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8674 vote 0 2009.05.23 (10:49:48)

어제 출석부에 죽는 얘기가 많았더니...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났소.

1.jpg

노무현, 그분의 삶은 참으로 한바탕 신나는 소풍이었소. 그가 보여준 멋진 풍경은 길이 회자될 것이오.

쥐가는 사람을 죽였다는 멍애를 영원히 벗을 수 없을 것이고!!


그의 가는 걸음에 가벼운 봄바람 하나 실어보내오.
이제 남은 문제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5.23 (10:59:14)

384.jpg
                             어둠으로 빛을 가릴 순 없지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23 (11:25:05)


타살입니다.
그 양반 성격 다 아는 사람들이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지 마라" 그 주둥이 짓뭉개 놓을테니.
[레벨:30]dallimz

2009.05.23 (11:52:12)

 조마조마 했었소.
오늘 아침 봉하마을 꿈도 꿨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5.23 (16:16:21)

내 몫을 다하겠소.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7 아픔이 느껴지는 출석부 image 15 냥모 2013-04-11 7906
1476 봄 나드리 출석부 image 13 무득 2013-04-10 4205
1475 암벽등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4-09 4670
1474 밟았니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3-04-08 5776
1473 지폐접기 출석부 image 12 길옆 2013-04-07 7751
1472 먹고 싶다 출석부 image 12 큰바위 2013-04-06 6716
1471 창밖을 보라 출석부 image 8 곱슬이 2013-04-06 3979
1470 유혹적인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3-04-05 6153
1469 긴장된 공기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3-04-04 12311
1468 돌아보기 출석부 image 8 무득 2013-04-04 4161
1467 일들하시개 출석부 image 5 곱슬이 2013-04-04 3738
1466 심심한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4-03 6425
1465 춤 추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4-02 4718
1464 만우절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3-04-01 4904
1463 심플밥상 출석부 image 12 아란도 2013-03-31 4298
1462 찌부드드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03-30 3905
1461 부엉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3-03-29 4620
1460 봄은 오는가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3-28 5327
1459 맛있는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3-03-27 5060
1458 왕박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3-03-26 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