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딱 좋은..놀며 딩굴기...^^
하필 그곳이야... 태교에 안좋겠다....
스릴은 만점이지만...
길이 너무 곱다. 취하겠소....^^
불로 피해를 당한 화재민이나 기타 이재민에게도 위로가 되겠소.
하나를 가르치면 100가지를 할 수 있는 학생쯤 되겠구려.
그래..재민이가 희망을 가질거야...^^
테라스를 확장하여 마당을 만들었네요.
경사진 산자락에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짓는 경우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저기서 비오는 날 곡차한잔 하면 좋겠다.
마당에 타프하나 치고...ㅋ~^^
천하태평
얘들도 태평
근심 걱정이 없어.
안 태평
곤란낭패
대실패.. 쓴맛을 보다.(라임)
피곤하고 졸리면 어떠한 순간에도 어떠한 자세로도 자게된다.
응원전이 살벌하게 벌어지는 야구장에서도 졸아봤고, 영화관에서 전쟁영화 보면서도 졸아 봤음....ㅋㅋ...
하여간 뒤를 조심해야...ㅋㅋㅋ
꼭 그러시오. 꼭 꼭 꼭.....
이집트 시나이 반도 다합...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다보니 베두인족들이 사는 다합에 가보고 싶어짐..그런데 언제 가보누..ㅋㅋㅋ
물가도 싸고..배낭여행자들의 메카라고 하는데...
썬글라스 낀 여자...
흠..나는 저렇게 못 앉아 있을 것 같음. 등 뒤에서 중력이 너무 세차게 땡기는 느낌이 있는 듯 하여...
간이 나보다 크구나...ㅋㅋ
이 사진을 보니 어떤 생각이 떠오름....
전에 설악산에 올라가다 구름다리(?) 계곡에 철로 된 다리 위를 걷고 있는데(그리 높은 편은 아님)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고 온 몸에 식은땀이...
다리가 막혀 있으면 괜찮은데 사이사이로 아래가 보이니 도저히 못 걸어가겠던데...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몰랐었다는... 헉..고소공포증이 있었던게야...? 처음 알았던 사실...
그런데 비행기나 높은 산에 오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음... 그런데 걷는데 아래가 사이사이로 보이는 길은 못 걸어 가겠다는... 기억을 떠올려보니 유아시절 물에빠져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는데... 물에 빠져서 떠내려 가고 있는 것을 동네 아저씨가 건져옴. 아마도 기억으로 놀던 곳이 굵은 철망으로 덮어 놓은 곳이었는데 밑은 물이고...거기서 떠내려 간것 같음.
그런데 그런 기억이 부지불식간에 나타나서 내가 의식하기도 전에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지는 몰랐음. 내 기억을 살펴 보면 그것이 다인데...? 그렇다고 수영을 못하는 것도 물을 무서워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아래가 다 막히지 않고 걷는데 사이사이로 보이면 몸에 힘이 빠짐...언제 설악산 가서 다시 테스트해봐야 겠다는 생각.... ^^;
살아돌아오세요~ㅎㅎㅎㅎㅎ
위대한 실험정신, 모험정신~
화이팅!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