강전도 한 작품을 건져 올리고... ^^
사선/ 눈발.... ^^
난 퍼뜩 시베리아의 눈덮힌 어느 숲인가 했소.
장인의 손끝에서는 빗질도 예술이 되는구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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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생각남...ㅎㅎ^^
멋지다.
호석님의 그 지극정성이 하늘에 닿을 것이요.
암만!
2007년 선거에서 정동영이 민주당 후보로 나오고, 또 그가 노무현을 부정했기 때문에 투표를 포기한 사람이 대략 10%. 전에 투표 안했던 10%. 이번에 문재인에 희망을 걸고 투표하면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