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는 넓은데 인물은 없고, 소인배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이해찬의원의 일갈이 그립습니다. 나서서 인류의 갈길을 가르키는 이 하나 없고, 낮빛을 꾸미고 아부하는 자만 넘칩니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 이외에 할 말이 없습니다. 한국의 수준이 이렇고, 진보진영의 수준이 이렇다면 대중은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 합니까? 인류에 북극성이 없다면, 구조론 세력이 북극성이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주먹구구 진보말고, 일 할줄 아는 진보. 일머리를 꿰고 순리대로 풀어가는 프로가 모여 문명이라는 시스템을 밑바닥부터 건설하기 위해 우리가 모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그렇습니다. 한번 진보진영의 손을 잡은 이상 문명의 건설이라는 거대한 사건에 휩쓸려버리는 것. 거대한 물결앞에서는 노를 저을수 밖에. 뒤에는 강 앞에는 적군이 몰려오는데. 군인에게는 선택지가 없는 법. 명령에 따르지 않는 군인은 총살이 정답. 군인은 진열을 지키고 동료와 함께해야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우일신해야 하는 것. 세력이 있고 동료가 있고 역할이 있고 미션이 있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있는 것.
이미 전쟁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기려면 군인이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리력으로 이겨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진보 진보 말은 좋지만, 결과측에나 좋은 것이지 원인측은 개고생. 테슬라가 좋은것은 소비자 입장이고 머스크는 주100시간에 이불안에서 눈물흘리는게 세상. 세상이 바뀌려면 생산력이 바뀌거나, 제도가 바뀌거나, 인간이 바뀌어야하는 법인데. 생산력은 ai에게 맡겨보고, 제도가 바뀌려면 결국 인간을 바꾸는 수밖에. 호르몬을 바꿔서 시민족에 들어 팀플레이가 되면 합격. 호르몬 하나 바꾸자고 이 지랄을 했단말인가? 아오. 좋을때가 있으면 나쁜때도 있는 법. 최후의 전쟁에서는 진보가 이긴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무적의 로마병은 도로를 건설하는 것. 현대의 로마병은 구조론을 들고 전진해야한다. 군인이 안된 새뀌는 인간이 덜된 것. 이쪽으로 분위기를 잡고 밀어보는 수 밖에. 생각이 있는 자는 시민군에 입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