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결과는 참혹이리라.
할리 데이비슨 포티에잇 스트리트 모터중엔 토크발 장난이 아닌기종.합성아니라면 할머니 경력자인거고 멋모르고 스쿠터타듯 댕기면
한 수십미터는 미친자동차 급발진사태일어남.
야마하 브이맥스에 미칠정도의 과부열차라함. 할머니 화이팅 무병장수기원
꿈자리가 뒤숭숭할껴. ㅎㅎ
요즘 사는게 다 저런 심정이다. 벼랑에 몰린기분. 피신처 없는 코너
셔터에 손이 절로 가
가을 탐험대.. 저 물은 차겠지?
힘을 빼면 흐르는 가을이 보여
그리고 안녕... 또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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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컨닝도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못할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책상 손바닥 지우개 등등 엄청나게 깨알같이 적어서 컨닝준비 만만하게 하던데...
그것도 어느정도 공부해야 문제에 답을 컨닝지에서 찾아 쓸 수 있죠.
저는 컨닝을 하고 싶어도 심장박동소리가 감독관의 발자국소리보다 크고, 컨닝준비자체가 마음이 불편해서
컨닝을 한번도 안 해 봤어요.
아 참, 딱 한번 해 봤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산수를 제일 못했는데, 옆의 남학생이 산수를 잘해서 시험지를
너무 잘 보이는 곳에 두길래 보고 썼는데 90점이 넘어서 그후로 산수공부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아니면 보고쓴 것 탈로 나니까, 그 후로 한번도 컨닝 한적이 없습니다.
저렇게 썻다가 잘 찾기나할까? 찾다가 시간다가서 답안지 못쓸듯. 세상에 공짜가없다.
쫄리면 뒈지시던가
차아아아암이나 좋겠다. 엉.
계곡물가 조약차돌같아보여요
알 약도 있어요... ^^
그러고보니 간장약 아! 아가들 초콜렛도 저런거 봤음
집 떠나면 개 고생인디
생기 발랄헌거 보민
이거뜰이 깨달은겨!!
헐!
달려보자 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