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 이거 중화인민공화국 쯤 되겠소이다.
어서 오라 말걸어 오는 꽃. 돌틈 사이로 푸른 잎새만 보여 주다가 이렇게 꽃이 피다니...
'봄'이 꽃을 보고 있네.
정말 반갑다며 마치 '정다방 정마담'처럼(아, 그때 그 기억!^^) 재롱을 피우는 듯한 노란 꽃.^^
꽃피기(살아가기) 어려운 구조인데, 보란듯, 당당하게 꽃을 피워 좋은 그림 하나 보여주고 있다.
도저히 그냥 지나 갈 수 없는 풍경 이기에 그대로 돌진하며 '찰칵!'
여기엔 무시못할 향기도 있다. 이 꽃은 쓰디쓴 씀바귀다.
씀바귀와 명바귀의 차이점은?
성깔있네.
작품이 맘에 안든다꼬 줘박아삐네.
맹그는데 시간이 숼 찮게 걸릴텐데....
암튼 보는 사람 맘은 억수로 쿠~울 허요!
반짝반짝'해'
주루룩 주루룩 빗물...^^
70cm 잠자리를 구워먹으면 맛이 괜찮을듯..
1억5천만년 전에 사라진 것이 아쉽군.
현대 생명공학으로 만들어 식량난 해결?
메뚜기와 뻔데기 중간 맛쯤 되려나?
날개는 가공해서 진짜 옷으로 만들고
눈알도 갖고 놀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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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놈은 길들여서 타고다니면 안될까?
ㅎㅎ 멋진걸~ 새로운 세대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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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를 서울과 대구의 학교교실에서 두번 시청했던 아이가 하는 말.
완득이에서 때리는 선생을 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에서
서울아이들 : ㅋㅋㅋㅋㅋ
대구아이들 : 어후... 애들이 왜 저런걸 찍어?
1986년 잡스가 쫓겨나고, apple이 돈을 벌기 위해 이런것들도 팔았다네요~
ㅎㅎㅎㅎ 애쓰고 용쓰고 기쓰던 시절.
특이하다..야광이다....^^
오늘은 미안한 날....
잠이 문제야... 시간관념이 약한 것이 문제야...
흠...시간에 경각심이 없고 시간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인가...?
난 현대를 살아가는데 정말 취약한 사람인가...?...ㅜㅜ..ㅋㅋㅋ
아니다... 조선시대였으면 ... 동창이 밝았는데, 저 사래 긴 밭 언제 갈려 하나니로 줄창 혼났을 듯...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