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대문을 김영호 예비후보 자봉을 하려하는데요.

순수 자원봉사 개념의 방식이며 모든 경비(차비,식비정도?)는 각자 부담해야 할겁니다.

개인적 친분은 전혀 없으며, 그저 예전 생각의 정석 팟캐스트  출연이후

구조론과 연결된 정치인이면 도와줘야겠구나 생각했던 정도고요..

제가 알기로 아직은 예비후보 신분이며 서대문후보로 확정되진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19대때 정두언을 상대로 6백여표차로 아쉽게 석패했으며

현재 여론조사도 살펴본바 초박빙이더군요.
서대문이나 서울 근방계신 회원분들중  저처럼

야권에 뭔가 좀 도움이 되고는  싶긴한데 선뜻 나서기가 뻘쭘하신 분들은 함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주일에 하루~이틀도 좋고  뭐 선거기간내내 한번도 좋고 큰 부담없이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자봉일은 각자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하면 될거 같습니다.

선거자봉이란걸 해본적이 없으므로 상당히 어색할거 같지만

함께 하면 좀 덜 어색할거 같아서 이리 글 올려 봅니다.ㅎㅎ

화염병이라도 던지고 싶지만 만드는 법을 몰라서 힘들고..

아쉽지만 이거라도 해야 될거같아서 말이지요,

한표 행사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한단계위의 행동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모임장소라던가 그런것은  금주 일요일 이후 연락오는분들과 협의해서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대문을 지역구 뿐아니라 여러 지역구를 팀을 이뤄 돌아가면서 지원하는 방식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요.

선거법상 자원봉사에 대한 제약같은건 알아보면 되겠지만 저는 민주당원이라 민주당지원은 별문제 없을거 같은데

뭐 구체적인 부분들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정하면 되지않을가 생각합니다.

먹고 살만해서 해보려는건 아니고..먹고 살기가 빡세서 먹고 살기 좀 쉬운세상
만들 수 있을려나 해서 해보려합니다.

인원은 맥시멈 3~5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수 정예로 가봅시다.ㅎ

인원 충원시 글은 내릴게요.

구조론사이트 관계자와는 어느 누구와도 협의없이 올리는 개인적 글임을 밝혀 둡니다.

010-2602-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