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 터져서 관심이 가는데..
저쪽보니 내 속이 타들어 가는 것을 느끼지만 무심해지자!
인수위 이름이 부정적 딱딱함 권위적 느낌 때문에 이름을 바꿔 부른다는데... 이명박때 인수위원회 느낌을 지우겠다는 것인데...
계속 같은 방식. 당 이름 바꿔 한나라당 이미지 지우고 인수위원회 이름 바꿔 이명박 이미지 지움.
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진보는 기존의 사용된 언어부터 바꿔야 한다고... 어차피 우리나라에 잘 먹혀들지 않는 언어를 사 용할 것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 맞는 언어순화가 된 용어들로 전면적 수정이 필요하다라는 생각. 그러자면 새로운 언어가 필요함. 학자들은 그 사람의 언어만 연구하고 공부하지만, 정작 새로운 언어는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음. 이런면에서 보자면 언어창작은 철학자의 몫이자 철학의 영역임. 철학있는 모두는 언어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단 이는 자기언어다. 대표적으로 시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가 사용할 언어는 서로가 같이 사용해야 하다.
예로서 노동이 중요하지만 도무지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저쪽에서 종북좌파라 부르면 이쪽에서는 협력주 의나 남북교류주의나...등등 이름을 바꿔 불러버려야 한다고 보인다. 내용은 그 내용을 담아도 틀은 새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회를 바꾸려면 언어가 바뀌어야 한다. 언어에 현대성을 실어야 한다. 그래야 호감을 갖고 관심을 준다.
무조건 기존의 것을 간직하고 주장한다고 해서 신뢰가 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것이 손상되는 것도 아니다.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다. 원본이 훼손되는 것도 아니다. 변화하는 것 뿐이다.
철학사에서도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그들은 그 시대에 맞는 자기언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언어만을 반복할 뿐이다.
지금을 사는 이들에게는 이 시대의 언어가 필요하다. 현대적인 진보적 언어들이 필요하다. 재구성된 개념어들의 유행도 필요하다.
우리를 프레임에 계속 가두려는 저들의 프레임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깨버려야 한다.
내용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으면서 언어를 바꿔 내용을 교묘하게 저들은 포장한다. 실상 내용은 한나라당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진보는 알찬 내용들을 잘 포장해서 사람들이 풀어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역시 언어다. 언어를 바꾸어도 우리가 가진 내용은 알차다.
알찬 내용을 써먹으려면 포장을 바꿔야 한다. 관심을 갖게해야 한다. 거부반응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스스로 다가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시대에 맞는 언어를 창작하고 발굴하고 개발하고 다듬어 내고 군더더기 없이 세련됨을 갖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언어와 이미지에 진 것이다.
저쪽보니 내 속이 타들어 가는 것을 느끼지만 무심해지자!
인수위 이름이 부정적 딱딱함 권위적 느낌 때문에 이름을 바꿔 부른다는데... 이명박때 인수위원회 느낌을 지우겠다는 것인데...
계속 같은 방식. 당 이름 바꿔 한나라당 이미지 지우고 인수위원회 이름 바꿔 이명박 이미지 지움.
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진보는 기존의 사용된 언어부터 바꿔야 한다고... 어차피 우리나라에 잘 먹혀들지 않는 언어를 사 용할 것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 맞는 언어순화가 된 용어들로 전면적 수정이 필요하다라는 생각. 그러자면 새로운 언어가 필요함. 학자들은 그 사람의 언어만 연구하고 공부하지만, 정작 새로운 언어는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음. 이런면에서 보자면 언어창작은 철학자의 몫이자 철학의 영역임. 철학있는 모두는 언어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단 이는 자기언어다. 대표적으로 시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가 사용할 언어는 서로가 같이 사용해야 하다.
예로서 노동이 중요하지만 도무지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저쪽에서 종북좌파라 부르면 이쪽에서는 협력주 의나 남북교류주의나...등등 이름을 바꿔 불러버려야 한다고 보인다. 내용은 그 내용을 담아도 틀은 새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회를 바꾸려면 언어가 바뀌어야 한다. 언어에 현대성을 실어야 한다. 그래야 호감을 갖고 관심을 준다.
무조건 기존의 것을 간직하고 주장한다고 해서 신뢰가 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것이 손상되는 것도 아니다.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다. 원본이 훼손되는 것도 아니다. 변화하는 것 뿐이다.
철학사에서도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그들은 그 시대에 맞는 자기언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언어만을 반복할 뿐이다.
지금을 사는 이들에게는 이 시대의 언어가 필요하다. 현대적인 진보적 언어들이 필요하다. 재구성된 개념어들의 유행도 필요하다.
우리를 프레임에 계속 가두려는 저들의 프레임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깨버려야 한다.
내용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으면서 언어를 바꿔 내용을 교묘하게 저들은 포장한다. 실상 내용은 한나라당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진보는 알찬 내용들을 잘 포장해서 사람들이 풀어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역시 언어다. 언어를 바꾸어도 우리가 가진 내용은 알차다.
알찬 내용을 써먹으려면 포장을 바꿔야 한다. 관심을 갖게해야 한다. 거부반응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스스로 다가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시대에 맞는 언어를 창작하고 발굴하고 개발하고 다듬어 내고 군더더기 없이 세련됨을 갖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언어와 이미지에 진 것이다.
옳으신말씀. 저것들의 방식을 후행하는게 껄쩍지근하지만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각인된 이미지 흐려진 언어와 상징들을 폐기하고 참신한 새것으로 교체해야할시점.
대부분 이해수준이 초딩인 사람들에게 심오한 단어는 곤란.
현대차에서 범퍼.그릴.테일 디자인 살짝변경하고 뉴모델로 가격인상해 팔아도 좋다고 잘 사주는 국민들.
그래도 차의 본질은 훼손되지않으니 속임수가아닌 절묘의 마법이 필요하다는 견해임.
비디오아트의 백남준 선생 말처럼 예술은 사기다라고 하신것처럼 언어의 예술이 가미될 때.
그걸 저 새누리가 먼저 써 먹은게 열받음.
그 넘들은 의도적 사기일 뿐이고 우리는 아트를 보여주어야할 때.
마치 메시의 환상드리블이 찰 것처럼 패스할것 처럼 하면서 상대와 내편마저 속이며 결국 골 을 만들어내는 거짓이아닌 공감가는 페인팅기법이 필요하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