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U 대부분이 정리되지 않은 컨텐츠가 많고, 화질 및 음질이 좋은 것이 드물어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엔 저도 괜찮다라고 생각은 했었고, 여전히 지켜보는 중입니다.

온라인 방송에 맞추어 제작된것이 아니라 실제 강의를 그대로 녹화해서 후작업 없이 올리는데 그치는데 따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Podcast 및 Youtube 관련 구조론 컨텐츠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르페님, 양모님 그리고 저도 구조론 컨텐츠 관련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가져 주시길.

구조론 관련 자료를 iTunesU 카테고리에 대학목록외도 각종연구협회가 있으니 거기에 만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apple에서 발표한 ibook 저작도구 ibooks author http://www.apple.com/ibooks-author/

이게 좀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잠깐 써보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툴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팔 듯이, 

뭔가 다른 사람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면 ibooks store 시장이 알아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ituens music store에서 한국 노래도 판다고 하니 , 애플은  그야말로 빨때를 지데로 잘 꽂는거 같군요.

올려주신 글 통해서 iTunesU 써보았습니다.

유명 대학 위주의 강의가 많이 있네요.

실제 강의를 별도 편집 작업 없이 그대로 녹화해서 올려놓은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볼만해요.

엊그제 닌텐도가 조단위로 적자냈다고 발표하던데

스마트 폰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게임이건 음악이건 책이건 영상이건 스마트폰 하나로 압축이 되니까.

닌텐도가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뭔가를 개발하는 건 이미 늦은 걸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쪽 산업이 저쪽 산업으로 종속된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겠네요.

닌텐도 게임으로 먹고사는 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wii 하러 게임방 가고 그랬는데.

더 이상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