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속에 새끼를 숨기는 개미핥기
앞다리가 다른 동물의 머리처럼 보이는 것은 명백히 적을 속이자는 의도요.
이런 성공할 수 없는 속임수는 적자선택이 아니라 유전자의 의도요.
진화를 유전자가 결정한다는 것.
유전자가 환경을 읽고 대응한다는 것.
그 중에는 엉터리가 많다는 것.
이기준
아, 헷갈려. ㅋㅋㅋ
카멜레온의 무늬, 색 변화와 매커니즘이 같습니다.
환경요소에 대응하는 거울과 같은 지점이 있어요.
유전자는 딱 그 지점을 정하고 나머지는 그 방향을 타고 재조립되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wisemo
삐따기
작은 정보로 많은 것을 알려하니 패턴이 필요하고,
그 부작용이 착시.
http://www.youtube.com/watch?v=U9PZizBDBZw&feature=player_detailpage
안단테
장미 꽃밭....
국화와 장미.... 꽃병
자두
자두 보는 순간,
아침에 떨어지던 빗방울이 스쳐간다.
바구니 안에 담긴 빗방울을 사왔다.
빠알간 빗방울!
그렇다면 저 빗방울은 석류알이 틀림없다.
(누가 호박 고구마라고 그랬어? 감히 자두 체면을 깎아 내리려 하다니!^^)
자두가 엄청 달다.
빗방울을 '꿀꺽!'
삼켜 본다... ^^
이기준
아, 먹고싶다.
ahmoo
김동렬
가시연의 딜렘마
문제 - 잎이 너무 넓어서 꽃대가 올라올 빈 공간이 없다.
해결책 - 가시로 잎을 찢는다.
자연은 때로 무식한 방법을 쓰오.
합리적인 방법?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