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슬픈 출석부
ahmoo
read
8677
vote
0
2009.05.23 (10:49:48)
https://gujoron.com/xe/30541
어제 출석부에 죽는 얘기가 많았더니...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났소.
노무현, 그분의 삶은 참으로 한바탕 신나는 소풍이었소. 그가 보여준 멋진 풍경은 길이 회자될 것이오.
쥐가는 사람을 죽였다는 멍애를 영원히 벗을 수 없을 것이고!!
그의 가는 걸음에 가벼운 봄바람 하나 실어보내오.
이제 남은 문제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오.
첨부 (1)
1.jpg
[File Size:131.0KB/Download:3]
프린트
목록
참삶
2009.05.23 (10:59:14)
어둠으로 빛을 가릴 순 없지요.
첨부 (1)
384.jpg
[File Size:103.8KB/Download3]
답글
김동렬
2009.05.23 (11:25:05)
타살입니다.
그 양반 성격 다 아는 사람들이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지 마라" 그 주둥이 짓뭉개 놓을테니.
답글
dallimz
2009.05.23 (11:52:12)
조마조마 했었소.
오늘 아침 봉하마을 꿈도 꿨는데
답글
굿길
2009.05.23 (16:16:21)
내 몫을 다하겠소. ...
답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17
이유없이 출석부
13
김동렬
2012-01-20
74243
7216
일요일 출석부
15
김동렬
2010-03-21
63253
7215
먹여주는 출석부
24
김동렬
2010-05-14
45151
7214
폼생폼사 출석부
20
universe
2020-12-12
44662
7213
설날 다음날 출석부
18
김동렬
2011-02-05
40557
7212
사람 사는 세상 출석부
24
솔숲길
2010-06-02
39192
7211
꼴뚜기 외계인 출석부
21
Ra.D
2010-08-20
38144
7210
족제비 낯짝 출석부
19
김동렬
2010-08-25
37133
7209
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 거지 출석부
18
ahmoo
2010-08-27
36280
7208
의기양양 출석부
20
김동렬
2010-08-24
35928
7207
아픔이 있는 출석부
10
김동렬
2009-03-03
35891
7206
푸른 출석부
31
솔숲길
2019-08-13
35568
7205
저분들은 왜 출석부
22
김동렬
2010-01-19
35086
7204
야누스 고양이 출석부
20
김동렬
2010-04-06
34156
7203
폭죽 터뜨리는 출석부
35
ahmoo
2010-04-09
33971
7202
표정있는 출석부
27
ahmoo
2009-12-14
32550
7201
타는 심장
30
눈내리는 마을
2010-11-10
31716
7200
1춘 4동 출석부
29
김동렬
2010-04-12
31590
7199
기도하는 출석부
17
김동렬
2010-04-08
31191
7198
포도를 먹는 출석부
21
김동렬
2010-04-13
31184
목록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팅커벨 출석부
2
·
중국 멧돼지 출현
9
·
슛돌이 출석부
25
·
만희 닮은 농운
14
·
맑은호수 출석부
26
·
배현진의 꼴값시대
9
·
무사 시바 출석부
27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
어둠으로 빛을 가릴 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