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
굿길
오늘은 이곳 남쪽에도 비를 기다려 볼만 하네요..시원하고 촉촉한 비와 빗소리가 필요한 때.
김동렬
ahmoo
░담
그네가 부러운거요. 박이는 그네처럼.
dallimz
꼬치가리
어제는 서울 인근에서 비를 만나 반가웠는 데,
오늘은 이곳 남쪽에도 조짐이 보인다오.
나무를 심고 채소를 가꾸면서부터 비가 오면 마냥 가슴이 뿌듯하다오.
농부의 마음을 알 것같소.
앵두가 많이 열렸소.
동네 꼬마녀석들을 불러 모아?
이번 주말 쯤에는 이 아까운 것들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은 이곳 남쪽에도 조짐이 보인다오.
나무를 심고 채소를 가꾸면서부터 비가 오면 마냥 가슴이 뿌듯하다오.
농부의 마음을 알 것같소.
앵두가 많이 열렸소.
동네 꼬마녀석들을 불러 모아?
이번 주말 쯤에는 이 아까운 것들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곱슬이
까꿍 3일간의 왕노가다로부터 살아돌아왔소
ahmoo
흥미진진한 세기의 결투요. 대왕 비단뱀과 호랑이의 대결... 누가 이길까!
░담
비도 오고 끈적한 것이 막걸리 한사발 땡기는 참이오.
굿길
비가 제법 왔소..빗소리도 좋았고... 살짝 우울한 낭만에 빠져도 좋았소.
넉넉히 내린 저 비..내를 따라 강을 따라..바다로 흘러 들겠지요..
강이 바다로 가길 멈춘 적은 없지요.. 뚜벅 뚜벅 걸어가 봅니다.
넉넉히 내린 저 비..내를 따라 강을 따라..바다로 흘러 들겠지요..
강이 바다로 가길 멈춘 적은 없지요.. 뚜벅 뚜벅 걸어가 봅니다.
dallimz
김동렬
르페
통념상 흰 것이 암컷 검은게 수컷이겠으나, 실제로는 반대 아니겠소?
풀꽃
아가(수컷)와 엄마?
풀꽃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