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힘 덕분인가. 손가락 사이 아귀 관절을 늘린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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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달라드는 곰선생 내려다 보고 사진 찍은 분이 묘기짱이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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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일단 손가락 사이에 공을 끼워 바닥 면적을 넓혔구랴,
곧 새로운 신기록이 나오지 싶소.
테니스 공 21개와 초시계로 볼만한 일을 하여주니, 즐겁소.
곧 새로운 신기록이 나오지 싶소.
테니스 공 21개와 초시계로 볼만한 일을 하여주니, 즐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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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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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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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은행잎 예뻤던 것도 잠깐이네요.
예뻤던 것들이 사라지니까 안타까웠는데,
한편으로는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니,
뭐랄까 마음에 편안함을 주네요...
예뻤던 것들이 사라지니까 안타까웠는데,
한편으로는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니,
뭐랄까 마음에 편안함을 주네요...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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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길
ahmoo
오호 이런 고수가 중국이 아닌 한국에도 있다니 놀랍소
ahmoo
산꼭대기에 눈이 허옇게 내린 강원도에서 출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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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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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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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세상에나
악선생도 묘기
코선생도 묘기
죽기 아니면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