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는 달
모두 지켜보고 있다.
과학적인 달
운치있는 달
환상적인 달
깨달음의 달은 ....?
저 길을 가기전에 먼저 지도를 그리자.
하늘은 흐려도 저어기 밝은 하늘이 조금 보이는 것을 보니 별은 뜨겠소.
달도 뜰 것이오. 아마도....
굳이 이해할 필요가지야
asky
거울을 보시오. 싱거운 설정샷.
GRD ASKY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는 調應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만남이다.
조응은 그냥 오지 않는다.
자신의 결과 다른 이의 결이 만나 공명을 일으켜야 한다.
그 공명이 있다면 비록 한 번의 만남이라도 운명이 될 수 있다.
사람의 만남이란 어쩌면 그 결을 찾아가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마이클 잭슨은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 찾아오고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을 비서실장으로 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유인촌에게 장관자리를 제안하고
퍼스트레이디 큰 영애 박근혜는 최태민과 사업을 같이 한다.
아란도님, 제가 얼마 전에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에미호랑이와 새끼호랑이 다섯마리(?)를 보았네요.
꿈 속, 제 주위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인터넷을 접하고 난 뒤, 꿈 속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게
제 꿈의 특징인데, 예전엔 뿔 달린 염소가 나를 향해 달려오는 꿈을 자주 꾸곤 했는데, 도망가려고 해도
가위에 눌린채 못 도망가곤 했던 기억, 이제는 가위에 눌렸던 그 꿈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꿈이 개꿈일지라도 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랑이도 보고...(꿈꾸고 나니 아란도님이 생각나더군요.(고양이 다섯 마리 그 꿈ㅡㅡ))
사람들에게 이 호랑이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모두 합창으로 복권을 사라고 해서
제가 그랬지요.
"내가 왜 복권을 왜 안사는지 아시나요?"
"왜?"
"내가 사면 곧바로 당첨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도 구조론의 5일듯...올해는 구조론의 한해가 될듯...
멋진 꿈 꾸면 맛있는 사진 올려야 한다고 오늘부터 제가 규칙 정했어요. 한턱으로 할까하다가...하하^^
향기를 맡는 냥
냥에게도 달이 떴는 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