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백은 어색하다. 마주보고 앉다가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야 하기 때문이다.
방향을 틀기 위하여 서로 보조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2012.11.22 (00:11:27)
태양과 달이 나란히 포개질 때 지구도 역시 나란히 포개져 있다는 사실은 까먹고 만다.
그래서 질을 알아채지 못한다. 관측자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2012.11.22 (00:29:25)
2012.11.22 (00:30:10)
2012.11.22 (00:31:24)
깨물고 보는 고백...
2012.11.22 (01:00:52)
철수야철수하자
2012.11.22 (01:10:01)
몬보고 말았다는...
from iphone
2012.11.22 (01:28:26)
2012.11.22 (10:37:32)
2012.11.22 (10:47:24)
2012.11.22 (13:56:04)
2012.11.22 (16:52:33)
2012.11.22 (16:53:15)
너구리 아님 렛서팬더
2012.11.22 (16:54:40)
2012.11.22 (17:10:36)
명박이 짜증나지만 영삼이는 구토가 올라온다. 양대 위선산맥의 봉우리들.
2012.11.22 (16:59:17)
2012.11.22 (17:08:54)
웃긴다. ㅋㅋㅋㅋㅋ
2012.11.22 (17:19:24)
잡혀가기 전에
철수하세
태양과 달이 나란히 포개질 때 지구도 역시 나란히 포개져 있다는 사실은 까먹고 만다.
그래서 질을 알아채지 못한다. 관측자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