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人爲先也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데스페라도>(1995)
정말 잘 생기셨던 안토니오 반데라스 형님.
제가 잘 아는 형님이지요.
근데 그 형님은 저를 몰라요.
당시는 안토니오 형님이 날씬하고 얼굴이 갸름했었는데
지금은 얼굴에 살이 붙고 코봉이가 되었음.
참고로 데스페라도(desperado)는
1.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있는
2.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범죄자
라는 뜻.(출처: 네이버 스페인어사전)
여성형 desperad
스페인어 개별 단어는 발음이 멋있는데
사람들이 말을 빨리해서 좀 방정맞은 느낌이 있음.
아란도
네...정말멋졌지요.
그러게요. 나는 잘 아는데 그 사람은 날 몰라요. ㅋㅋ
그러게요. 나는 잘 아는데 그 사람은 날 몰라요. ㅋㅋ
mrchang
아란도
그럼 원본으로~....^^
mrchang
사진이 원본이라 다행 --;;
양을 쫓는 모험
봉하마을에 와서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전에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 들러 권양숙 여사님, 문재인 후보님, 김정숙 여사님을 뵈었소.
양을 쫓는 모험
아란도
고생하셨소...
보기에 좋소...
못내 애닲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보기에 좋소...
못내 애닲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비랑가
좋네요!
안단테
여전히 당당함이 엿보이는 사진!
아란도
원본과 복사본...
하는 짓이 똑같애...아구구~ 귀여버...
하는 짓이 똑같애...아구구~ 귀여버...
아란도
키다리 눈사람...
위에서 웃으니 좋아...?^^
위에서 웃으니 좋아...?^^
ahmoo
솔숲길
차우
4억짜리 애벌레로봇
이 소형 로봇은 스위스 장인들이 만든 보석 로봇으로, 에티오피아 애벌레로 불리고 있다.
이 장식 로봇은 약 200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미 경매에서 41만 5215달러(약 4억 4143만 원)에 팔렸다.
로봇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11개의 마디마다 작은 진주가 박혀 있고 루비, 터키석, 에매랄드,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이 세공되어 있다. ---------------------
로봇이면 어떻게 움직일까?
김동렬
200년 전이면 태엽식이 대세.
이글스니 독수리로 출하오.
독수리 눈빛 강렬하니 좋소.
그래도 독수리의 눈빛이 나비의 강렬한 눈빛은 못 따라가네..
이 나비는 민화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아주 크오.
근데 별로 무겁지는 않소. 한살밖에 안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쥐를 잘 잡는다고 하는데...
청와대로 보내볼까....
그리고 이리 푹 앵겨주는 사랑스러운 맛이 있소.
ㅜㅜ..어찌나 귀여운지...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나비...
수컷이었소....
어쩐지..저리 푹 앵기더라니....ㅋㅋㅋ
모델은 나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