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1805 vote 0 2022.06.02 (15:59:50)

기대가 없었더니 졌다는 생각도 안 든다.


이재명은 10% 이상 이겼다. 누가 위기라고 했지? 여론조사를 믿을 수 있나? 


경기도도 이겼으므로, 이재명 탓에 선거 졌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이겼으므로, 제주도가 김포공항 발언을 심판했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천시장 선거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이겼는데도 졌다.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안 간 거다. 지도부 삽질의 증거다.



[레벨:30]스마일

2022.06.02 (17:44:42)

투쟁만 살길이다.

안에서 투쟁하고 밖에서 투쟁하고.

박근혜도 사학법 투쟁으로 지도자반열(?)로 들어섰다.


민주당 수박들은 조중동 종이신문을 보면서 노선을 정하고

투쟁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대한민국도 일당 독재인가보다.


국가운영이 조중동당 일당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지령을 내리고

거기에 따라 양당이 일사분라하게 움직이니 

이게 일당 독재 공산당과 어떻게 다른가?


중국에 공산당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조중동당이 있다.

조중동입장에서는 국민의힘이 되던 민주당수박이 되던 꽃놀이패 아닌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냥 다 좋아.

그러니 조중동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지.


카리스마를 가지고 투쟁하지 않고 권력을 얻은 사람이 있던가? 

조중당의 지령에 따라 카리스마없이 민주당힘을 빼면서

민주당당권을 가져가려는 낙엽은 봤다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2798
2102 중력에 대한 새로운 이론 image 7 김동렬 2010-07-14 10071
2101 돈과 시간의 방정식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3-12 10040
2100 카스트 제도 비극의 원인은? 22 김동렬 2013-08-04 10009
2099 질문있습니다 ^^ 강도 2006-05-06 10006
2098 [re] 질문있습니다 ^^ 2 김동렬 2006-05-06 9958
2097 [re] 문명과 대중 그리고 지식 1 김동렬 2006-03-01 9947
2096 화내는 습관 고쳐질까? 24 김동렬 2013-10-30 9943
2095 한 해가 저문다, 음악이나 듣자 image 11 ahmoo 2011-12-21 9736
2094 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image 7 양을 쫓는 모험 2010-05-11 9730
2093 류시화가 가짜인 이유 image 13 김동렬 2013-12-09 9631
2092 거짓과 진실의 작동원리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4-21 9604
2091 화투의 밸런스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9-27 9596
2090 동렬님 1 송파노을 2006-02-22 9566
2089 부(富)의 비교 -구조론적 관점- 5 오세 2010-09-10 9545
2088 문명과 지식 1 김동렬 2006-03-02 9493
2087 괴목 테이블은 곤란 image 12 김동렬 2015-08-04 9471
2086 조선의 젖가슴 image 4 김동렬 2015-01-12 9460
2085 먼 미래에 백인이 멸종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image 5 가혹한너 2009-01-31 9448
2084 세종대왕은 골프를 쳤을까? image 10 김동렬 2011-12-06 9425
2083 조직 원리 image 4 눈내리는 마을 2010-08-04 9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