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오.
숨은 넘을 찾아보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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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조명이 밝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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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곱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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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그냥 걷고 싶네요! 나무들이 나를 간지럽힐것 같은... ^^
그나저나 조릿대 보면 어쩐지 신우대가 우리나라 말인지 아닌지 좀 헷갈려요...ㅡㅡ
곱슬이
조 길은 한참 걸어도 발바닥이 안아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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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투표하지 마라.. 라고 하면 투표를 할까?
김동렬
지금 경상도 시골동네마다
할매부대들이 투표한다고 난리라고 하오.
이 소식을 전하면 우리쪽에도 대항군이 편성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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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그 중에서 몇표는 깨졌답니다.
"정말로 내 죽는 꼴 볼라요!"
"아이고, 그라모 우짜모 되는데?"
김동렬
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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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멀리서 보면 해골인데...
가까이서 보니
로맨티시즘 이구려.
가까이서 보니
로맨티시즘 이구려.
안단테
솔숲길님한테 우린 속아쓰~^^
아침에 저도 해골인가보다 하고 떠보니... 아앙!^^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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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ㅎㅎㅎ 난 반대로 해골 찾느라 애를 먹었는데......
풀꽃
귄타 스미트씨가 직접 만든 소세지라오.
안단테
소세지도 보이고, 순대도 보이고, 형광등도 보이고....^^
냠냠...^^
풀꽃
순대엔 메밀을 넣었대요.
스미트씨가 손에 쥐고 있는 건 바로 빵에 발라먹는 간으로 만든 소세지.
나하곤 상관없는 음식들!
꼬치가리
맥주 마시던 생각이...ㅎㅎㅎ
솔숲길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뒨지...
딱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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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피카소 납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