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님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이 사실이 님에게 가르쳐 주는 이면의 정보가 있어요.
그건 님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에요.
님이 지금 단지 좁은 우물과 같은 곳에 들어서 있다는 것이에요.
이제 밖으로 나갈 시간이에요.
밖으로 나가세요.
전세계를 만나세요.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세요.
*위 사진은 며칠전에 펜팔을 시작한 요르단 분입니다.
저 사람은 21살이 될 때까지 동안 친구를 일부러 안사귀면서 살았다는데 그 이유가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에 집중하고 삶의 방향을 갖고 있지 않아서" 라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군요.
전 반해버렸어요!
또한 제가 쓴 구조론 글을 읽고 저 분도 저에게 반한 것 같아요.
사진의 저 눈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기준
활자를 보면 잠이 오는 사람은 활자가 자신이 그동안 쌓은 뇌 회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책이랑 담을 쌓았다'는 말 있잖아요. 진짜 자신의 뇌 안에 담을 쌓으면 그렇게 되요.
저는 반대로 활자를 보면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저는 저 이불 사용하는 날부터 잠을 못자게 될거에요. ㅋㅋㅋ
이기준
오오오
이기준
어이쿠!
얘네들도 교통사고가 나네요.
최호석
ahmoo
이기준
아이고..ㅋㅋㅋ
aprilsnow
호오~ 이기준님
탁월한데가 있으시네요.
활약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구조론사이트를 차분히 읽다보니 날이 밝았네요.
님 덕분에 더 재미있어졌네요.
이기준
ㅋㅋㅋ 정말요?
고마워요.
wisemo
잠안올때 ...덮는 이불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