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이가 많아질수록 송화도 커진다오.
꽃이 폈구려.
노란가루 마시며 출석하기오..
김동렬
르페
차창에 싸레기처럼 들러붙어 안떨어지던 넘들의 정체가 송화가루였구랴.
동물이건 식물이건, 종족번식의 열망이란 참으로 끈끈하구먼..
동물이건 식물이건, 종족번식의 열망이란 참으로 끈끈하구먼..
참삶
르페
솔깃! 사건전담가를 찾는것도 한 방법이오.
░담
좀 보테면 눈이 온듯 하더군요. 달이 뿌린 줄 알었더니 송이엿구랴.
김동렬
참삶
보청기도 사치스러우니 머리속의 삽지우개를 개발하심은 어떨런지요.
ahmoo
ahmoo
근디 소나무는 어찌하여 대량살포를 계획했을까? 온 땅을 자기네 영토로 만들어버리려는가.
░담
바람 닿는 곳은 송땅임이 틀림없소. 다만 소나무는 영토소유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하오. 가루만 뿌릴 수 있으면 그 뿐.
김동렬
거시기
의명
산에서 담배 피우는 놈이군! 물 올랐을 때 한 입 베어물면 나름 떫달큼....아 옛날이여!
풀꽃
김동렬
놀랍소.
dallimz
붉은가루 날리겠소.
풀꽃
안단테
외국에서 이 나무를 밤나무라 하는가 봅니다. 여기에서 보는 밤나무와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언젠가 아파트 앞을 지나쳐 가는 도중, 이 꽃과 비슷한, 나무 이름표를 보는데 '마로니에' 라 적혀 있더군요.
아마도 열매가 밤을 닮았지요...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 우리집 컴은 계속 사진을 올리면 엑박이 떠서... 포기를 하고... ^^
언젠가 아파트 앞을 지나쳐 가는 도중, 이 꽃과 비슷한, 나무 이름표를 보는데 '마로니에' 라 적혀 있더군요.
아마도 열매가 밤을 닮았지요...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 우리집 컴은 계속 사진을 올리면 엑박이 떠서... 포기를 하고... ^^
풀꽃
길거리에 떨어진 밤톨이 하도 탐스러워 처음엔 몇 번이나 깨물어 보았다오. 먹을 순 없지만 동골동골 반짝반짝 아주 예쁘다오.
dallimz
풀꽃
이렇게 고마울 수가! 오랫만에 기억 속의 밤꽃보며 흐뭇해 한다오.
굿길
떡갈나무 숲을 거닐다가 큰 거미집을 보았다.
비온 뒷날이라 거미줄에 빗방울이 방울 방울 맺혀서는 햇살을 받아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이 보기 좋더라..
바람 불어..거미집은 흔들 흔들...바람도 좋더라.
그림이 엑박일려나..ㅠㅠ
흑산도
오른쪽 여블때기가 휑하니 대포지나갔나보오..^^
안단테
애기똥풀....^^
세차장은 벌이가 좀 되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