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과일처럼 살고싶소.
두리두리하게 열린 두리안
뭐지?
자두자두하게 열린 자두?
관심주지 말고 무심하게 살아보자구요.
오 이거 좋네.
나도 접수!!!!!!!!!!!!!!^^
뭐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기가헤르쯔(Gh) 여사님은 불임이시오.
이는 2인자를 용납하지 않았던 원조 가카 스타일이기도 하오.
어찌 희망이 없겠소이까?
정치에 대한 관심이 무심해지면...ㅋㅋ
좋소이다.
구조론의 새해 덕담으로 접수!^^
아주좋네요. 그리고 감히 하나 추가하자면 다음정권 획득후 복수, 리벤지, 복수 후 진정한 뉘우침을 꼭 비굴해지도록 받아낸다.
밑에서 두번째 과일이 눈길을 확 끄는데요.
꼭지 부분이 매력적인데, 개구리밥이 둥둥 떠 있는듯...^^
나를 끌어당긴 너의 정체는?
망고스텐입니다. 손으로 비틀면 안쪽에 마늘같이 것이 있어요.
달고 맛있어요. 우리와 비슷한건 귤
망고는 고구마맛과 비슷.바칸배는 배와 사과의 접붙임
망고는 또 여름과일 참외와 너무 흡사합니다.
우리나라 배는 세계최고입니다. 교포들이 한국에서 시켜먹고
우리나라 홍시역시 맛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극심한곳에서라
사과가 우리나라 최고 청송사과 얼음골사과가 있지만
지중해나 남미 뉴질랜드 LA 이쪽의 높은 일조량으로 인해
굉장히 상큼하고 단 사과의 맛은 또 완젼 다릅니다.
한입베었을때 아삭하고 떨어져 나가죠.
호랑이가 먹는 유일한 과일 두리안..과일의 왕입니다요.
삽으로 쳤는데 삽자루가 떨어져나갔지요. 껍질을 깨려면
관운장의 청룡언월도처럼 생긴 긴 무쇠칼이 필요합니다.
시중에 나온 두리안은 기간이 오래되면 노랗게 변하는데
냄새도 좀 나지만 싱싱한 건 하얗습니다. 맛과 향이
정말 뛰어나고 부드럽습니다. 이걸 먹어봐야 과일의 참맛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쪽득함이 없지만 이 과일
은 쫀득함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박과 비슷한 열대과일은 동남아에서 파파야입니다.
파파야는 때를 가리지않습니다. 길쭉한 수세미처럼 생겼지만
수박처럼 당도도 높지않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수분을
함유한 대중성있는 종입니다.
두리안의 참맛은 노랗게 익었을때라고 합디다. 향이 꼭 'ㄸ'같지만 맛은 최고. 열쇠고리에 있는 말을 빌자면 '냄새는 지옥과 같지만 맛은 천국일세'
저도 냄새가 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만..밀림의 것을 맛본후
전혀 냄새가 없는 것이란걸 알았습니다. 은행도 심산유곡의 것을
과육부분을 제거하고 잘 말린후 레인지에 펑펑하고 문 열면
너무 향기로운 냄새가 납니다.
처음 보고 처음 들어 보는 망고스텐.
저 망고 스텐처럼 에너지 폭발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안오면 우리가 뒤집어 만들어 버리죠 뭐...^^
무심한 합성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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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귤의 합성이 인상적입니다.
아, 저두요. ㅎ
그런데 저는 양파랑 귤인 줄. ㅋ
어디라도 뛰쳐 나갈 기세!^^
오늘 구조론 출석부에, 주욱죽~ 심어진 과일나무 과일들을 보면서 나의 횡설수설..^^
아, 이 얘들은 모두 준비를 하고 있구나. 언제라도 박차고 나갈 기세가 아닌가!
우리도 겨울 얼음장 물줄기처럼 계속해서, 지금까지 해왔듯이 뭔가를 준비해 나가면 되리라.
일단 우리는 5년이 아니라 10년후를 내다 보며 뻗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5년보다는 10년을 준비해 나가다보면 5년은 자동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여유의 5년을 더블로 저축하자^^)
그러니까 지금의 각자 나이에 열 살을 더해, 현재 그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각자 그 자리서 뭔가를 준비해 나간다면 저 과일들처럼 더욱
당당(에너지(말할 수 없는 여유^^))해 지지 않을까?'
난 자주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에게도
듣거나 말거나 자주 말한다.
"지금 현재 네 나이대로 살지 말고, 네 나이의 10년을 미리 앞당겨 살아가봐"
스물 살쯤 되었다면 자신이 30살이라고 생각하고, 30이면 마흔이라고 생각하고,
오십이면 60, 60이면 70....
구조론 가족들이여, 우리 10년을 미리 앞당겨 살아 가보자구요.^^
눈오는 날, 나의 횡설수설^^
횡설이가 수설해설라무내... ㅎㅎ
우와~ 직접 그리신 거군요! *o*
지구종말 우천취소
ㅎㅎㅎ
독재자의 닭년정권이 들어서 종말도 취소.
신... 아무 말도 없이 얼굴 붉히며 그냥 튐.
자부티카바(Jabuticaba)란 넘인데 신기하게 생긴 열매요~~~
걍 줄기에 마구 달려요~~
아쉬운건 저들이지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꿇릴게 뭐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