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482&page=1&keyfield=subject&keyword=%C1%D6%C2%F7&sb=1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해 시간의 밀도를 만들어 가는 것.
동영상 조회수가 원본 조회수보다 많네?
성지가 아니고 뒷북?
솔숲길
아란도
정말 너무 웃겨...
기둥 뒤에 공간 있다고....!!
이 말을 못들은 척 해버리므로서 현대성이 나타나버림...
댓글 릴레이 폭발적으로 불어남...
멋모르고 툭 내뱉은 댓글에서 ->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가 등장 -> 이 댓글 의도적 무시(웃음이 터지는 지점)
-> 그러자 다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한 상상력 발휘 시물레이션 등장 -> 그래도 의도적 무시 -> 암묵적 협력된 댓글 플레이 -> 의도적으로 웃음을 만들어 나감.
김동렬
노인들은 절대 못하는 게임
기둥뒤에 공간 있으면 머하노 소고기 사묵겠제 이러고 훼방
탈춤
짱입니다요. 멋져부러.
선문답 같기도 하고. 공간이라는 차를 마시지 않으므로 멋진 현대성을 얻게 되는 거?
근데 내 배꼽이 어디가 있다냐?
김동렬
맞소.
기둥 뒤에 공간이 있는걸 알지만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는 거. 짐짓 시치미를 뗀다는거 알지만
진지하게 설명해주는게 이 게임의 룰.
결과는 풍어.
기둥 뒤에 공간이 있는걸 알지만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는 거. 짐짓 시치미를 뗀다는거 알지만
진지하게 설명해주는게 이 게임의 룰.
결과는 풍어.
pinkwalking
ㅋㅋㅋㅋㅋㅋ
곱슬이
와 진짜 오래한다....
꼬치가리
재밋네!
ㅎㅎㅎ
배 아프게 웃었소.
웃는데 눈물은 왤케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