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왜구본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14092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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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한국 괴롭혀서 지소미아 파기 얻어내기>

일본의 개헌>

자위대 정규군으로 등업>

일본 재무장>

핵무기 확보


핵 두어 방 맞고 

후쿠시마 보너스로 한 방 더 맞아봤더니 

핵 그거 별 거 아니더라구.



나베는 좋겠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1126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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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주옥순=나경원 

국민의 뇌리에는 이렇게 각인될텐데.


과거 조중동이 명계남을 집요하게 때린 이유가 이런 거였지요.

바다이야기=명계남=노무현 이렇게 엮으면 뭔가 먹힐거 같거든.


사실여부와 관련없이 먹힌다는게 중요한 거.

아베=주옥순=나베 이런거 먹힙니다.



미국의 패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1007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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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미국은 구소련에 주정뱅이 옐친을 주었다. 러시아는 망했다.

러시아는 미국에 멍청이 트럼프를 주었다. 미국을 망하게 만들려고.


완다 사이크스의 코미디에 나오는 재담입니다.

트럼프는 무모한 중국 공격은 확실히 중국의 버티기 작전에 말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맷집을 간과한 거지요.

중국을 주저앉힌다는 미국의 목표는 너무 원대하고


미국 증시를 폭락시켜 트럼프 재선을 막는다는 중국의 목표는 오히려 쉬운 거지요.

중국을 건드리려면 수천년간 중국을 상대해 온 한국에 물어보고 건드렸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9.08.06.

보통 독재국가들도 통제하기 힘든 것이 국내외 자본의 흐름인데, 일당체제인 중국은 중앙에서 직접 국영 및 민간 금융법인의 세부적인 금융거래를 통제하고 지원책 역시도 꼭 필요한 구체적인 지점에 아주 세밀하게 펼치고 있네요. 과연 중국 쯤 되니까 가능한 거겠죠.



태풍 프란시스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09162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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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왼쪽으로 조금 더 가줬으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전국적으로 해갈은 되겠네요.



착각의 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04431934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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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태평양전쟁 초기의 영국군처럼 반자이어택 한 번에 붕괴될 걸로 착각했구만요. 



반도체 탈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0002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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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일본 반도체 산업은 비와호의 오리알 신세가 되는구만.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20341361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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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8.06

이건 내란죄로 다스려야 할듯.. 정말 쓰레기들이 저절로 분리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8.06.
"국가권력에 순종하는 거는 배워야 하는 거예요"

이건 일본 찬양이 아니라 모욕이네요. ㅎㅎ


아베효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607330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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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6
이낙연 안정감 돋보이네.


세계증시

원문기사 URL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no=40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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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19.08.05

전세계 외환시장, 채권시장이 동시에 반응했으며 글로벌증시 역시 동시에 하락한 것으로 보아 오늘 증시 하락은 글로벌 이슈에서 기인했다고 상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미중을 필두로 한 글로벌 무역전쟁 밖에는 없죠. 얼마 전 미중 협상은 별 진전이 없었으며 그에 따라 트럼프가 추가 관세 대응을 하자 시진핑이 역시나 더 해보자며 맞대응으로 나오니 얼마 남아있었던 시장의 낙관론자마저 정신을 차린거죠.


한국증시의 금일자 수급주체별 현황을 봤을 때 외국인이 순매도를 했으므로 해외기관투자가가 한국증시에 하방압력을 제공했다는 흔한 기사가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평소에 비해 미약한 손바뀜 수준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오늘 하락은 너나 할것없이 전반적인 투심의 위축이었다고 봅니다. 아직 나올 수 있는 추가악재의 포텐셜이 남아있는만큼 시장은 중기적으로 좀더 힘들 수 있겠으나 초단기적으로 보면 최근 투매 직후 잠시동안 하방 압력이 숨고르기를 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시장이 너무 안 좋으면 그 반작용으로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각국의 당국이 부양적 통화 및 재정정책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전개가 예상될테니까요. 만약 시장이 단기적 반등을 보인다면 언론은 이런식으로 상승의 이유를 갖다 붙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 위기가 시스템상의 위기는 아니라는데에는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이 동의할 텐데요. 금융리스크가 국가신용등급(너무 뒷북)보다 빠르게 반영되는 곳 중 하나가 cds(신용부도스와프)프리미엄 시장입니다. 


이번 달 2일자까지만 보면 큰 변화는 없어보이는데요. 2017년 김정은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때 cds가 비교적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 와중에 급락했던 주식시장이 곧 반등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경기 침체는 있을 수 있으나 지난번처럼 금융위기는 아닐 겁니다. 만약 미국 중국이 너무 심하게 싸우면 중국에서 시스템의 붕괴가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은 가능하겠지만요. 이와중에 한일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최근 두달여 동안 기관투자자들의 돈이 거의 꾸준히 몰리고 있는 모습은 재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9.08.06.

최근에 경제 관련된 의견 잘 읽고 있습니다. 

관련 유튜브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이번에 다가 올 경기침체가 여느 때와는 달리 굉장히 깊은 골이 될 거라는 얘기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는 신용화폐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양적완화 -- MMT(현대통화이론) -- 초인플레이션)되어 새로운 통화시스템(암호화폐, 금태환제 등 그게 무엇이든)의 출현을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그 분야에서 한 가닥하는 유튜버들의 의견이라 마냥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개인적으론 너무 침소봉대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경제 관련 통계들을 보면 그 시의성이 조금 뒤쳐지긴 하더라도, 무슨 큰 위기가 도래한 듯 해석하기에는 과한 것 같고, 그저 위기 증후가 보이는 수준이라 그에 맞는 준비를 하면 또 한번 부드럽게 경기변동 사이클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강님외 이곳 구조론 식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9.08.06.

현강 외 라고 의견을 구하신 건 저도 포함인게 맞겠지요?

저의 관점을 구조론적으로 정리하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구조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일본이 전쟁을 벌인 진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1432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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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5

개화기 일본은 어느 분야든 전문가의 숫자가 절대 부족했습니다.

러일전쟁을 수행한 할배그룹과 젊은 소위그룹 사이에 중간 허리가 없었습니다.


명치를 주도한 조슈와 사츠마의 인재들은 대가리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었고

얼마 안 되는 글자 아는 사람 중에서 영어가 되는 사람은 무조건 그 분야의 태두가 되고 


스승이 되어 무한대로 존경을 받는 입장인 거지요.

무슨 말인가 하면 어느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25살 대학을 막 졸업한 영어 되는 젊은이 


중간 전문가는 30살 정도에 약간 전문가는 40살

50살이면 공장에서 청소하는 사람, 60살이면 생 무식한 즉 글자도 못 읽는 노인


왜 이렇게 되는가 하면 근대화 초기에는 몇 명의 선각자가 주도했는데

분야가 점점 세분화 되면서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선각자가 아니라 실무자가 뜨는 분위기가 되면서


할아버지 선각자들은 실무자가 아니기 때문에 뒷전으로 밀리고

상식적으로는 50살 먹은 선장 밑에 40살 먹은 갑판장이 있어야 하는데


당시 일본은 60살 먹은 선장 밑에 30살 먹은 갑판장이 있는데 실무권력을 쥔 자는 

30살 먹은 갑판장이고 40대, 50대는 공백이고 60살 먹은 선장은 실무를 하나도 모르고


공허하게 이념을 논하고 철학을 논하면서 뒷방 늙은이처럼

젊은이가 주장하면 쥐뿔도 아는게 없으니까 오냐오냐 이렇게 된 거지요.


즉 일본은 민주국가도 아니고 봉건국가도 아니고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붕괴한 겁니다.

그 상태에서 젊은 장교들이 쿠데타를 벌여 치고나오니까 노인네들이 당황해서


그래그래 하며 비위 맞춰주며 젊은이들이 이끄는대로 간 것이며

젊은이들은 실무일을 빠싹하게 알지만 대세를 모를 뿐 아니라 관심도 없어요. 책임자가 아니니까.


즉 러일전쟁 세대, 명치세대의 실무를 모르는 추상적 관념적 상징적 권력자와 

태평양전쟁 세대, 쿠데타 세대, 실무를 장악한 젊은 도전자 사이에 중간고리가 없어서


구조적으로 붕괴되어 있어서 과감한 의사결정을 할 핵심그룹이 없는 지도력의 공백상태였던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노인네들이 모든 사태를 무마하고 얼버무리는 결정을 한 것이며


이는 시간을 끌며 기회를 찾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눈치싸움을 한 것입니다.

이런 식의 지도력 공백상태는 박정희 쿠데타시절 한국도 비슷한데 


친일파를 빼고 실무일을 할 전문가가 아주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북한이 먼저 공업화 되면서 지식인들이 북한으로 죄다 가버려서


이승만도 북한출신, 채병덕도 북한 출신 남한의 실권자가 죄다 북한출신인데

이들이 워낙 사람이 없으니까 결국 친일파와 손을 잡게 되면서 


박정희 시절은 박정희 그룹을 빼고 제대로된 지식세력이 없었던 것인데

70년대만 초반만 해도 대학진학률이 5퍼센트였습니다.


대학물 먹은 사람이 절대로 부족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386이 치고나오면서 촛불을 주도하게 된 거지요.


결론적으로 일본은 조슈와 사츠마의 극소수 선각자가 뿌린 씨앗이 발아하면서

추상적 관념적 상징적 이론가와 젊은 30대 실무진 사이의 인력공백 때문에


젊은 실무진이 빠르게 치고올라와서 노인네들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놓았고 

이들은 실무에 능할 뿐 원래가 농노출신이라 철학이 없고 나이도 없고 책임의식이 없어 


일본을 이끌고갈 구심점의 공백상태에서 러일전쟁 노인네들이 의사결정 못하고 꾸물댄 것입니다.

그 중간에 중심잡고 해보려던 세력은 암살되거나 쿠데타로 밀려난 것이고.


보통은 제국주의라든가 침략야욕이라든가 탐욕이니 의지니 하면서 정신적 요소를 들먹이는데

그런 개소리들은 답을 모르니까 아무 말이나 주워섬기는 겁니다.


답은 구조문제에 있으며 급속한 근대화 과정에서 구조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구조공백입니다.

원래 봉건체제는 극소수의 가신과 봉건영주가 사랑방에 10여명이 모여앉아 결정합니다.


민주주의는 언론과 공론으로 하는 것이고. 일본은 겉으로는 민주화 했지만

속으로는 21세기 현재까지도 봉건주의 방식으로 밀실에서 결정합니다.


도쿠가와 막부시절에 하던 방식으로 의사결정하니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는 거지요.

스스로 국민을 이끌어가지 못하고 한국을 때려서 돌아오는 반사파의 힘으로 내부를 추스리는 거. 



일본의 손님 대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14451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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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8.05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손님이 올 때에는

좋은 음식을 대접해 하고

좋은 장소를 내어 주고

안좋은 것은 멀리 치워두었다가

손님이 가면 그때에 안좋은 것은 해결하는 것 아닌가?


아베는 손님을 모셔놓고

손님들이 걱정해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식탁 위에 올려고

손님들이 불안 해 하는 장소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것고

손님을 홀대하는 것이 일본의 손님대접 방법인가?


아베는 손님들을 후쿠시마는 안전한다는 일본공익광고의 선전도구로 쓰겠다는 건가?





어쩌면 아베가 큰 일 할지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15163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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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8.05
수원대 인수가 그랬던 것처럼~


앙카라 가는 길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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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8.05

나그네와 함께~



변장의 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07160008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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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5

거 참 감쪽같이 변장했군요.



살인이 제일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09365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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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5

총이 있고 총알도 있고

총을 쏠 줄 알고 다른 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 


그저 손에 쥐어져 있는 총을 쏘는 거죠.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자기 계획이 없는 자는

일단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야 하니깐.



수사는 경찰이 하는데 무슨 상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50442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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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5

검사는 공소유지에 필요한 서류작업이나 하면 되고.

검사의 권력이 세진게 노태우 때 공안통치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죠.


전두환 시절만 해도 경찰이 갑바를 세웠는데.




도버횡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419350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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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5

중간급유 없이 도버를 횡단하려면 날개를 달아서 속도를 올리고 체공시간을 늘려야지.



총기로 만든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_fr=gg#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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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8.05
총기로 무너지다


일본에도 양심이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418160270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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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4

그래도 친일파들은 부끄러운줄 모르겠지. 



잔인한 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0414213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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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04

코끼리를 학대하지 않고 교육시키지 못한다면

인간이 졌으므로 승복하고 물러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