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류가 가기로 결정된 길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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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2.03

인류는 진보 중.

 

기술문명은 받드시 야만을 낳는다.

 

이 야만의 시대를 극복하는 과정이 문화.

 

문화 강국이 나와줘야 인류가 산다.

 

 

앙굴렘 위안부 만화전 .. "눈물 난다, 이건 범죄"

프랑스 여성들 "그 어린 소녀를 …"
일본 방해에도 1만6000명 관람
"위안부 없다" 일본 현수막 철거돼



애걸녀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02310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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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3

눈물겹고나.

창중이를 특사로 보내라.



한국은 왜 판다가 없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854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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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정답 - 중국과 안 친하기 때문.

판다 한 마리도 못 얻어온 주제에 어디 가서 외교했다고 자랑하지 말어.



타이가의 은자들

원문기사 URL : http://bigpicture.ru/?p=42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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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40년간 삼림에 숨어서 사는사람들.

정부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작을 패주고 온다고. 

러시아를 여행하면 이런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2.03.

가끔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나 스스로 의심하곤 합니다.

예술가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봐도 예술이 맞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으니깐요.

그들이 뭔가를 발견했다고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차라리 내 발로 찾으러 다니는게 낫겠네요. 


가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고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바람속으로   2014.02.03.

'타이가 가는 길'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ironmank?Redirect=Log&logNo=50034350243&from=postView


'Russian Story' 카테고리가 따로 있군요. 댓글로 조언을 구할 수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1인 ㅋ




진실은 상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angco.net/new0822/?doc=bbs/g...;wr_id=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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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은 

중국 한족과 오랑캐가 싸우는 내용으로


오랑캐로 지목된 몽골에서는 뮬란의 개봉을 거부하기도 했으며 

훈족을 조상으로 받드는 터키에선 훈족을 등신 만들었다며 항의시위를 벌여 조기종영, 


마자르족을 훈족의 한 부족으로 여기는 헝가리(국명이 훈의 나라.)도 마찬가지.

그러나 들추어본 진실은 뮬란은 북위사람 화목란. 


북위는 북방 오랑캐 선비족이 만든 나라.

북위와 대결한 오랑캐는 유연씨인데 역시 선비족의 일파.


선비는 흉노의 사촌쯤 되는 고대 몽골인.

중국에 반쯤 동화된 선비 및 한족과 몽골에 살던 토박이 선비족의 대결.


목란사에서 북위의 왕은 가한 곧 칸으로 불림.

그냥 흉노 일파로 보면 됨.


아래는 목란사 전문


덜그럭 덜그럭 목란이 방에서 베를 짠다.

베틀소리 멈추고, 긴 한숨소리 들린다. 


무슨 걱정인가 물으니, 무슨 생각인가 물으니 

다른 생각 아니오, 다른 생각 아니오.


어젯밤 군첩(軍帖)이 내렸는데 가한(可汗)께서 군사를 부른다오.

그 많은 군첩(軍書十二卷) 속에 아버지도 끼어 있소. 


우리 집에는 장남 없고 목란에게는 오라비 없으니 

내나 안장과 말을 사, 아버지 대신 싸움터에 나가겠소. 


동쪽 장에서 말을 사고, 서쪽 장에서 안장 맞추고  

남쪽 장에서 고삐 사고, 북쪽 장에서 채찍을 사  


아침에 부모에게 하직하고, 저녁에 황하(黃河)에 머무르다. 

부모 애타는 소리 못 듣고, 다만 황하 물소리만 철철. 


아침에 황하를 떠나 저물어 흑산두(黑山頭)에 묵다. 

부모 애타는 소리 못 듣고, 연산(燕山) 오랑캐(胡) 말굽소리 터벅 터벅. 




만리나 변경 싸움터에 나서, 날듯 관문과 산(關山)을 넘었다. 

삭북의 찬바람은 쇠종소리 울리고, 찬 달빛은 철갑옷을 비춘다. 


장군은 백전을 싸우다 죽고, 장사 십년만에 돌아 오다. 




돌아와 천자(天子)를 뵈오니, 천자는 명당(明堂)에 앉아 

공훈을 열두급(策勳十二轉)으로 기록하고, 백 천 포대기의 상을 내린다.


가한은 소망이 뭐냐고 묻거늘, 목란이 대답하되 상서랑(펌侵?의 벼슬도 싫소.

컨대 명타천리마(明駝千里馬)를 빌려 주어 나를 고향으로 보내주오.




부모는 여식 돌아온다 하니, 곽(郭) 밖으로 나와 환영한다. 

누이도 동생 온다 하니 새 옷 바꿔 입고  


남동생은 누이 온다하니 칼 갈아 돗과 양을 잡는다.

동각(東閣) 내 방문 열고, 서각상(西閣牀)에 내 앉으며 


싸움 옷 벗어 놓고 옛 차림 하며  

창 앞에서 머리 빗고 거울 보고 화장한다.


시 나가 전우(火伴)를 보니 전우들 먼듯 놀라며.

십이년을 같이 다녔건만 목란이 여자인 줄 몰랐도다.


숫토끼 뜀걸음 늦을 때 있고, 암토끼 분명치 못할 때 있거늘.

두 마리 같이 뛰어 달리니 그 누가 가려낼 수 있겠는가. 



명박아 감방가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09320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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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묵을만큼 묵어따 아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02.

훔쳐 간 수박들 헤아리기로 날밤 새던 때가 좋았겠지?  이젠 숨기자니 숨이 차니?  도둑 쥐---오래 살거라. 두화니 형처럼

마이 쳐묵고



한국인은 행복할 자격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210050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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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한국에서 노년은 권력이다.

선택해야 한다. 


연금받는 정부의 노예가 될 것인지 부동산 졸부로 가정의 폭군이 될 것인지.

정답은 물론 부동산 투기에 성공하여 가정의 폭군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꿈은 깨어지고 현실은 가정에서도 노예.

눈을 뜨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러나 차라리 꿈 속에서 행복을 찾기로 한 그들.

답은 없고 갈등은 계속된다. 




진보의 진짜 의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44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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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2

이 기사에서는 진보라 하지 않고 자유주의라 해놓았다. 

한편으로는 자유주의 세력의 기술적 진보를 강조하여 헷갈리게 해 놓았다.


* 자유주의와 진보는 다른 것인가?

* 스티브 잡스의 탁월한 기술은 진보인가 그냥 기술인가?


이런 지점들을 헷갈리게 해 놓은 것이다.

이는 기자가 진보에 자신감을 잃은 사이비 진보이기 때문이다. 


대승과 소승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진보는 대승이고 소승은 보수다.


진보는 완전성의 세계관이고 보수는 입자의 세계관이다. 

조금 더 복잡하게 설명하면 공간적 양식의 입자, 시간적 양식의 사건, 


그리고 이 둘을 통일한 완전성의 세계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이분법으로 말해야만 알아들으니 이렇게 가는 거 뿐 실로 단순하지 않다.


바른 답은 보수편인 공간적 입자와 진보편인 시간적 사건을 동시에 보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기계적 공정성으로 치닫는 꼴통들 때문에 완전성이라는 상부구조를 둔다.


입자든 사건이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공간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보수고 시간은 흐르므로 진보다.


진보는 앞으로 가는 것인데 공간에는 앞뒤가 없다. 

진보가 먼저고 보수가 따르지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여기서 중핵은 당신이 아프리카의 왕족인 경우와 

선진국의 시민인 경우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기분좋으냐다.


나는 아프리카 왕족이 좋다. - 보수

나는 선진국 시민이 좋다. - 진보


다시 말해서 인간은 우월한 존재로 태어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월한 팀에 소속되고 싶은 것이다.


아닌데? 난 우월한 존재로 태어나고 싶은데? 

그러나 당신이 우월하다는 것은 거기가 바로 똥밭이라는 뜻이며 


당신은 똥밭에서 탭댄스를 우월하게 잘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우월한 세계는 열등한 요소가 없으므로 비교우위는 소멸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는 우월한 팀에 소속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물론 노인은 닭대가리가 되고 싶어 한다.


결국 대승이냐 소승이냐, 진보냐 보수냐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보느냐 노인의 마음으로 보느냐다.


사실 5살 어린이는 슈렉을 좋아하지 않는다. 

슈렉을 좋아하려면 팀을 이해할 수준이 되는 열살은 되어야 한다. 


일베는 다섯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

다섯살 아기에게 슈렉은 확실히 무리다. 


오히려 슈렉 보고 충격받아 밤에 오줌 쌀 수도 있다.

소녀는 자신이 괴물로 변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아이는 대승이기 때문에 강팀에 들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직 팀의 의미를 모르므로 그냥 공주팀에 소속되기를 원한다.


그냥 공주가 최고이고 키스만 하면 다 해결되는 단순한 세계를 좋아한다.

5살에게는 이것이 거대한 진보이기 때문이다.


디즈니의 사악함은 다섯살에 수준을 고정시키기 위한 온갖 악랄한 장치를 투입한 거다.

마녀라든가 온갖 변태, 악당, 괴물을 생산하는게 그렇다.


결론..

- 강자가 되기보다 강팀에 소속되라.

- 진보는 강팀에 들고 보수는 강자가 된다.

- 아기가 공주를 좋아하는 것은 강팀에 들고싶기 때문이다.

- 디즈니는 인간을 아기에 고정시키려고 온갖 마녀, 변태, 괴물을 투입한다. 

- 열살이 되면 대승의 팀 안에서 마녀, 변태, 괴물도 필요한 포지션임을 깨닫게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2.03.

시사리트잇은 스크랩이 없네요. 그냥 넘기기에는 알기쉽고 핵심적인 내용이 있어서 동렬님께서 이 주제로 글을 따로 한번 더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변호인이 뜨겁구나

원문기사 URL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12182116466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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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4.02.02

1100만명이 넘어도 조용한 설날...



굴러온 돌과 먼저온 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116510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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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1



8.jpg


몇 년 전에는 더 큰 돌이 포도밭으로 굴러왔다는데

정확히 같은 코스로 엎친데 덥쳤다고. 이사하지 않고 거기 버티고 사는 사람도 신기.


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2.01.

굴러올 돌이 줄 피해는, 생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일

이사하면서 생길 각종 어려움과 스트레스는 분명하게 생길 일


두 개 째 굴러들어왔으니, 이젠 이사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02.

돌이 봐줬네---돌봐줬네 그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02.

산에 한덩거리 더 대기중  이사해야 겠네요 



소주는 위험한가...?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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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01
괴담이야 말로 위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01.
원 글을 읽어보니 웬 쓰레기 시궁창같은 엉터리가 드글드글~ 저딴걸 뭔가 정보랍시고 싸질러 놓다니....


생각의 정석 24회 : 결혼이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3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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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2.01



1. 시사구조론 : 비겁한 박지성
2. 아는 사람 : 4대 성인 시리즈 1탄 - 부처
3. 진짜 역사 : 노론은 나쁜넘? 남인은 좋은넘?
4. 설특집 : 결혼이란 무엇인가?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Ducky
제작 : LALALACAST



30세 日과학자 개발 `제3 만능세포'에 과학계 흥분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672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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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가  2014.01.30

훌륭하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누노   2014.01.30.

이미 분화된 세포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미분화된 줄기세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군요.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사실 지금의 기술로도 인간복제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 정상적인 인간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만일 제약이 없다면 세계의 연구소들 중 어디에선가는 복제인간이 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되는 단계까지 와 있다는 거지요. 과학의 콘트롤이 철학과 지성의 역할입니다. 

무조건 제한하는 쪽보다 선두를 잡고 치고나가는 쪽에서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4.01.31.

이 연구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연구했겠지요. 잘 아시다시피 알고나면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발표되어도 묻혀버리는 기술도 많지요.


인간복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복제의 명분이 없다는 것이 있겠지요. 우주로 파견하기위한 슈퍼인간(지능이 높고,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가능한 육체)을 만든다면 명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4.01.31.

하지만, 생후 1주일 정도의 어린 쥐의 세포로는 만능세포의 배양이 가능했지만, 다 큰 쥐의 세포로는 쉽지 않았고 아직은 사람 세포로는 불가능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기까지는 장애물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도와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09510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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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30

다들 만만한 인도를 때리곤 하죠.

미국이 인도를 차별하는 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네티즌들이 인도를 비난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에게 할당된 몫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긴 천조국 미국을 때리려면 힘있는 외계인을 불러와야 할 판인데.

 

인도를 때린다고 해서 인도가 변하는건 아닙니다.

지난 50년간 북한과 쿠바를 때려봤으니까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때리면 미국이 변할지도 모릅니다.

왜? 안때려봤잖아요. 때려보고 말하세요.

 

 



LA CGV '변호인' 상영 취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01&M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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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2014.01.30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화해서 상영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sead-foot.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30.

Really ssi-bu-rang-tongue desu!

프로필 이미지 [레벨:3]바람속으로   2014.01.31.

쫄았군 ㅋ.. 워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1.31.
변명이 너무 궁색해.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왜 이런 일이?


조폭공화국 시대 열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74/newsview...003011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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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30

정당공천 없애면

조폭이 애들 스무명만 모으면 기초는 싹 먹습니다.


일단 여성, 장애인, 소수자는 출마할 기회가 원천봉쇄되고 

선거운동은 전혀 필요없고 상대후보에게 애들 보내서 겁주면 됩니다.


하긴 지금도 토건족이라 불리는 조폭이 반이상 먹고 있지만 

이제는 그게 백퍼센트로 되는 거죠.


보통 사람의 보통 생각은 다 틀린 겁니다. 

보통사람이 아닌 전문가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아직도 암약중인 왜구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006090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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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30

최영, 이성계, 최무선 다 출동해도 모자랄 판. 



인류의 본래 모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911320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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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30

고립된 지역에서는 백퍼센트 이렇게 됩니다.

정글이나 폴리네시아의 섬 지역이 특별히 야만한 것이 아니고 


인류가 원래 야만한 동물입니다.

다만 야만한 부족은 문명한 부족에게 지속적으로 패배해 왔기 때문에


대륙에서는 야만한 부족이 설 자리가 없어져서 

잘 눈에 띄지 않을 뿐, 찾아보면 요소요소에 일베충이 짱박혀 있습니다.


문명은 지속가능한 이기는 시스템이고 

야만은 일시적 승리가 가능할 뿐 결국 패배하는 시스템이며


고립된 지역에서는 싸울 일이 없어서 야만이 아직도 남아있는 거죠. 

파푸아뉴기니는 큰 섬이지만 그들은 고립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정글지역에서는 1킬로만 가도 언어가 다릅니다. 

부족의 문신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보자마자 죽입니다.


살인을 통해 스스로를 고립시켜 온 거지요. 

인구를 반으로 줄이면 식량이 두 배로 증가하므로 


살인은 예로부터 수지맞는 장사였으며 

크라수스는 살인광 술라 밑에서 중단없는 살인을 통해 


로마의 절반이 크라수스의 돈을 빌려쓸만큼 거부가 되었는데

그 돈으로 카이사르 및 폼페이우스와 3두정치를 하게 되죠.


살인으로 쉽게 돈벌기와 생산으로 어렵게 돈벌기 중에서 인류는 선택해야 합니다.

전자는 고립주의, 후자는 개방주의입니다.


이런 문명차원의 거대한 방향을 선택하는게 철학입니다.

한번 방향이 잘못되면 수 천년을 개고생 하는 거죠.


무작정 개방한다고 다되는게 아니고 

지리적인 환경을 살펴서 열기와 닫기를 정밀하게 디자인해야 합니다. 


그래도 큰 방향은 여는게 먼저입니다.

먼저 열고 속도조절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1.30.

구조론 적인 파악, 해설이 이런 곳에서 더 빛이 나네요! 해피-설날!



근사하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1020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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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30

제대로 된 디자인 방향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1.30.

마티즈 디자인이 괜찮았죠. 작아서 무시당해서 그렇지.

그것보다도 차량 바디 부분과 캐노피를 색상으로 분리한 것이 역시 주요한 포인트라 봅니다.

두 부위를 같은 디자인 단일체라고 하기엔 대부분의 차량 디자인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거든요. 

얼굴이 두개가 되기 십상이란거죠. 

어설프니 차라리 과감하게 분해버리는게 답이 맞다고 봅니다. 마치 말에 사람이 올라탄 것 처럼요.

조종석을 자동차의 메인디자인에서 빼는 방향으로 주로 가는데 대체로 검은 색으로 칠해버리죠.

이 디자인이야 재치있게 노랑이지만.

어거지로 단일체로 디자인해서 망한 케이스가 과거의 페라리가 있었죠. 

시야가 좁아진데다가 디자인마져 어정쩡해져 버렸죠.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된다. 같이 말섞어주면 안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002250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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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1.30

인간 중에는 똥이되든 된장이되든 아무케나 튀어서 주목받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있다.

뭔가 결핍 된 것일수도 있는데, 한마디로 못난놈이다. 다른 사람들 말에 호응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반대하는 사람 있다.

이 얘길 해도 반대, 저 얘길 해도 반박.

이런 사람하고 같이 놀면 성격 버린다. 꼭 하지 말란짓 해서 문제 일으키는 놈.