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새로운 도구가 나왔소.

원문기사 URL : https://live.leapmotion.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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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4

상당히 혁신적인데.

Leap 3D Motion 동작인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7]아바미스   2012.05.25.

면접도 모션

보고서도 모션

재밌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5.

소리언어(0D)와 문자 텍스트(1D)에 이어, 윈도우 2D에서 입체 3D로 진화는 순간식이고,

뇌파로 무선신호를 제어해서 공간을 뛰어넘는 텔레파시 4D만 나오면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5.25.

영화에서 보던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2.05.26.

소니 xBox 게임기랑 비슷하네요. 와 신기합니다...



내려오는 십자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id=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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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4

 

목사 30만, 무속인 30만, 신부 5천명, 수녀 1만명,

스님 5만명, 사미 사미니 2만명

 

그리고 기타종교 교역자 수만 명이 활동하는 나라.

전도사 포함 전체 직업적 종교활동 종사자 숫자는 100만명 될 것.

 

그 중 절반은 전업, 절반은 겸업일 것.

대략 50명이 종교인 한 명 먹여살리는 셈.

 

불완전고용 빼고 성인 노동자 10여명이 종교인 한 명 먹여살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5.25.

한국사회에 왜, 무속인 (종교인 포함)이 이토록 많을까?


먹여살린다는건, 결과론적 표현이고, 종교인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논리적임.


1. 향촌사회에서 도시사회로의 이동. (노비나 집성촌에서 도시의 시민으로)


2. 평생교육 내지는, 사회 공동체로의 순환구조가, '기성종교' 내지는 퇴화된 무속종교밖에 (점쟁이 복비도, 사회 환원)는 없다는점.





김구라가 그립지 않다. 황구라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po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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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4

거론된 내용이 사실이면 좋은 비판인데

강자인 대학을 비판해야지 비겁하게 만만한 김연아를 건드린데다

 

사실확인 없이 감정적으로 비난한건 에러.

하여간 이런 능력있는 사람이 연예계로 진출해야 함.

 

왜 인재가 강단에서 썩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05.24.

나는 이 기사 아무리 봐도 김연아 욕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문대성이 석박사 논문 복사해서 교수 되고 국회의원 하는 거랑 본질에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들 보면 김연아를 까네, 연대 교수라고 고대를 까네 등등. 자칭 사학 명문이 대기업처럼 돈 왕창 주고 김연아로 광고해서 매출 올리는 거잖아요. 맞잖아요. 다르다면 돈 대신 명문대 출신이라는 간판을 준다는 것인데. 왜들 그러는지...... 내가 잘못 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5.24.
김연아 비판이라기 보다는 조언에 가까운듯. 김어준, 김미화 말고는 불러주는 사람이 없으신가봐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5.

피아구분 못하는척 하는 김미화의 진행감각이 김어준의 미친척에 근접하고 있소.



그리스 위기의 본질은 독일의 꼴보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zine/sisain/newsvi...410382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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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4

그리스 위기는 간단히

독일이 종이를 찍으면 해결되는건데

 

사르코지와 메르켈 두 꼴보수가

없는 위기를 발명했음을 알 수 있다.

 

분명히 말한다.

위기는 온 것이 아니고 발명된 거다.

 

시사인 기자도 경제를 모르고 헛소리 하는건 마찬가지이나

역시 경제를 모르는 메르켈과 사르코지가 유로를 통째로 망쳐놨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제발 경제를 공부해라.

꼴통들아.

 

유럽에 보수정권 들어서면 EU는 붕괴된다.

EU통합은 진보가 만든 거다.

 

진보정권만이 유로를 살릴 수 있다.

결따라 가야 한다.

 

답은 간단하다.

종이를 찍어야 한다.

 

발권력을 행사하는 거다.

발권력을 가지고 있는 독일이 해야 한다.

 

경제위기는 간단히 통화가 사라진 것이고

사라진 통화만큼 통화를 발행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독일이 그 힘을 쓰지 않는 진짜 이유는 남쪽 그리스들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다. 

EU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터키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기도 하다.

 

터키를 경계하는 이유는 투르크인이 흉노의 후손 즉 타타르이기 때문이다.

타타르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 황화론 때문이다.

 

황화론은 징기스칸 때문이다.

징기스칸 때 독일인들은 전 인구가 서쪽으로 이사를 갔다.

 

그때의 공포가 유전자에 새겨져서 유로가 위기에 빠진 것이다.

결국 빌어먹을 인종주의다.

 

이러한 사정의 배경에는

1차대전 전후로 그리스와 오스만 터키의 군사충돌이 있다.

 

독일은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오스만 터키를 지원했는데

그때 잘못 맺은 인연 때문에 터키인들이 독일로 대거 몰려와서

 

독일의 스킨헤드족을 탄생시켰다.

신나치가 부활한 거다.

 

* .. 터키 : "독일아 우리는 친구 아이가."

*.. 독일 :  "미친 넘아. 내가 왜 니 친구냐? 꺼져! "

 

이러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2.05.24.

그리스의 부채도 그렇지만 뭐 그 스페인 , 포르투칼, 이태리 기타등등 남부 유럽 여러나라가 빚이 많아서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그 문제들도 독일이나 프랑스등이 화폐발행으로 해결가능한 걸까요? 아님 원래부터 부채문제는 발권력으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충분히 해결가능하지만

밤샘협상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다만 서로간의 불신 때문에

 

"쟤네들은 원래 말 안 듣는 애들이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하고 외면하는 거죠.

독일애들은 그리스에 신경도 안 씁니다.

 

신문에 뉴스도 잘 안 나옵니다.

엉뚱하게 지구반대쪽 한국이 걱정하고 있지요.

 

나쁜 놈들이죠.

독일의 본심은

 

"2차대전 전범국가 독일이 EU를 주도하는 패권국가로 올라서도

니들이 받아들일 거야? 아니잖아. 그치? 본심을 말해봐?"

 

"지금은 아쉬우니까 고분고분한 척 하지만 조금만 형편 풀리면 다시 우리를 전범취급할놈들 아냐?

아니라고 왜 말 못해? 독일제국만세 세 번 불러봐. 왜 말을 못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찾아보니 메르켈 동독출신이군요.

이게 위기의 본질입니다.

 

출생은 서독에서 했고.

동독은 징기스칸 공포가 강하게 남아있는 지역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2.05.24.

말씀 듣고보니 단순히 돈 문제 이전에 얽히고 섥힌 과거사가  엉켜있는듯 보이네요. 어쩌면 돈문제는 껍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는데 하하..   바람난 마누라랑 살어 말어 격인가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합니다.

프랑스인들은 현명하니까 올랑드가 해결할 것도 같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4.
어제 대충봐서 어디서 한지는 모르고..어느 프로그램에서...
스위스 였던것 같은데...
반이슬람주의만 들고 나오면 노년층이 다 찍어 준다고...
우파들 비리 성추문...등등...
유럽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양상...
새누리나 유럽의 우파나...새누리를 찍는 이유나 유럽나라들이 각 나라들 우파를 찍는 이유는 본질에서 모두 같다고 느꼈음.


아라뱃길 생쇼 2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08/newsview...ssueId=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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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4

기사 본문에 나오지만

부두는 만들었는데 써먹을 데가 없으니

 

러시아와 동남아에 중고차를 운반하겠단다.

중고차를 실으려면 여의도만한 크기의 야적장이 필요하다.

 

러시아로 가는 중고차는 부산에서 실어도 충분하고

동남아로 가는건 목포나 군산에서 실어도 충분하다.

 

인천에 대규모 야적장이 있다.

아라뱃길에 컨테이너선은 일단 들어갈 수 없고

 

소량의 벌크화물은 움직일 수 있는데 이게 공해산업이다.

시멘트, 펄프, 통나무, 석탄, 곡물 이런건데 이건 서울로 들어오면 안 되는 것들이다.

 

시골농가로 가는 수입사료를 아라뱃길로 들어오겠냐고?

조개구이용 북한산 조개나 들여오면 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24.

아라 뱃길이 아니라

에라~이 뱃길이네.

 

기사보다 댓글이 낫네.

2%부족이 아니라 98%부족!



그냥 건지는 숭어잡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311190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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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3

고기잡이가 이렇게 쉬운데 사람들은 참 어렵게 사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4.

요즘 보면 망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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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23

한미FTA의 본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5.23.

서프라이즈를 즐겨찾기로 해놨다니 김동렬 옹의 글도 많이 읽었겠구려.



아라뱃길 생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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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3

가카오신다네

가카오신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3.

a1.JPG

 

부두가 1킬로면 그 두배의 야적장이 필요하고 다시 두 배의 배후공단과 기타시설이 필요하다. 근데 아라뱃길 부두시설은 다 합쳐서 600미터도 안 된다. 실제로 컨테이너 시설은 300미터도 안 될거다. 쥐좆만한 것을 만들어놓고 부두라고 부르겠단다.

 

농사를 짓든 공장을 하든 일정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택동은 대약진운동을 한다면서 마을마다 조그마한 용광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포항제철 고로 하나가 소규모 용광로 백만개보다 낫다. 결정적으로 소형 용광로에서는 쇳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철광석 넣고 불만 지핀다고 쇠가 나오겠냐 말이다.

 

평택항 부두가 5킬로쯤 되고 그 주변까지 합치면 10킬로에 현대제철 있는 반대편 당진에도 그 정도가 있으니 도합 대략 20킬로 이상을 쓴다.  그 1/10인 2킬로도 아니고 1/30인 600미터짜리 부두로 뭐하려나? 완성된걸 안봐서 모르지만 진짜 초딩 운동장보다 조금 크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쥐새끼 생쑈 끝날 날 멀지 않았다.

 

 



인생은 짝짓기..

원문기사 URL : http://masoolsa.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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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5.22

친구 잘만나고  남친 잘만나고  투자자 , 투자처 잘만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원래 끼리끼리 만남.

유유상종.

급수가 낮거나 스캐일이 좁으면 안됨.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특집 팟캐스트

원문기사 URL : http://rohmoohyun.iblug.com/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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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22

나꼼수를 제치고 팟캐스트 1위를 차지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2.
음성을 듣다보니...왜 이리 짧은거야... 계속 나오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뚝 끊어진 목소리....아무 소리도 나지 않으니 ...들뜬 마음이 한동안 텅 빈듯...허탈하기도 하고...쓸쓸함과 그리움...아픔과 허전함...흠...표현이 곤란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좋은 현상이오.

그런데 정작 나는 지금은 하나도 보고 싶지 않소.

못보겠소.

아파하고 싶지 않소.

길을 가겠소.



서울시 공무원, 이달부터 반바지 입고 출근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522n04189...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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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22

샌들 사러 가세~



필리핀의 바보인증 모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212082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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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2

한국에도 많음

다문화 '다'자만 꺼내면 얼굴 뻘개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사람임.

 

한국은 세계에서 외국으로 가장 많은 국민을 내보낸 원조 다문화 종주국임.

구한말부터 대략 천만명 이상이 외국으로 나갔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2.

그래서 세계 어느나라에서 스포츠 경기를 해도 태극기가 휘날리는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ㅎㅎㅎ 저 뉴스 보면서

'필리핀에 바보들이 떼로 많구나.'

했소.

에구. 나라망신.

 



신라인의 모자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203173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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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2

예술적인데?

 




에베레스트의 트래픽 과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0043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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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2

여러 사람이 희생된 모양이오.

이곳도 외곽에 신도시를 개척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22.

등반가치면에서 에베레스트 등정이 의미없어진건 이미 20년도 더 되었소.

근데도 아직 저기 가는 이유는 과거 등산다니던 노인네들의 허영심 때문이요. 

추억의 로망의....

산악계에서는 에베레스트 등정 자체를 아무도 의미를 두지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과거 등산다니던 노인네들의 허영심'

 

정확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22.

오죽하면 허영호 대장이 자식데리고 가족산행으로 저길 다니겠소.  그래도 일단 예산을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22.

내가 가봐서 아는데...

 

우루루 몰려다니지 말라니까.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육성.

원문기사 URL :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419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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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5.21
마음이... 심난하고...찡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2.

저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2.
3년전 노제때...덕수궁 앞에서 젯상을 장식했던 화환에서 국화꽃을 가져와...말려서 유리병에 담아 놓았는데...
3년 탈상을 한다고 하니...그 꽃을 태워서 보내줘야 하는 것인지...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는 것인지 고민되네요.
그 꽃들을 이제 보내주는 것이 좋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3.

보내주시지요. 이제 그분 놓아드리시지요. 편히 가시게.



일맥상통

원문기사 URL : http://m.blog.naver.com/smurf1227/5013866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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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5.21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녹음이라고 나와 있는 기사들에서...노무현 대통령의 심경을 알수 있는 부분들과 유시민의 말이 일맥하고 있다고 보인다.


500년전 한글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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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1

550년 전에 창제된 한글이 500년 전에 편지로 씌었구나.

50년 만에 전국에 널리 퍼졌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1.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애들이랑 다 반가이 보고 가고자 하다가… 못 보고 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꼬?""분(화장품)하고 바늘 여섯을 사서 보내네. 집에 못 다녀가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에 있을꼬 (하며) 울고 가네"라는 구절 등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1.
한글을 생각할때마다 감탄과 감격을 느끼곤하오.
뭉클하오.
요즘의 인터넷혁명에 견줄만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1.
ㅎ~...멋진 남편....
이런 조상은 ㅋㅋ...자랑스러움...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21.

남편의 마음씀이 애틋합니다.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라는 외형에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는 내용이군요.



어린왕자는 영국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10007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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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1

사막에 불시착한 그때 그 전투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21.

밀림 속도 아니고 허허벌판 사막에서 70년동안 발견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1.
무심한 햇살이 인상적이오... 70년동안의 침묵.


노무현 마지막 부탁 “담배 하나, 담배 한개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33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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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20

서거 직전 봉하마을 참모들과 회의 녹음 공개
“정치에서 해방 생각했는데 더 고달픈 삶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5.20.
전송됨 : 트위터

노무현님 보고싶네요. 당신은 아름다운 빛의 전사였어요. 누가 뭐래도 전 알고 있어요. 당신의 빛을. 저는 담배는 피지 않는데, 담배에 불붙여드리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5.21.

여기에 이한구는 x이 백개라도 불감당할 실수을 저지르고... "적개심과 증오"의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 근로자의 우상은 커녕, 그 존엄을 마구 해치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아 울 나라 유전자 진화가 두 갈래를 택했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3668.html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1.

산맥이 없는 산에서 노공이산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