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솔숲길

2012.06.13 (09:26:16)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13 (10:21:58)

아메 이거 중화인민공화국 쯤 되겠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13 (09:57:34)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6.13 (10:14:4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6.13 (10:38:11)

20120607_103306.jpg

어서 오라 말걸어 오는 꽃. 돌틈 사이로 푸른 잎새만 보여 주다가 이렇게 꽃이 피다니... 

 

 20120607_103506.jpg

'봄'이 꽃을 보고 있네.

 

 20120607_103437.jpg

정말 반갑다며 마치 '정다방 정마담'처럼(아, 그때 그 기억!^^) 재롱을 피우는 듯한 노란 꽃.^^

 

 20120607_103316.jpg

꽃피기(살아가기) 어려운 구조인데, 보란듯, 당당하게 꽃을 피워 좋은 그림 하나 보여주고 있다.

도저히 그냥 지나 갈 수 없는 풍경 이기에 그대로 돌진하며  '찰칵!'

여기엔 무시못할 향기도 있다.  이 꽃은 쓰디쓴 씀바귀다.

 

씀바귀와 명바귀의 차이점은?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6.13 (10:24:4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14 (09:59:11)

성깔있네.

작품이 맘에 안든다꼬 줘박아삐네.

맹그는데 시간이 숼 찮게 걸릴텐데....

 

암튼 보는 사람 맘은 억수로 쿠~울 허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6.13 (12:21:05)

산딸나무.jpg

반짝반짝'해'

 산딸나무잎.jpg

주루룩 주루룩 빗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6.13 (12:32:39)

6807.jpg


70cm 잠자리를 구워먹으면 맛이 괜찮을듯..
1억5천만년 전에 사라진 것이 아쉽군.
현대 생명공학으로 만들어 식량난 해결?

from iphone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13 (16:45:26)

메뚜기와 뻔데기 중간 맛쯤 되려나?

 

날개는 가공해서 진짜 옷으로 만들고

눈알도 갖고 놀기 좋을 듯.

 

-------

몇 놈은 길들여서 타고다니면 안될까? 

[레벨:30]솔숲길

2012.06.13 (16:10:5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13 (16:20: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13 (16:49:16)

ㅎㅎ 멋진걸~  새로운 세대의 무기!

-----------------------------------------

영화 '완득이'를 서울과 대구의 학교교실에서 두번 시청했던 아이가 하는 말.

완득이에서 때리는 선생을 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에서

 

서울아이들 : ㅋㅋㅋㅋㅋ

대구아이들 : 어후... 애들이 왜 저런걸 찍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13 (16:50:51)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13 (18:11:44)

1986년 잡스가 쫓겨나고,  apple이 돈을 벌기 위해 이런것들도 팔았다네요~

ㅎㅎㅎㅎ 애쓰고 용쓰고 기쓰던 시절.

 

article-2073076-0F258C0C00000578-863_634x423.jpg article-2073076-0F258C2C00000578-998_634x427.jpg article-2073076-0F258C0000000578-971_634x483.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6.13 (20:15:1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13 (20:41:09)

특이하다..야광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13 (20:27:13)

한개_1~1.JPG

 

낙전수입 기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13 (20:35:52)

 

오늘은 미안한 날....

잠이 문제야... 시간관념이 약한 것이 문제야...

흠...시간에 경각심이 없고 시간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인가...?

난 현대를 살아가는데 정말 취약한 사람인가...?...ㅜㅜ..ㅋㅋㅋ

아니다... 조선시대였으면 ... 동창이 밝았는데, 저 사래 긴 밭 언제 갈려 하나니로 줄창 혼났을 듯...

 

1339132228376.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6 사자왕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2-06-20 6326
1285 고난이도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2-06-19 6342
1284 그 섬에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6-18 7489
1283 깊이 나는 출석부 image 19 ahmoo 2012-06-17 6509
1282 유유자적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12-06-16 6850
1281 파워할매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06-15 7140
1280 함함한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2-06-14 5982
» 반짝이는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2-06-13 7480
1278 노래하는 출석부 image 11 솔숲길 2012-06-12 5566
1277 되는대로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06-11 6873
1276 매실향기 출석부 image 10 안단테 2012-06-10 6604
1275 천신만고 출석부 image 12 솔숲길 2012-06-09 5234
1274 비너스의 산책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2-06-08 6971
1273 태극이론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2-06-07 6434
1272 도레미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6-06 7702
1271 아프리카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6-05 6455
1270 키다리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2-06-04 7418
1269 아리송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6-03 6167
1268 밭갈러 가는 출석부 image 24 ahmoo 2012-06-02 6157
1267 냥깜짝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6-01 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