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합니다..
현실은 외면했지만,
역사는 영웅으로 기록하겠죠, 당신을?
ahmoo
김동렬
사람 사는 세상
사이트 내렸을 때 이미 결심하신 것.
그 분은 원래 그런 분입니다.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그 분 성격 그렇다는거
세상이 뻔히 다 아는데 .. 타살입니다.
누가 살인자인지는
이제부터 천년 동안 논해봅시다.
사이트 내렸을 때 이미 결심하신 것.
그 분은 원래 그런 분입니다.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그 분 성격 그렇다는거
세상이 뻔히 다 아는데 .. 타살입니다.
누가 살인자인지는
이제부터 천년 동안 논해봅시다.
르페
막힌 수도꼭지 틀어주고 가셨소.
삶으로 이루지 못한 것은 죽음으로 뚫어버리는것.
이 하나의 죽음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를거요.
쥐새끼들은 자신들이 끝장난것도 모를거고..
아무리 대책회의하고 알바풀고해보라지.. 이제부턴 모든게 암흑이오..
삶으로 이루지 못한 것은 죽음으로 뚫어버리는것.
이 하나의 죽음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를거요.
쥐새끼들은 자신들이 끝장난것도 모를거고..
아무리 대책회의하고 알바풀고해보라지.. 이제부턴 모든게 암흑이오..
메이드
사람 사는 세상..
의명
애정을 갖게해준 분이었소. 난 지지리 복도 없는 놈인가 보오. 작은 행복조차도 채틀어 빼앗기니 ....언젠가는 다시 올 맑은 날을 위하여 오늘을 올곧이 바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어 결코 외롭지 않구려. 고맙습니다.
참삶
김동렬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 새끼들이 살인자입니다.
현겨레부터 오마이뉴스, 조중동까지.
살인자를 지금 처단하지 않으면 김대중 대통령도 돌아가십니다.
'내 몸의 반이 무너져 내렸다'는 말씀 흘려 듣지 마시길.
현겨레부터 오마이뉴스, 조중동까지.
살인자를 지금 처단하지 않으면 김대중 대통령도 돌아가십니다.
'내 몸의 반이 무너져 내렸다'는 말씀 흘려 듣지 마시길.
거시기
...
dallimz
사람이 지나가네..
우리보리
'세상과 나' 란 디렉토리를 다시 만들게 한 사람,
그 동지가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접했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소.
그가 조사받던 날, 검찰청앞에서 저걸 통째로 날려 버려서
사람사는 세상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했소. 진정
그건 내가 변하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 아니었기에
동지에 대한 의리로만 그냥 그 밤을 함께 할 수 밖에 없었소.
가슴속 칼을 갈아 세상을 베어 버리겠다고...
삶과 죽음이 하나일지라도
우리는 지금 바꿀 수 없는 동지, 나의 일부를 잃어 버렸소.
그 동지가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접했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소.
그가 조사받던 날, 검찰청앞에서 저걸 통째로 날려 버려서
사람사는 세상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했소. 진정
그건 내가 변하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 아니었기에
동지에 대한 의리로만 그냥 그 밤을 함께 할 수 밖에 없었소.
가슴속 칼을 갈아 세상을 베어 버리겠다고...
삶과 죽음이 하나일지라도
우리는 지금 바꿀 수 없는 동지, 나의 일부를 잃어 버렸소.
Ra.D
아무리 컴퓨터랑 친하신 분 이셨기로서니
'유서' 를 자필이 아닌 컴퓨터로....???
그리고 그것을 아무런 의심없이 보도자료로 내 보내고 당일에
기정 사실화 한다....???
이것이 그들이 그토록 좋아라 하는 '상식' 이란 말입니까?
굿길
내가 노무현이로소이다. .......
풀꽃
저도 하루종일 울고만 있습니다.
물어뜯고 밟고 속이고 눈흘기고 이갈고 음모하는 역사의 한 가운데서
온몸으로 맞서고 싸우고 소리치고
가장 낮은 곳에서 어깨동무하면서 지나온 시간이었다.
굵게
짧지만 뚜벅뚜벅 걸어왔다가
가볍게 봄바람처럼 가버렸다.
그를 죽인 자들은
여전히 물어뜯고 밟고 속이고 눈흘기고 이갈고 음모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을 죽였다는 굴레를 영원히 지고 가야 한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더 각성될 것이고
그만큼 그는 죽지않고 역사와 함께 펄펄 살아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