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태지는 왜 이럴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8070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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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8.22

아직도 젊은데...엘튼 존이나 스팅,믹 재거,존 레논에 비하면 애송이에 불과한 아티스트가 벌써 저러면 어쩌라고. 


하기사 지금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들으면 감흥이 없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8.22.

엘튼 존이나 스팅,믹 재거,존 레논은 서로 친구잖아요. 떨어져 지내도, 마음이 통하는...

근데 태지 주변에는, 주노 현석 늙으니 수만 뭐 없잖아요...

전, 엘튼존이나 존레논이 대단하다고 안보고, 그 주변의 친구들이 누군지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8.22.
예술가들은 없고 장사꾼 야바위꾼 사기꾼 양아치들이 득실한데 독고청청하겠습니까.


사과는 사퇴로 진화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11717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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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1

315 부정선거라고 지금과 달랐을줄 아느냐? 


그 결과 자유당 후보의 득표율이 95~99%에 이르렀으나 하향조정하여 이승만 963만 표(85%), 이기붕 833만 표(73%)로 발표하였다. [三一五不正選擧] (두산백과)


당시 이승만과 이기붕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99퍼센트 지지를 받았으나 쪽팔려서 85퍼센트라고 발표했다.
몇 퍼센트 지지로 당선되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도둑이 담을 넘다가 들켰으면 쇠고랑을 차는게 역사에 기여하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1.
불교는 언제 시국성명 내려나....
불교에서도 박그네 엄청 찍었을텐데...
그렇게 되면 사실상 박그네 지지기반인 영남이 무너지는 것인데....
언제 할것인가....?

참 이상도 하지...
이맹박 정권때는 불교탄압한다고 대대적으로 불교대회도 했는데...
박그네가 되니, 박그네 종교가 불교라서 가만히들 계시나...?
박그네는 신천지라는 이상한 기독교와도 결탁했는데, 무속도 결탁, 그런데 박그네가 되면 뭐좀 나아질까? 하는 것일까...? 이명박근혜 정권의 계속 연장인데, 입장이 그렇게 바뀔 수 있는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21.

그저 명진스님 한 분만 말하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1.

개신교를 꼴과 이런분들을 구분해야 하나요?

아님 전체 대표의견으로 봐도 되나요?^

그 비율이 어찌되는지 궁금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22.

개신교 중에서도 기독교 장로회 교단들이 보다 진보적입니다.

문익환 목사님도 기독교 장로회- 주로 '기장'이라고 지칭하는 한신대 출신 목회자들입니다.

비율로 따지면 1/10도 안될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2.

감사합니다. 

그 세계는 진정 1/10정도만이 소금이요 빛이군요...



박근혜 원칙 테스트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16300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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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1

종편은 모든게 거짓말..

박그네가 좋아하는 원칙대로 종편 없애봐라.



모든게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3200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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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1

일베왜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바보는 없겠지요.

언론에 떠야만 밥먹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서 일베를 몰랐다면 간첩이 분명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도 모른다고 주장해 보시지.  

 

직업이 홍보인 사람이

"홍보가 뭐지? 난 홍보를 몰라."

 

새빨간 거짓말. 일베돌 말 나온지 6개월은 되었을듯. 6개월동안 계속 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13.08.21.

거짓이 거짓을 낳고~ 일베를 모르고 있었다면 전문가임을 스스로 부정하는건데 왜 이럴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8.21.
속으면 좋고, 아님 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1.

믿거나 말거나 중요치 않고 잡아때면 그만인 시류...



개소주에 이어 고양이 소주까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30821n11310...cid=4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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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8.21

이제 고양이까지...



SBS도 왜정원이 지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1011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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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1

국정원이 일베를 조종하고 일베가 SBS를 조종하는군요.



낙타의 복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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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1

낙타 무시했다가 큰 코 다치겠네요.


아랍권, 특히 이집트 사람들에겐 '낙타 근성'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낙타들 뒤끝이 무섭습니다. 사막 더위에 낙타들을 좀 거칠게 다루거나 심한 채찍질을 한 다음날, 낙타몰이꾼들이 숨진 채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낙타몰이꾼이 잠든 사이, 낮에 학대를 당했던 낙타가 긴 다리를 굽혀 무릎으로 잠든 주인의 목을 지긋이 눌러 숨통을 끊어 버리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1.

피고해서 앉거나 눕고 싶은 데, 낮에 학대했던 주인 목아지가 무릅받이로 적당해 보이고, 피곤도 풀고, 복수도 하고..

 

복수갑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8.21.
낙타의 지능이 꽤 높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를 외면하는 낙타도 있더군요.
새끼를 낳을 때 자기가 받았던 고통을 잊지 못하고
새끼를 쳐다도 보기 싫어하는 낙타를 티비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주술사 같은 전문가를 불러다가 
위로하는 의식을 해주니,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고
(...) 그러고 나서야 새끼를 돌보더군요. (...) 

그걸 보면서도 보통이 아니란 생각은 했는데
기사에 나온 내용은... 굉장하군요.  

가만보면 덩치 큰 포유류 가운데 지능이 낮은 
포유류는 드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포유류가
아니어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류 중 나폴레옹
피시는 호기심이 상당해서 스킨 스쿠버하는 다이버를
보면 다가와서 호기심을 표한다고도 합니다. 그 호기심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이 잡히는 수난을 당했다고도
하더군요. (....) 


머리나쁜거 티내냐?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1202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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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08.21

A밥한번 같이먹자B그래좋다 일요일먹자A토요일먹자B토요일 일요일딱중간 밤12에 야참으로 해결하자A치킨으로 하자B피자로하자A치킨,피자 1+1있다 그걸로하자B치킨은 그럼 양념으로하자A양념만간장반어떠냐?B양념반후라이드반이제격이다A....B...........그네나 정은이나 철스나 참...대 다 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하나에하날더하면   2013.08.21.

이게....김대중 노무현 때 진행되던 한반도 통일과정이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보수세력이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데도 북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임을 인식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북은 남의 집권세력을 자기들영향권에 둘려는 것이고, 남은 절대 거기에 동조할 수 없다는 움직임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은 힘으로 밀어부치는 북의 손을 들어주는 형국이네요. 음...물론  진짜 통일은 이땅의 민중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남북 기득권간의 대화및 거래수준이 좀 그렇긴 하네요.   ㅎㅎ

남쪽 기득권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에 바쁜 모습이고, 북의 기득권 남쪽 민심에 두려움을 갖는 듯 합니다.  암튼 어떤 결과이든 조만간 그 모습이 보일 듯....ㅎㅎㅎ

 



박근혜 영구상 제정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07060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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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0

에어컨에 실외기로 발전하세 발전하세.

무한동력 영구발전 좋은세상 이룩하세.

전기는 나오는데 찬바람이 안나와주네.

 

박근혜 정권을 실감하게 하는 뉴스.

지금까지 과학분야 모든 노벨상을 몰수할 기세.

이게 된다면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과학서적은 불태워야 한다.

박근혜 영구상 제정하세.. 영구기관이 아니라 땡칠이기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8.20.
퐝당~~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08.20.

갱상도 주민들 수준!  4대강 --- 유람선은 오데로 갔나? 짠짠짠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21.

시간당 10.8W라..... 

가정용 스텐드 에어컨 가동시 소비전류가 대략 시간당 2000W 내외 정도 되는데 실외기 팬 앞에 풍력발전기를 달았나?

이럴 경우는 고립계가 아니니 에너지보존의 법칙을 살짝 벗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고 했을 때 실외기는 계속 도는 게 아닌데 충분한 힘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축전지에 충전은 가능하겠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1.

제작비 설치비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전혀 꽝임니다.

태양열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를 대야합니다.

 

비교우위에서 자빠지는 순간 게임 끝.

억지 논리로 가면 내 방구만 모아도 10와트 전기 나옵니다.

 



국정원 정치개입사건 조직적 은폐 주도한 경찰관 모두 승진

원문기사 URL :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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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3.08.20

천안함 사건과 똑같은 방법이군.. 



여옥용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012041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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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0

전여옥이 요즘 잠잠하다 했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20.

난 또.. 전욕이 뭐 씨부렸나 하고 봤더니 표절에 방점이 있었군요..  얘들 완전 표절입디다.. 곧 망할 것 같다는...



북유럽 모델의 실상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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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0

구조론적으로 잘 분석했군요.


1) 위험에 대한 대응능력이 경제성장의 열쇠다.

2) 북유럽모델은 위험을 감수하며 동시에 위험을 분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3) 후진국모델은 위험을 회피하며 동시에 위험을 결집한다.

(재벌이 부동산으로 돈 버는게 위험회피의 예. 위험을 하청기업이나 서민, 특히 자영업자에게 떠넘기는 구조.)

4) 간단히 말하면 벤처를 창업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각종 보험제도로 커버하는 거.

5) 이를 실제로 가능케 하는 것은 교육과 IT, 그리고 개방노선, 신용사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8.20.
결국 복지제도는 국가가 온 사회의 위험요소들을 모아서 분산시키는 정책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8.20.
!!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0.

토대는 높은 사회적 신뢰수준 & 낮은 부패지수! 

이거 하는데 최소 3백년이라는데 만원!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유전자가 있는 곳에서...^



미치겠다 3

원문기사 URL : http://ireport.cnn.com/docs/DOC-102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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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3.08.20

미치겠다. 이런 사람이 좋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0.

"Do you think ex-chief of Seoul National Police lied?"
"Yes, he lied."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0.

원판은 증인선서를 안하고 권은희수사과장은 선서를 한다.

대놓고 국민향해 거짓말하겠다는것.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네 인간들이...아니 인간같지않은것들이. 



미치겠다 2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MOyI8bqUY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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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3.08.20

미치겠다. 사람들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넘 길어요.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는게 낫겠군요.

무슨 내용인지 정리해주면 좋구요.

3분 이상은 무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창조론은 없습니다.

창조 뒤에 론자를 붙일 수 없구요.

창조라는 단어는 론을 배척합니다.

UFO나 귀신같이 뜻이 없는 허어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언어가 아니죠.

예컨대 사람이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그 자동차를 구성하는 구성성분은

모두 자연에 있는 것의 위치만 바꾼거고 실제로는 자동차라는 개념을 만든 겁니다.

자동차는 창조되지 않는 거죠.

인류가 창의한 모든 것은 오직 개념 밖에 없습니다.

모두 지구의 것을 스리슬쩍 옮겨놓은 거죠.

그러므로 태초이후 창조는 없습니다.

창조라는 것이 없으므로 창조론은 없습니다.

창조론이 없으므로 생물에 대해서는 진화론 밖에 없는데 진화론도 잘못된 개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진화론은 유전자에 의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입니다.

다윈의 초딩수준의 진화론은 원시적인 관찰이구요.

다윈 이전이나 이후나 진화의 직접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유전자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는 매우 많습니다.

그게 일의성이고 일의성에 의해 모두 증명됩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진화론은 논리세팅을 잘못한 거죠.

저런 논쟁으로 진리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초딩수준이에요.

언어가 잘못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0.

그렇다면 조금더 상위개념의 진화론을 조금더 설명해주세요 선생님. 더 듣고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구조론으로 보면 진화는 없습니다.

복제 및 확산이죠. 

종은 존재하지 않으며 유전자가 존재할 뿐이고

지구 안의 모든 유전자는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최초의 유전자가 복제, 증식, 확산되어 전개된 것이며

지구에는 하나의 거대 생명체가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체는 다른 종으로 진화해온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생장해온 것입니다.

50억년 동안 죽은 적이 없어요.

인간은 7년쯤 지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가 완전교체됩니다.

뼈도 파골세포가 부숴서 똥오줌으로 내보냅니다.

인간이 완전 인간 밖으로 빠져나갔어도 죽은게 아니잖아요.

당신의 100퍼센트가 당신 밖으로 나갔어도 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탄생도 죽음도 종도 진화도 없는 거죠.

종이라는 관념은 원래 계급차별의 논리를 

인간과 동물의 차이에서 얻어내려고 지어낸 관념입니다.

인간이 개보다 우월하니까

백인이 흑인을,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겠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0.

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8.20.

다음부터는 그리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근데 내용이 뭐죠?

진화론이 틀렸다는 거에요 맞다는 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끝까지 못봤는데 이 동영상 만든 사람은 아이큐가 20을 넘지 않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0.

길바닥에 앉아있는사람들한테 눈에 보이는 진화론 증거를 내놔바라 악다구니쓰는거죠 ㅎㅎ 증거없지?그러니까 하나님있지?뭐 이런주장을 펼치는영상인듯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8.21.

제작된 동영상은 기독교 전도용입니다. 

그동안 도킨스에게 당한 것을 설욕하려고 만든 것 같습니다. 

이곳 구조론에서 다룰 만한 내용이 있어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미치겠다입니다. 


연역으로 땡기면 기독교 전도용 동영상.

귀납으로 보면 이래저래 진화론이 틀렸잖아. 뭐 그런 주장이지요. 



미치겠다 1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101...mp;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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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3.08.20

인간의 삶, 미치겠다. 



커피집은 포화상태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917020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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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19

20130816_134444.jpg

 

보라매공원 후문에서 초등학교 지나서 2호선 신대방역 부근 새로 생긴 반지하 커피집.

 

20130815_174610.jpg

 

매년 도림천 범람으로 침수되는 곳. 올해는 박시장 덕분에 침수방지는 되어 있는데 반지하에

테이블 하나 없소. 메뉴도 여섯가지 뿐. 사진은 아직 내부공사가 덜 끝난 상태.


 

커피집이 포화상태든 아니든 일단 계속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소.

그리고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커피맛 때문이 아니오.

물론 보리차가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맛 때문이겠지만 그건 상대적 이유.

 

절대적 이유로 보면 생활패턴이 바뀌기 때문이오.

정보화 사회로 넘어간다는 것.

 

과거의 다방은  담배 피는 아저씨들이 죽치고 앉아서

새마을 지도자나 청년회장이 나랏돈 빼먹는 소식 물고오기 기다리는 장소.

 

영국에 커피집이 늘어난 이유는 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자본주의 시장정보가 유통된 때문이오.

 

프랑스에는 한때 50만개의 비스트로가 있었다고 하는데

적당한 커피집 숫자가 몇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소.

 

이 작은 가게가 내년에도 이 자리를 지킬 지는 알 수 없지만

세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한 가지 이정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19.
정보와 커피... 짝이 맞지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아침별   2013.08.20.

커피집 = 떡볶이집.

천~이천으로 별 기술없이 차릴수있는 가게.

먹고 살기 힘들고 돈은 없고 기술도 없으니 동네 김밥집처럼 구석구석 생기는중.

양산된 퇴직 월급쟁이, 도시빈민 자영업자의 마지막 종착역.

과거 골목상권에서 몰락한 피자집,통닭집, 탕수육집의 또다른 모습일뿐.

커피맛?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0.

그런 식의 관점은 장사꾼의 시선입니다.

구조론 연구소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영화를 재미로 본다는 수준이하 사람들과는 대화하지 않지요. 

이곳에서 장사가 되나 안 되나 하는 관점으로 말하면 곤란합니다. 

똑같은 인터넷 가지고 스티브 잡스는 IOS를 만들었고 국정원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신세한탄같은 것은 길거리에 차고 넘칩니다.

99퍼센트의 암운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해야 하는게 우리의 임무입니다.

팀을 이루면 어떻게든 승리합니다.


손하나 까딱 않고 앉아서 떼돈벌자는 얌체생각을 하다가

얌체짓으로 되는거 하나 없더라는 넋두리나 늘어놓는 패턴의 무한반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건 마이너리그 애들의 습관입니다. 


류현진 하나가 성공할 뿐 99퍼센트가 망합니다.

망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어떻게든 망합니다.

우리가 100명으로 팀을 이루면 99명이 망해도 한 명이 나머지를 끌고갑니다.

팀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얻어야 합니다. 


벤처 초창기에 벤처하면 99퍼센트 망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망했습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1퍼센트에 의해 다들 어디서 밥먹고 있는 겁니다.

팀으로 가려면 반드시 트렌드를 읽어야 합니다.

커피집이 통닭집과 다른 것은 아이큐테스트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진 것은 가게가 안 나가고 버려져 있던 

반지하 상습침수구역을 선택한 사람의 

머리가 좋냐 안 좋냐지 열심히 하냐 안 하냐가 아닙니다.

테이블 하나 없고 당연히 에어컨도 없는데

무모한 도전이냐 현명한 선택이냐죠.



청문회인가 학예회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6560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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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19

국민앞에서 거짓말대회를 하자는 거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8.19.
이번 국정원 사건, 더불어 짭새두목이 짝자꿍한 사건을 쭉 보면서 느낀점.
1. 밥쳐먹고, 입 벌리고 말한다고 해서 다 인간은 아니다.
2. 알고보니 우리나라는 개*같은 나라였다.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8.20.

가끔 바깥으로 알려진 국정원 문건을 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까지 정확합니다.

아까 김하영 증인은 자기가 답변을 준비한 메모라고 주장을 했는데, 메모라고 보기에는 띄어쓰기 하나 안 틀리고 격식을 갖추었습니다. 전형적인 국정원 문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08.20.

어찌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리가 그토록 위하는, 지향하는,  서민들, 민중들의 나라인 것 같아--아이러니 하게도--ㅋㅋㅋ , 갱상도 꼴통민중들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민중들= 할배, 개스통, 보면 더 할말이 없어!! 그래서 요즘엔 그냥 내비두거나 비켜서야 할 것 같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0.
적나라하게 까발려진 대한민국을 보고 있는 것임. 이러한 것이 오픈되어야 그 다음이 있는 것이라고 보임. 부끄럽다는 것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고 보임.
지난 민주 10년을 가질 자격이 있어서 가진게 아님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보임.


옛부터 하늘아래 인간은 드물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6360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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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19

인간 하나 탄생시키기 위해

밤마다 소쩍새는 일베일베 울었나보다.

 

http://twitpic.com/d95kch

반역자의 맨얼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1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7725&CMPT_CD=P0001

탈북자 1호 국회의원이 권은희 과장을  광주의 딸 운운하며

지역감정 조장하고 사건의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비참한 현실.



철거 예정인 일본 아라세 댐, 일부 철거에도 아름다운 변화가 눈에 확 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89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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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3.08.19

생태계 복원은 세계적 추세이죠.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는 댐을 없애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일본도 역시 그 뒤를 따르네요.

비싼 수업료 치루고 나야 깨닫는 어리석은 인간들

하지만 우린 거꾸로 간다는


미국 역사상 최대의 댐 철거 현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eychoe&logNo=70121840018&categoryNo=52&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8.19.

4대강 하면 좋다고 한 사람들 특히 교수들부터 다 구속해야 합니다.

교수 자격 박탈하고. 



인류의 메시지, 드디어 태양계 너머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_REPLY=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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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19

성간우주 소식이 접수되고 있다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