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니쉬 명상센터.. 건물은 현대식으로 잘 지었군.
숲 속의 풀장.. 괜찮은데.
현대식 리조트로 탈바꿈
물놀이인가 재미있군.
타지마할 묘당의 후예답게 돌집은 잘 지음
히피 사상을 계승 흡수한듯. 도대체 무슨 수작으로 인간들을 홀렸을까?
길옆
위에 물놀이하는 듯한 사진의 여성들
단순 물놀이가 아니라 Nataraj(나타라지) 명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40분간 신들린듯이 춤추다가 20분간 침묵하고 다시 5분간 춤춘다는데..
진짜 미치면 어떡하지? ㅎ
바람속으로
김동렬
라즈니쉬는 명상센터가 아니라 아주 쾌락센터를 지었군요. 관광상품으론 괜찮소.
진리와 반응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세상의 슬픔은 좋은 제도일수록 안 좋은 사람만 꼬인다는 것.
사회주의를 하면 엘리트가 먼저 빠져나가고, 명상센터를 하면 히피들만 남고.
가장 영리한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오.
이 전철 안의 승객들도 그닥 잼있어하지 않는 것 같소.
귀한 손님인데 반응이 어찌 이래?
김동렬
사자 대 하이에나는 넘사벽
사람 대 하이에나는 어? 만만치가 않아.
황소만한 넘이
그러나 밥 주면 길들여짐.. 정기적으로 먹이를 줘서 어릴때부터 사람을 친구로 인식하게 하면
목장의 소를 해치지 않는다고.
귀여워.
최호석
김동렬
차빠진 김에 수영한다고.
그래도 진보는 계속된다고.
실용적이잖아.
ahmoo
피라미드를 모방한 건축물. 검은 돌이 고급스럽네.
대머리였군.
나이가 들수록 어린애가 되어가는건 다 똑같음. 이런 의자가 탐이 났나. 옷도 문선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