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포룡조
read 2719 vote 0 2012.11.04 (08:33:18)

1.깨달아라...최소한 DR만큼은

2.자기만의 스타일을 창의하라...DR흉내내지 마라  DR옆에서 장단이나 넣고있으면 안된다

3.그리고 조용히 창문열고 기다려라(누구처럼 등불키고 기다리던가)

4.그리고 신이 오면 차나 한 잔 대접하고 말없이 있으라...달뜨1에서 DR이 단 댓글-싱겁긴 거기 까지만 하라.왜 거기서 못참고 아는 척 댓글을 다는가

 

깨달음은 DR말처럼 언어로 표현못하는게 아니다.(언어로 표현 못하면 깨달음이 아니다)DR이 한 말들이 다 깨달음의 표현들이다.(원효,경허,백봉  다 그렇다)

단 소실점이전은 님의 침묵이다.꼭 한마디 한다면 '싱겁다'정도다  또는 '아이쿠!'(한 마디만해도 땡이지만 깨달은 사람들은 그래도 된다)

 

DR...소실점까지는 깨달았다.하지만 그 이전은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다.구조론의 한계는 여기까지다.깨달음의 한계도 거기까지다.

한계를 얘기하니까 삐진다.한계가 있어서 미학이고 善한거다.

 

 

세상은 깨달음으로 바뀌는게 아니다.소실점이전의 경계에서 바뀌는 거다.침묵속에서 태양이 뜨는 거다.

하지만 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볼려면 DR정도는 깨달아야한다.

 

단,정상이라고 느껴진다면...Shut the mouth!!!

 

새가 날아오면 그냥 잠시 쉬었다 가게하라

신의 친구가 되려면 그렇게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4 (08:50:20)

그만한다더니 계속하시네.

똑같은 리플을 백개씩 달면 알바놀이지.

자기 글은 쓰지 못하면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허용되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04 (10:28:27)

주목해주거나, 상호작용해줄 만한 꺼리가 없음..


[레벨:9]길옆

2012.11.04 (12:51:40)

아라, 하라, 마라, 려라, 있으라,하라, 하라, 하라

 

‘ 라 ’ 가 취미인가 보오. 포룡조님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4 (13:29:57)

원래 깨달음에 관한 대화는 살인나는 거요.

선방에서 이런 이야기 하다가 목침으로 누구를 때려죽였다는둥 하는 이야기는 흔하오.

그 정도 각오하고 썰을 풀어보기요. 환영함.


원래 자동차의 좁은 국도 주행에는 두 번째 가는 사람이 중요하오.

앞차가 더디 가면 두 번째 차가 추월을 해야 하오.

추월도 못하면서 깐죽대면 좋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1.04 (14:08:29)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692 ISD는 정부가 지는 형태로 진행될까요? 1 robs 2015-05-24 2148
1691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28 1856
1690 '다음'은 간첩인가? image 1 김동렬 2015-05-28 2408
168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29 1934
1688 젊음이 부럽다라는 말 하지 맙시다.^^ image 까뮈 2015-05-31 2529
1687 <우리반 교실에 다른 반 애들이 들어오면 안될까?> 이상우 2015-06-01 2482
1686 파리를 손으로 못 잡는 이유. 1 오리 2015-06-02 3882
1685 나는 울산바위다 image 15門 2015-06-02 5077
1684 남중국해의 진실 1 김동렬 2015-06-03 3734
1683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6-04 1979
1682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6-05 1911
1681 1년에 한두번 보는 축구지만 1 까뮈 2015-06-06 1993
1680 메르스 앞에서도 돈타령하는 졸부님들 9 똘추 2015-06-07 3030
1679 아이위트니스 프로젝트 image 오리 2015-06-08 2201
1678 댄 애리얼리의 주장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의 저자) 1 이른새벽 2015-06-09 3547
1677 [박노자] 우리 최대의 문제, 반사회적 지배층 수원나그네 2015-06-10 2047
1676 세력전략(r전략)과 생존전략(k전략) 5 똘추 2015-06-10 6054
1675 노무현의 사스와 박근혜의 메르스 1 무득 2015-06-11 2430
1674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6-11 1892
1673 3, 4, 5거리 교차로는 있는데, 왜 6, 7거리 교차로는 없을까? 11 챠우 2015-06-11 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