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깨달아라...최소한 DR만큼은
2.자기만의 스타일을 창의하라...DR흉내내지 마라 DR옆에서 장단이나 넣고있으면 안된다
3.그리고 조용히 창문열고 기다려라(누구처럼 등불키고 기다리던가)
4.그리고 신이 오면 차나 한 잔 대접하고 말없이 있으라...달뜨1에서 DR이 단 댓글-싱겁긴 거기 까지만 하라.왜 거기서 못참고 아는 척 댓글을 다는가
깨달음은 DR말처럼 언어로 표현못하는게 아니다.(언어로 표현 못하면 깨달음이 아니다)DR이 한 말들이 다 깨달음의 표현들이다.(원효,경허,백봉 다 그렇다)
단 소실점이전은 님의 침묵이다.꼭 한마디 한다면 '싱겁다'정도다 또는 '아이쿠!'(한 마디만해도 땡이지만 깨달은 사람들은 그래도 된다)
DR...소실점까지는 깨달았다.하지만 그 이전은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다.구조론의 한계는 여기까지다.깨달음의 한계도 거기까지다.
한계를 얘기하니까 삐진다.한계가 있어서 미학이고 善한거다.
세상은 깨달음으로 바뀌는게 아니다.소실점이전의 경계에서 바뀌는 거다.침묵속에서 태양이 뜨는 거다.
하지만 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볼려면 DR정도는 깨달아야한다.
단,정상이라고 느껴진다면...Shut the mouth!!!
새가 날아오면 그냥 잠시 쉬었다 가게하라
신의 친구가 되려면 그렇게하라
그만한다더니 계속하시네.
똑같은 리플을 백개씩 달면 알바놀이지.
자기 글은 쓰지 못하면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허용되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