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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창공
read 2254 vote 0 2012.02.04 (09:31:00)

* 헛된 공론이 아니면 좋겠읍니다.

*생각이 짧거나, 왜곡된곳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읍니다.

 

 

-사람 * 人間

 1. 태어난다. (누군가의 플러스에 의해 )

 2. 삶의 과정을 따른다 (성장, 짝짓기, 병, 노화, 죽음)

 3. 어느날 문득, 쏘아진 화살임을 자각한다.

 4. 운동성0, 마지막순간에 닿을 때 파르르 떨리는 짜릿함을 느낄수 있을것인가?

 5. 결국, 마이너스를 다하면 0이다. (빚이다)

 6. 지속되는 동력을 얻기위해 바깥뇌를 통해 교감하며, 공동체의 중심을 향해간다.

 7. 정신차리기(resetting)와 마음먹기를 통해 <성장>할 때  마이너스에대한  빚에서 자유롭다.

 

 

-몸과 마음

 

 무의식 

   ⇧

  ◯

 질

 主, 신성 or 지성과 교감.

 정신

 존엄

  ⇧상부구조

 氣

 입자

 생명력, 개체가 완성.

 의식

 자유

   

 숨(호흡)

 힘

 산소, 기체대사.

 의도

 사랑

 

   ⇩

  의식

 피(혈행)

 운동

 영양, 액체대사.

 생각

 성취

  ⇩하부구조

 

 량

 물질, 고체, 육신의 구성.

 감정

 행복

 

- 사람이 건강하려면    마음은 지성에 닿고   ...................................... 깨달음

                       공간은 사회적 역량을 가지며 .......................... 활동

                       자유의지는 주의식을 가지고 선택하며 ............ 판단

                       시간은 생물학적 변화를 수용하며 ................... 항상성

                       몸은 중력의 작용에 잘 대응해야 한다. ........... 체형, 자세유지

 

- 몸의구조

 - 발은 땅을 디디고 서서 발목, 무릎, 골반, 허리로 힘의 축을 이루고

 - 머리는 정보를 수용, 판단하여 턱, 목, 척추, 팔-다리, 손-발을 통해 풀어내고

 - 몸통은 생명유지를 위해, 복잡한 각 시스템을 상호작용 하도록 한다.

 

 - 병은 균형의 깨어짐으로 유발된 ‘제자리맴돌기’ 이다. 진행을 못하는 것이다.

 - 치료는 자극을 통하여 다시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진행을 하도록 한다.

 

 질

 ◯ (생명E)

 바깥뇌, 교감

 신성 (내부적)

 창조

 집단지성

 입자

 신체, 구성요소

 유전자, 기

 항상성(면역), 氣場

 개조,개선

  지성

 힘

 호르몬

 뇌기능, 마음

 심리적(호르몬,자율)

 조율,조절

  지혜

 운동

 체온

 신체자극, 움직임 

 화학적, 약물

 차단

  지식

 량

 체중

 섭취, 배설, 섭생

 물리적, 수술

 제거

  기술

 

-생명은..

 1. 무형의 생명에너지로부터 유형의 물질구조에 이르기까지 짜여져 있다.

 2. 질,입자,힘,운동,량 각 단계는 서로 교류, 교통할 체계를 가진다.

 3. 병이나고, 치료를 하는데도 <몸, 마음, 생명에너지>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한다.

 4.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흐름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이다.

 5. 마이너스를 통해 어떤 <성장>을 할것인가?

 6. 병을 고쳐야 하는 이유이다.  (몸의 병이든, 세상의 병이든)

 


[레벨:3]창공

2012.02.04 (09:57:13)

의학의 목적은 한가지다. 치료다.

잘 치료하면 그만이다.  양의든, 한의든..

 

주류는 양의다. 비주류는 한의다.

한의는 표준화, 세력화하지 못했다. 그 흐름을 놓쳤다.

 

양의는 맞춤의학, 개인의학, 자연의학으로 활로를 찾기 시작하고

한의는 보약장사에서 치료의학으로 바꿔가고 있다.

서로 점점에서 만나는 순간 세력이 큰쪽으로 쭉~ 빨려들어갈 것이다.

 

한의의 장점은 <슬로 푸드>적인 마인드이다.

그 파이의 크기는

<패스트 푸드>의 단점으로 생기는 부스러기를 주워먹거나

소수 눈뜬 사람들의 구미를 맞추고 있는 수준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량>운동>힘  정도까지 닿으면

다시 각광을 받을수 있을지도..

 

 

 

[레벨:2]정청와

2012.02.04 (10:30:17)

1.누군가의 플러스---> 누군가의 마이너스

4.느낀다,오줌 눌 때 처럼

5.마이너스 다하면 0이 아니라 1이다.숫자가 확정된다(1은 2,3,......임의의 수를 말하며 크기가아닌 위상)

6.공동체의 중심은 형성되지만 개인은 외곽으로 향한다

7.빚이 아니라 탕진

 

무의식이란 용어 별로

마음은 지성에 닿는게 아닌 쓰는 것

 

의학적소견은 본인 뜻대로 생각대로 구성해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구조론이라고 답이 있는 것이 아님

[레벨:3]창공

2012.02.04 (12:04:43)

감사합니다.   접수합니다.

[레벨:2]천왕성 편지

2012.02.04 (10:58:49)

예전에 좀 관심이 있던 분야여서

급 관심 갑니다

 

한의학에 대한 오래된 의문점이 있는데 답변해 주실 수 있는지요??

 

의학에서 치료의 체계는,,

생리 - 병리 - 진단(생리에 반하는 병리상태) - 처방 및 약리 - 치료 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구조론적인 단계와도 어느정도 맞는 것으로도 보이구요

 

문제는 한의학에서 별도의 생리가 있는지 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생명을 유지해 가나요??

호흡계의 산소와 소화계의 영양분이 공급되어 순환계의 분배 같은 서양의 생리학이

아닌 다른 설명방법이 있는지요?? 아니면 있었는지요??

 

혹시 기나 경락같은 개념이 생리라면 좀 알기 쉽게 생명유지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별도의 해부생리가 없다면 존립근거가 희박해 보입니다

[레벨:3]창공

2012.02.04 (12:21:59)

요점 : 한의학에 별도의 생리가 있는가?

간단 : 여기서 많은설을 나열할 필요는 없겠지요.. 간단히 합니다.

.

당연히 있지요. 근데, 생리,병리 이런 용어자체가 서양의학적인 사고틀이죠.

그래서 한방생리, 한방병리 이런과목이 만들어져 있읍니다. 고전을 분해 조립해서.

당연히 꼬투리를 잡으면 빈틈이 너무 많지요.

당연히 계속 하부구조로 내려가며 진행중이겠죠.

 

원래는 이럴겁니다.

생명에너지의 실체를 0 이라 합니다.

이게 움직여서, 기라는 느낄수 있는, 다룰수 있는 무형의 에너지를 찾았겠지요.

기를쓰면 됩니다. 수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설명, 잘 안되죠. 과학적 증명 안되죠.

기를쓰는 실체를 빼버리고, 말로된 이치체계가 자리를 대신하면서 모호해지고,

세상은 그 주류가 바뀌어 오늘이 되었지요.

 

실체는 '기' 입니다.  직접 기를 다루는거죠. ㅎㅎ

관심이 지대하면 연락주세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시고요..,  당연히 자질이 되어야 합니다. ㅎ

 

실제, 기는 도구처럼 모으고 쓰고 합니다.

 

여기서는 그만해야겠지요.

 

    

[레벨:2]천왕성 편지

2012.02.04 (12:50:00)

답변은 감사하나 오래된 의문점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은 아니군요

하여튼 지금은 전혀 관심사가 아니어서,,,, 

[레벨:3]창공

2012.02.04 (12:52:48)

답을 정해놓고 문을 하시는걱 같네요..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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