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먹어주는 분.
나도 전성기 때는 이 정도는 먹어줬음. 국수 7그릇 정도야.
모자나 벗고 먹지.
오무라이스는 이 정도 먹어줘야
여고생도 이 정도는 기본
식후 입가심은 냉면으로
이건 보통 때
아침엔 든든한 밥 저녁은 가벼운 국수
조상님들도 이 정도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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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밥 남기면 아이들과 여자들이 먹었습니다.
저분께서 다 드신 것이 아닙니다.
Baby abuse?
엄마가 아기를 잡아먹듯 보이는 뽀뽀-사랑-를 하지만
사실 아기는 엄마의 뽀뽀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
온몸으로 흠뻑!!!!!!!! 사랑하는 모습이네...^^ (풀이: 너도 듁고, 나도 듁고 이판사판......^^)
잘 비벼졌군요.
흑...
음, 끄덕끄덕.....
풀어라!
버려라!
비워라!
놓아라!
끊어라!
태양계 실제 움직임.
타임머신 잘못 타다간 우주미아 될 확률 100퍼센트
신통력 함부로 쓰다가 우주로 튕겨나갈 확률 100퍼센트
하여간 기술을 쓸 때는 산수가 필수
우리은하의 자전력에 의해 우리은하 중심을 축으로 태양의 공전.
태양의 공전에 의해 태양의 자전력이 생겨서 태양의 자전
태양의 자전력에 의해 태양 중심을 축으로 수금지하목토천해명황성의 공전.
수금지하목토천해명왕성의 공전에 의해 각 행성은 자전력이 생겨서 각행성의 자전.
각 행성 및 지구의 자전력에의해 지구 중심을 축으로 달의 공전.
달의 공전에 의해 달은 자전력이 생겨서 자전.
위 동영상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태양이 은하 중심을 공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에 저런 모습을 상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3D 시각화로 보니 상상과 시각화는 상당히 다르군요.
도올 김용옥은 <기철학 산조>에서
시간의 진행이 직선도 아니고 원의 순환도 아닌
직선과 원을 포섭하는
나선형이라고 했었는데
뜬금없이 그 생각이 떠오릅니다.
넘흐 아름답소!! ㅠ.ㅠ)bb
봄에 움트는 새싹을 떠올렸네요.
엄마와 아기도 떠오르고(모유를 먹는)
노무현 대통령과 꽃씨....
지금 무지 배고프지만
저 사진들을 봐도
그다지 땡기지는 않군요.
음식이 양이 전부는 아닌 모양입니다.
김치맛 지대로겠소.
안단테님, 남편은 좋겠소!^^
간혹 이렇게 음식을 하며 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99.9%가 내가 먹고 싶을때나 음식의 색감이 머리 속에 파바박 그려질때 대강 후다닥 요리를 합니다.(이때는 요리를 즐기나) 가족들을 위해서는 그닥^^ 솔직히 말하자면 '밖에서 해결하고 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기도ㅡ.ㅡ(가족들한테 괜히 미안해질려고 하네요, 그러나 이게 바로 나^^), 그 다음은 알아서 상상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참고로 저는 밥을 푸거나 국을 퍼담을때 컴에서나 폰에서 새누리떼가 '날아들면' 여지없이 인정사정 볼거없이 엄청 욕을 해대는데, 남편은 스트레스 받는다고귀를 막으나(뭐 나를 포기했거나 내가 무섭거나 둘중 둘다 이겠지만^^), 두 아이는 "울엄마, 잘한다!"응원을 곧잘 해줍니다. 이를 나는 제대로 된 안단테식 역사교육이라고 하는데 그 하나는 "아닌건 절대 아니다. 목에 칼이 들어 와도 아닌건 아니다"
여까지만...^^
나이든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보면
옛날에는 먹을 것이 밥하고 김치밖에 없어서
매끼니마다 밥을 고봉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 세대는 아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 초년 무렵에는
저 못지 않게 먹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