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자다가 깨서 굴을 옮기기도 한다고 하오.
그래도 추울텐디
남자는 그 하나에 여자의 복잡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고,
여자는 그 다양함에 남자의 단순함을 펼쳐 놓은 것이 아닐까요?
동렬님의 곰사랑. ㅎㅎㅎ
아마 출석부 최다 출석 동물은 곰이 아닐까요?
브루스게타
이탈리아 전체요리
브런치나 와인 안주 파티에 간단히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입을 쫙 벌려 대체로 한입 크기로 먹는 음식.
위에 하얀 고명은 리코타 치즈.
우유를 냄비에 붓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뎁힘. 끓이면 안됨. 손가락을 살짝 넣어서 뜨겁다 싶으면 생크림을넣어줌. 비율은 우유 1000ml 일때 생크림 500ml 절반 비율. 휘휘 저으면 안됨. 소금 12g 설탕30g 을 넣고 살짝만 저어주고...약한불에서 끓지 않고 은근하게 계속 유지함. 어느정도 응고가 되어 가면 식초 40g을 넣어주고 살짝만 저어줌. 응고가 많이 일어나면
면보에 부어 수분을 빼는데 억지로 짜지 말고 자연스럽게 수분이 빠지도록 함.
빵에 발라먹거나 브루스게타 용도는 수분이 적당하게 있어야 먹기에 좋고, 샌드위치 용도는 더 수분을 빼야 함.
잘라 놓은 바게트에 마늘과 올리브 기름을 잘 섞어 놓은 소스를 발라서 팬에 구워줌.
야채 위에 올려질 소스는 올리브 열매 절여 놓은 것을 잘게 다져서 올리브 기름과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려서 빵위에 올리는 야채위에 발라줌.
이 위에 준비된 고명들을 올리고 조금 더 예쁘게 파슬리 가루나 소스를 살짝 뿌려주면 끝.
여기에서는 토마토, 게맛살, 버섯, 가지를 사용하였음.
가지와 버섯은 원하는 모양대로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을 뿌려주고, 잠시후에 면보로 물기를 짜내어 줌.
준비된 야채를 팬에 올리브 기름을 살짝 뿌려주고 나서 볶음.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발사믹 소스를 살짝 넣고 다시 볶아줌.
그리고 후추를 살짝 뿌려도 되고 안뿌려도 상관은 없고.
예쁘게 쌓아 올려주면 끝...
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면 오래 걸리고 재료가 모두 잘 준비되어 있다면 짧은 시간이 소요되고...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좀 느끼함.
리코타 치즈는 부드럽고 레몬향이 나서 적당히 먹으면 맛있음.
이때는 차나 커피를 마시면 됨..ㅋㅋ^^
눈으로 먹는 브런치 퍼레이드,..ㅋㅋ^^
구운 야채 샌드위치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훈제 연어 양파 발사믹 소스 샌드위치
구운 가지 피망 마늘 샌드위치
서니 사이드 업 계란 요리
와인 삽겹살 발사믹 소스 요리
훈제연어와 양파 발사믹 소스 요리와 구운 사과
명바기 같은 넘..
곰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