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뭐길래
그녀가 내놓는 공약에 현실성이 있네 없네, 진정성이 있네 없네 하는건 무의미하다.
그녀의 상부구조는 권력에 눈먼 기득권 사기 매국집단이다. 하부구조는 상부구조에 복종한다. 따라서 그녀가 입으로 무슨 말을 하든 상부구조의 실현을 위한 방편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무슨 말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녀가 어떤 사람(무엇에 자신을 바치느냐)이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거짓말장이라면 그걸로 끝이다. 그 말에서 더 무엇을 바라는가 말이다.
내말이 바로 그말이라오.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공약을 내걸어도 상관할 바가 없다는 것.
거짓이니까.
지켜지지 않을 것인데 그 내용의 잘 잘못이 뭔 상관이냐는 것.
정치평론 한다는 작자들이 여당-야당의 공약을 비교하고,
두 후보의 언행을 비교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심정 - 한 마디로 부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