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재주부리는 사람, 재주가 많은 사람.
먹여서,
한 바퀴 돌려서,
받아내고 씯어서,
갈아서 마신다?
어느 짐승의 내장을 통과시킨 것이 가장 맛있을까요?
단, 새누리떼 짐승은 제외!
한가지 궁금...^^
코끼리가 사양고양이보다 응가를 더 많이 하는데 왜 ? 더 비쌀까?
사양고양이 보다는 더 후발주자여서 그런가...?
아니면 맛이 더 좋아서그런가...?
그 이유는 첫재 저 커피집 주인장의 고집 때문이라오.
'우리 코끼리는 특별해. 귀엽잖아. 특별식만 주니까 사료값도 많이 든다구.' 이런거.
둘째는 신문기자 때문이오.
고집통 주인장이 제멋대로 부르는 커피값이 시장가인척 사기치는 보도.
한 잔에 8달러 하는 코끼리똥 커피도 많다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정신 땜시~...ㅋㅋ^^;
주인들은 꼭 비싸게 팔고 싶어해.
하긴 뭐 고슴도치도 지새끼 응가는 이쁘다고하니...
주인도 자기 코끼리가 눈 응가 커피는 특별히 더 향기로울 거구만요. -^
2006년 파키스탄에서의 재인. 간지 작렬
영화의 한장면 이네요.^^
콩콩콩
그림도 곧 올리실거죠...? :)
봐서 올리던가 아니 올리던가 할께요....^^
삶은 콩이다....^^
누가 포도주를 쏟은게요.
우왕~ 멋진 표현!^^
숀 코너리 닮았다고 느낌이 든건 나 뿐??
민생 대장정 어설픈 쑈하던 숱검댕 손학규와는 비교자체를 거부.
인간적인 풍모, 품어나오는 아우라, ,강렬한 일꾼 포스 !!!
질감속에서 향이 전해지는 느낌...^^
오늘 큰나무 한 번 안아 봐야지...^^
갈치....^^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문재인 지지한다는거 뻔히 알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박근혜 지지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박근혜 찍을란다.(본심 번역기 돌려보면 .. "이놈의 자슥이 명절날이나 얼굴
한번 들이밀면서 맨입에 문재인 찍으라고? 어림 반품어치도 없지.") 즉 어쩌나 보자는 거지요.
응수타진 나왔습니다. 이 때의 방법은 논쟁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하는거 뿐
입니다. 한 번 약속은 안 되고 두번 세번 약속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전선을 허무는데는 문재인이 안철수에 공들이듯 반복적으로 공들여야 합니다.
논파하려 하면 안 되고, 설득하려 해도 안 되고 부탁하는게 정답. 부모님께 빚을 지는 거지요.
안그런 부모님도 종종 있습니다. 끝까지 그네.
뭐 할 수 없지요.
어차피 국민의 반은 새누리판인데.
그러나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괜히 심통부려서 박근혜 찍는다고 하는 부모에게는
"박근혜 비판 댓글 올려서 박근혜 되면 잡혀갈지도 모른다"는
극약처방을 투하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1. 자식들 길 좀 터주세요
2. 자식놈 살려준다 생각하시고...
3. 자식놈 죽는 꼴 볼랑교
이 정도로도 안 통하면 아예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최선!
동렬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응수타진이죠. 박근혜는 부모님들의 향수이자 자존심의 상징입니다.
"니들은 예전에 우리가 힘들었던 거 잘 몰라" 이런거죠.
설득보다 부탁, 그것도 여러 번 마음에 호소하는 간절한 부탁이 정답!
저 넘이! 왜 남의 똥을 뒤져?
한 잔에 5만5천원 한다는 코끼리 똥 커피
한 잔 마셔볼까?
코끼리 등 초식동물은 똥에서 냄새가 안 남. 구린 냄새는 단백질 냄새임. 마분지는 말똥종이 상분지는 코끼리똥 종이.
똥종이도 쓰는데 똥커피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