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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854 vote 0 2009.10.28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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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들에게 잡혀왔다 구출되어 구조센터에 수용된 엄마 잃은 침판지들의 대모였던 40세 도로시가 죽자 모여들어 슬퍼하는 침판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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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 아주머니들도 슬픔에 잡기고.

Doroth20res.jpg

생전의 도로시.

과연 인간이 침판지보다 나은 동물인지는 오늘 시험에 든 것인가? 오늘 밤이면 어느 집안에 곡소리 나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0.28 (10:38:46)

나의 설문 문항에서는 침판지 보다 나은 것이 한 항목도 없더이다.
두번 울었으니 한번은 웃어야지요.
삼의 세판 아니것소.

호화판은 아니더라도 조촐한 축하준비를 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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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0.28 (11:24:10)

서럽소.
개들에게도 표질을 계속되고,
개들의 입법질도 계속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0.28 (14:50:40)

547.jpg

아주 그냥 실컷 두들겨주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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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0.28 (18:52:01)

곰이 따라 잡은 듯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18:34:05)



야생마처럼 신나게 달려보았으면 좋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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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28 (19:51:48)

독일 농촌(회르덴)의 여자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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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10.28 (2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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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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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22:52:19)


이 분들 낯이 익은데 파출소 앞 수배범 포스터에서 봤나..
험상궂게 생긴게 지방조직 같은데 인천 꼴망파도 아니고 울산 목공파도 아니고 .
대전 족제비파도 아니고 청주 호택이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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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0.29 (09:29:15)

장 세척이 긴급한 환자들이오.
대갈통에 눈과 귀를 달기는 했지만... 100% 불량!

청맹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0.29 (12:33:54)

뽀샵없이도 연출없이도 이리 추할 수 있단 말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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