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노래 Let It Go 에 빠져있음ㅎㅎ
노래자체도 좋지만 올리신 김연아 영상하고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가사의 내용이 김연아 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특히 인상적인 후반부 가사와 내용
And one thought crysta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결심은 얼음 폭풍처럼 확고해지지
I'm never going back
난 절대 돌아가지 않아
the past is in the past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Let it go, let it go
내버려 둬, 그냥 나 둬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난 새벽의 여왕처럼 솟아 오를거야
Let it go, let it go
내버려 둬, 그냥 나 둬
That perfect girl is gone
완벽한 소녀는 이제 없어
Here I stand
난 여기 서 있어
in the light of day
낮의 빛 속에서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휘몰아치게 내버려 둬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추위는 결코 날 괴롭힐 수 없으니까
- 김연아를 응원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그저 박수를 보내줍시다.
이번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동안 충분히 아름다웠고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영국 생활 하다 보니, 영국음식 무지 맛 없습니다. 영국인들도 그걸 잘 압니다. 그전에 영국음식이라고 할 만한 메뉴가 원래 몇 개 없다는 거. 우리로치면 애들 분식수준이라고나 할 만한 생선감자튀김을 대표음식이라고 내놓을정도니 말 다했지요. 아뭏든 음식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곳입니다. 일전에 동렬님이 검소함을 강조하는 청교도의 영향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식으로 도시락을 싸 와서 밥,국,반찬을 쫙 펼쳐 놓으면 매번 영국인들이 충격에 입을 못 다뭅니다. 그 포맷과 재료에 놀랍니다. 그러나 솔직히 앞으로 한식이 중식이나 일식 정도로 서양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식이라니까 서양인들이 몇 점씩 먹어보긴 하는데 맛있어하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인들이 나이들면 귀국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것도 큰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 한식의 세계화는 요원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 성장하면서 음식도 자꾸 먹여대면 그 아우라에 한식도 자리를 잡을지 궁금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오죽 먹을 게 없으면 시리얼을 젤 좋아한다고 할까?
곡물문화가 발달하지 즉 농경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은 어쩔 수 없는 듯.다양한 채소를 즐길 수 없는 곳에서의 음식문화는 단순무식으로 갈 수 밖에.별 선택지가 없으니.
유럽,중국 그리고 한국도 음식문화는 남방이 꽉 잡고 있잖아요.
홍문종 생긴게,
상놀부로 생겨서 순간 허걱 했음.
차지철이 관상이오.
사람 200만 명 죽이는 것쯤은 껌으로 아는...
이런 인간이 기독교 미션스쿨의 총장이라는것에 구역질과 역겨움을 금치 못하고
내아들이 이런 놈 밑에 있는 유치원에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는데
이런놈이 승승장구하는것이 정말 역겹다. 하나님이여!! 이런 놈은 빨리 대려가시든지....
홍문종!!! 이새끼!!!! 의정부에서 쫓아내도 속이 시원하지 않겠다!
새누리들은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새누리처럼 생겼을까요?
제목이 멋져요
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